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845일째

금연일기 3845일째 6월 7일 토요일.

금연 384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도 열심히 보내고 있다. 오늘이 6월의 첫 주말이다.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아침에는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날씨가 많이 더워서 힘들었다. 더구더나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너무 덥다. 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다. 선글라스를 많이 쓰고 다녀야겠다. 양산보다 훨씬 더 나은것 같다. 선글라스 쓴 내 모습을 보면 정말 아빠랑 붕어빵이다. 아빠도 잘생겼다. 잘생긴외모를 내가 물려받았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내 외모도 나름 준수하다고 생각이 든다. 키만 좀만 더 컸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그래도 살아가는데 큰 불편함은 없어서 다행이다.아무튼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낮에 했고 낮에 17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아무튼 오늘도 엄마가 남해에 계신다. 내일 전주로 다시 온다. 집에 나 혼자 있으니까 뭔가 허전하다. 아빠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을 하니까 늘 그립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빠 계셨을때에는 허전함을 전혀 몰랐는데 아빠가 내 곁을 떠나고 보니까 정말 늘 그립고 보고싶은 생각이 너무 많다. 천국에서 잘 쉬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죽게된다면 아빠를 다시 만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요즘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퍼지고 있다. 동남아 지역 나라들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유입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정말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한 덕분에 딱 한번만 걸렸다.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고 나의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운동과 금연덕분에 나의 몸 면역력을 키우고 있다. 확실히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그러니까 나의 몸의 면역력을 강해지는게 느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 면역력이 매우 안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폐기능이 안좋으면몸의 면역력도 안좋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폐 건강이 진짜 중요하고 장 건강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많이 덥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은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건강식품 덕분에 하루종일 늘 몸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건강식품등을 잘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런닝맨 다시보기로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전에 봤던 에피소드였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런데 2020년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나오고 있는 출연진들을 보면 다 젊어보였다. 5년이 지난 지금 런닝맨 보면 확실히 늙은게 눈에 보인다. 정말 관리를 해도 나이가 들면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나는 35살이지만 금연과 운동덕분에 내 얼굴 피부가 늘 탱탱하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 피부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이 나의 얼굴 피부를 확실히 좋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 내 얼굴 피부를 생각해보면 얼굴 피부가 엄청 푸석했다. 흡연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그리고 빨리 늙게 만든다. 유튜브에서 나랑 동갑인 남자 비제이가 있는데 정말 이 남자 비제이는 담배도 많이 태우지만 엄청 뚱뚱하다. 얼굴 피부도 안좋아보이고 한 10년이상 늙어보인다.성격도 안좋아보인다. 남 외모를 비하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솔직히 보이는데로 사람을 판단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자기관리를 잘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언제든지 요요현상이 올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열심히 보낸것처럼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오늘도 그란투리스모7 레이싱겜을 열심히 했다. 레이싱휠이 아니고 듀얼 센스 휠로 레이싱을 하는데 나름 재미있지만 솔직히 레이싱휠이 좀더 재미있는것 같다. 그래도 언제가는 다시 레이싱휠로 레이싱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아빠가 계셨을때 좀더 비싼것으로 사서 했더라면 고장이 나지 않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때는 내가 아빠한테 비싼것을 사달라고 말을 할수가 없었다. 여러므로 많이 미안해서 그런것 같다. 암튼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늘 여름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아무튼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정말 사람들을 볼때마다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데 솔직히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짜증이 나지만 내색을 하지 않고 있다. 금연 10년7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3900일이 5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