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831일째
2025. 5. 25. 00:27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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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831일째 5월 24일 토요일.
금연 383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83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는 안하고 낮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땀냄새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땀이 많이 나고 그래도 좋은냄새가 나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나한테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도록 늘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충분히 좋은냄새가 난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복에서 땀으로 젖었을때 냄새가 좀 난다. 앞으로는 운동하고 나면 정말 바로바로 빨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쾌속으로 빨아도 좋은냄새가 많이 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여름이다보니까 빨래가 잘 마르지 않거나 그러면 냄새가 난다. 그래도 빨래가 대체적으로 잘 마르고 있어서 다행이다. 전에는 수건이랑 같이 빨고 그러면 수건이 잘 마르지 않았는데 수건이랑 같이 빨아도 이제는 다른 빨래까지 잘 마르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암튼 코인으로 8천만원을 날린 남자를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 그 사람은 절대로 코인으로 돈을 벌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코인에 대해서 공부와 분석을 해야되는데 분석도 하지 않으니까 더욱더 실패하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코인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 앞으로도 관심을 갖지 않을 생각이다.코인으로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이다. 도박이랑 똑같다고 생각이 든다. 한번 빠지면 못 빠져나온다고 생각이 든다. 뭐든지 중독에 빠지면 위험하다. 그래도 운동중독은 건강에 좋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많이 했던적이 있었는데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루에 두번씩 하다보니까 대퇴골에 무리가 가서 골절이 될뻔 했는데 다행히 골절까지는 안되서 다행이였다. 두번 헬스자전거 운동 했을때 대퇴골쪽이 좀 통증이 있었다. 정말 무리했더라면 대퇴골이 골절되서 큰일날뻔 했다. 만약에 대퇴골이 골절됬더라면 정말 못 걷고 수술하고 병원에 입원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아프면 노답이지만 나도 아프면 노답이다. 왜냐하면 내가 아프고 그러면 엄마가 혼자 다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서울에서 내려오셨다. 담달 30일날에 시술 받기로 했다. 엄마가 눈 주름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던것 같다. 형수님 어머니께서도 몇년전에 시술을 받으셨다고 한다. 엄마도 눈 주름 시술을 받으시면 많이 인상이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괜찮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틀동안 집에 혼자 있다보니까 허전했다. 정말 아빠가 계셨더라면 아빠랑 많은 대화도 많이 나누고 그랬을텐데 아빠를 더이상 볼수가 없으니까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아빠 산소가 완주군 화산면 호정공원에 계시는데 혼자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안갔다. 택시로 갔다오면 거의 5만원 왕복한다면 10만원정도 깨질것 같다.버스가 있으면 좋은데 버스는 없다.내가 차가 없으니까 여러므로 많이 불편한것 같다. 그래도 사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다. 나중에 엄마도 돌아가시겠지만은 그때 되면 정말 멘탈적으로 더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돌아가시면 아빠곁에 합장묘를 하신다. 엄마는 그래도 잠도 잘 주무시고 그러니까 90세 이상 까지 사실것 같다. 내일은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대화를 나누고 와야겠다. 할머니가 나한테 아빠에 대해서 늘 물어보실때 너무 마음이 아프고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수가 없다. 사실대로 말하게 되면 할머니는 충격에 빠질것 같고 식사를 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정말 20대때 너무 고생을 하셨던것 같다. 나도 만약에 내 나이가 20대때 아빠가 돌아가셨더라면 정말 앞만 보고 달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방을 보고 있으면 정말 아빠 영혼이 있는것 같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아빠와 늘 함께한다고 생각을 하니까 힘들지가 않다.아빠한테 늘 고마운것은 아빠가 받던 연금 두개를 내가 받으니까 너무 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상속세도 없다. 암튼 아빠는 천국에서 잘 쉬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천국에서 외할아버지 할아버지 외할머니 등을 만났을것 같고 전에 키웠던 다롱이도 만났을것 같다. 정말 내가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는것도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니까 정말 힘든것도 잊게 되고 멘탈적으로 나 스스로 강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도 늘 멘탈적으로 강하게 잘 유지해야겠다. 내가 인생을 살면서 느낀것은 부모보다 먼저 죽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빠가 20대때 할아버지가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앞만 보고 달리셨다. 쉴수가 없었을것 같다. 아빠가 암투병했을때 몸이 힘들었을때 아빠가 짜증도 많이 냈었던것 같다. 어느 사람이든 몸이 힘들고 그러면 짜증이 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금연 10년 7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3900일이 6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아빠 생각을 하면 울컥할때가 많다. 아빠가 생전에 화도 많이 내고 그래도 잘해주실때에는 엄청 잘해주셨다. 아빠의 섬세한면을 내가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엄마가 외출할때 핸드폰을 놓고갈때가 있는데 오늘은 내가 챙겨드렸다. 카톡을 보냈는데 집에서 카톡소리가 나서 나와보니까 엄마 핸드폰이 거실에서 충전하고 있었다. 정말 형이 없는게 나한테 있고 나한테 없는게 형한테 있다. 정말 골고루 잘 닮은것 같다. 형은 엄마랑 똑같고 나는 아빠랑 똑같다. 외모도 나는 아빠랑 정말 많이 받았다. 아빠가 생전에 나한테는 말을 안했지만 아빠랑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아빠가 속으로 많이 했을것 같다. 앞으로도 나이가 계속 들수록 내 외모에서 아빠 얼굴이 계속 늘 보일것 같다. 우리 이모도 나한테 아빠랑 많이 닮았다고 늘 하셨고 할머니와 고모들도 나한테 아빠랑 똑같다고 늘 하셨다. 아빠 유전자와 엄마 유전자를 결합되서 내가 태어났으니까 닮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내가 결혼해서 이쁜 자녀를 낳는다면 내 자녀들한테 할아버지(아빠) 사진등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육아하는게 힘들수는 있겠지만 뿌듯할것 같다. 나도 정말 주변 사람들이 다 결혼하고 그러니까 나도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 주변 사람들이 이혼하지 않고 늘 결혼생활을 잘 유지하고 그러니까 정말 나한테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내가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내 옆에도 좋은사람이 다가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까지 덥지가 않고 모레 월요일부터 30도 가까이 올라간다. 기온이 왔다갔다 하고 있지만 늘 즐겁다.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지만 올해 여름도 엄청 더울것 같고 왠지 40도까지 올라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18년 여름 정말 생각만해도 정말 힘들었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지구가 엄청 뜨거워지면서 기후가 많이 변하고 있지만 여름은 늘 갈수록 더 뜨거워진다. 이제는 양산겸 우산을 쓰고 다녀야겠다. 더운데 햇빛쌔면 더 몸이 힘들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팬더티비를 가끔 보는데 노출을 심하게 하면서 돈을 버는 여캠을 보면서 안타깝다. 나의 가치는 나 스스로 정하고 그렇지만 정말 노출을 하면서 돈을 버는 여캠을 보면서 든 생각이 이쁘지가 않고 그냥 더럽다는 생각이 든다.그런데에 돈을 쓰는 남자들은 더욱더 불쌍하다. 돈을 가치있게 쓸때 가치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여캠한테 돈을 엄청 썼더라면 거지되는거 한순간이였을것 같다. 오늘 저녁에 도시락 배달 시켜먹었는데 확실히 한식이라서 속도 편안하고 너무 좋다. 치킨 먹고 그러면 속이 더부룩하고 엄청 많이 힘들었는데 한식먹으면 속이 편안하다. 내일 화장실에서 큰거 봐도 설사를 하지 않을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도 배달시켜 먹을때 한식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식이 속이 가장 편안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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