금연일기 3855일째

2025. 6. 18. 00:5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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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855일째 6월 17일 화요일.

금연 385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85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은 아침에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기분이 너무 좋다. 내가 엄마 상가건물을 열심히 관리하고 그러니까 늘 깨끗함을 유지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엄마 상가건물 옆건물은 진짜 더럽다. 유리창에 먼지가 수북히 쌓였다. 옆건물은 청소 자체를 하지 않는것 같다. 사람이든 건물이든 관리해야 오래 지속된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아침에 건물을 갔다왔는데 좀 더웠다. 그래도 괜찮았다. 흡연을 했더라면 정말 더 많이 더웠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불쾌지수가 그렇게 높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불쾌지수가 정말 많이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암튼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매순간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할머니집도 일주일에 두번씩은 가는것 같다. 나중에 할머니도 몸이 아프거나 그러면 자주 왔다갔다 할 생각이다. 그래도 할머니께서 여전히 몸이 정정하셔서 다행이지만 할머니께서 식사하는게 많이 힘들다고 하신다. 나중에 쓰러질까봐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아무튼 오늘 낮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2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기분이 너무 좋다. 암튼 정말 오늘이 금연 3855일째인데 금연일수가 진짜 후덜덜 한것 같다.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3900일도 금방 올것 같다. 정말 24살때부터 흡연 잠깐 하고 금연을 시작해서 어느덧 올해가 11년째이다. 11월달이 되면 금연 11주년이다.정말 나 스스로 뿌듯하다. 금연하는것과 흡연하는것은 정말 종이 한장 차이인데 이 종이 한장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인생은 많이 힘들고 비참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흡연자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그들도 담배를 끊고 싶겠지만 그들은 금연보다 흡연을 더 좋아하는것 같다. 만약에 내가 흡연을 엄청 좋아했더라면 나는 금연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 흡연을 계속 하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낸 내 자신한테 박수를 보내고싶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보낸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이제는 매주 화요일마다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와야겠다.정말 책임감 있게 내가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뭐든지 늘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뉴스를 보니까 코로나가 다시 퍼지고 있다. 정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엄마 상가건물 갈때 택시를 탔다. 택시아저씨도 마스크를 쓰셨다. 나 태우기전에 다른 손님이 오늘 기침을 많이 하셨다고한다. 감기몸살이라고 그 손님이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말을 한것 같다. 이 말을 듣고 솔직히 찜찜했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정말 사람들이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경각심도 많이 풀어지니까 마스크를 정말 거의 쓰지 않는다. 나는 그래도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앞으로도 계속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몇일전에 마스크를 또 샀다. 많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언제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할지도 몰라서 미리 많이 구비하고 있다. 그래도 코로나 초장기때보다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덜한것 같다. 정말 사람들이 더이상 마스크를 쓰지 않는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는 절대로 끝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미크론의 후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에서 코로나가 다시 퍼지고 있고 코로나 사망자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도 안심할수가 없는 이유가 정말 동남아와 일본 중국으로 여행을 사람들이 많이 가기 때문에 언제든지 해외유입으로 우리나라도 퍼질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날씨가 뜨겁고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오래 쓰다보니까 적응이 되서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정말 코로나 초장기때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었으면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적응이 되니까 하루종일 쓰고 그래도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요즘에도 아빠가 생각이 많이 난다. 천국에서 잘 쉬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여전히 아빠가 돌아가신게 믿겨지지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께서 암투병 7년동안 하면서 우리 온가족은 아빠와 마음의 준비는 다 했었던것 같다.암이라는게 진짜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나처럼 운동을 열심히 했더라면 좀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내 얼굴에서 아빠의 얼굴이 보이니까 신기하다. 체형은 엄마랑 똑같지만 외모는  아빠랑 붕어빵이다. 형은 엄마랑 똑같다. 아빠랑도 닮았지만 아빠의 외모는 내가 더 많이 닮았다. 내가 어릴때 아프지만 않았더라면 형처럼 키가 더 컸을것 같은데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살아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의외로 키작은 사람들은 큰 장애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키가 작으면 유전자 변형이 덜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내가 언제 죽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살아있는동안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에 최선을 다하는게 진짜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운동과 금연을 열심히 하는것도 나중에 내가 엄마가 아프면 옆에서 많이 돌봐야 하기 때문에 내가 건강을 잃지 않으면 안된다고 늘 생각이 든다. 금연 10년7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3900일이 4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이번주 날씨 예보를 보니까 낮 기온이 30도 이상 되는날이 많다. 늘 30도는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30도이다. 정말 봄이 후딱 사라지고 여름이 빨리 왔지만 그래도 5월달은 나름 괜찮았던것 같은데 6월달 되고 나서 더 더워진것 같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흡연구역에 갈 필요가 없고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버릴 필요가 없어서 천만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정말 나는 늘 계획적으로 살고 있다. 요일별로 집안일 하는것도 나눠져있다. 한꺼번에 하는것도 좋지만 나눠서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새벽만 되면 아빠가 생각이 많이난다. 아빠가 암투병할때 늘 새벽에 불렀고 대화도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아빠가 살아있을때 대화를 많이 한것이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아빠께서 2년전에 ps5를 내 생일 전주에 사주셨는데 정말 감사했다. 처음에는 괜찮다고 했지만 아빠가 마지막이라는것을 알고 사주고 싶었던 모양인것 같았다. 정말 ps5 게임 덕분에 정말 힘든것도 잊게 되고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도 그란투리스모7 게임도 늘 열심히 해야겠다.계속 열심히 하고 있다. 트러스트마스터 80t 레이싱휠은 뭔가 장난감 같았는데 로지텍g29 레이싱휠은 실제 자동차 운전대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전에도 말했지만 로지텍g29 레이싱휠은 깔끔하게 잘 쓰면 한 5년이상 잘 쓸것 같다. 생각해보면 만약에 내가 2년전에 아빠가 내 생일선물로 ps5를 받지 않았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후회를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아빠가 정말 멋진 선물을 해주셔서 늘 감사했다. 비록 이제는 내 곁에는 없지만 천국에서 잘 쉬고 계실것 같고 지켜보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아빠가 꿈에서 나왔는데 아빠가 웃고 계셨다. 아빠가 꿈에서 나오면 대체적으로 잘 웃고 계신다. 앞으로도 내 꿈에서 아빠가 나오면 늘 많이 잘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외할머니도 몇일전에 나왔는데 나한테 화를 내셨다. 천국에서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아빠가 잘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천국에서 외할머니와 아빠가 만났을것 같고 외할머니가 엄청 깜짝 놀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와의 추억도 정말 많이 있다. 나도 나중에 결혼해서 자녀를 낳으면 나도 내 자녀한테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싶다.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꼭 결혼하고싶다.나도 내 주변 사람들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다.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고 그렇지만 가정을 생기면 더 안정적일것 같다. 솔직히 나는 엄마랑 따로 사는것보다 지금 사는집에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같이 살고싶다. 따로 살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울 엄마랑 같이 사는것에 찬성을 하면 엄청 나도 기분이 좋을것같다. 솔직히 따로 사는것도 좋지만 같이 살면 돈도 절약되고 덜 외롭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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