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4. 23:26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821일째 5월 14일 수요일.
금연 38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82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어느덧 수요일이다.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정말 몸이 엄청 힘들었다. 담배 한개 피우고 나면 정말 늘 다리의 힘이 풀려서 힘들었던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담배피울일이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덕분에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서 다행인것 같다.오늘 저녁먹고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낮에는 너무 덥고 그래서 낮에 할머니집에 안갔다. 여름에는 할머니집에 저녁에 갔다와야겠다. 할머니가 내가 저녁에 오면 엄청 걱정해도 그래도 낮에 갔다오면 할머니집에 갔다오고 그랬을때 땀으로 많이 범벅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매 순간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뭐든지 최선을 다하는게 진짜 매우 중요한것 같다.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든 하루가 계속 되고 그렇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에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밖에 나갔을때 진짜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늘 잘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요즘에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떠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미세먼지 수치가 늘 좋음으로 뜨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주 날씨예보를 보니까 비가 좀 내리고 흐리는 날씨가 많다. 다음주에는 29도까지 올라간다. 진짜 여름의 시작이다. 그래도 여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니까 하나도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정말 갈수록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은 짧아지는게 느껴진다. 봄과 가을도 사라지고 있다. 겨울이 앞으로 짧아지고 그러면 나한테는 여러므로 스트레스라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니까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무더운 여름에 진짜 힘들었다. 생각만해도 정말 끔찍했다. 더운 여름에 밖에 나가서 흡연하러 나가면 진짜 힘들었고 다리에 힘이 많이 풀렸다. 다리에 힘이 많이 풀리는것은 진짜 안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스타를 열심히 했다.뭐든지 꾸준하게 게임을 하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바하4는 안하고 있다. 바하4는 완전 고수가 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안해도 될것 같다. 이제는 스타 고수가 되기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아무튼 흡연자들한테는 무더운 여름이든 추운 겨울이든 고통이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머리에 열이 많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서 많이 간지럽고 힘들지만 그래도 지루성 두피염 같은게 없어서 다행이다. 정말 지루성 두피염이 심했을때 뒷통수에 딱지같은게 있었고 심각했는데 다이어트 성공이후 지루성 두피염이 좋아진게 느껴진다. 만약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지루성 두피염이 진짜 많이 심했을것 같고 뒷통수에 탈모가 생겼을지도 모른다.두피에 열이 많으면 탈모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아직 괜찮지만 앞머리를 올려보면 M자 탈모가 진행중인것 같다. 아직 심각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진행중이다. 아빠가 탈모가 있었기 때문에 그 유전을 나한테 온것 같다. 그래도 지금처럼 식단 관리 잘하면 탈모가 생기지 않을것같다. 확실한것은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을때에는 머리가 엄청 심하게 가렵고 머리카락이 약해서 많이 빠지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머리카락이 강해서 많이 안빠지고 그래서 다행이지만 샤워를 하는 도중에 샴푸를 하고 보면 머리카락이 내 손에 몇가닥 있지만 그래도 100개씩 빠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100개씩 빠지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을것 같고 대머리처럼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탈모는 20대부터 진행되는 경우가 진짜 많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탈모 발생률을 매우 많이 낮추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나는 몸에 털이 많다. 몸에 털이 많아도 탈모 발생률을 높인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심한편은 아니지만 거울을 볼때마다 앞머리 양쪽이 위로 올라가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나름 아직 괜찮은것 같다. 머리가 길고 그러니까 정리가 잘 되지 않는것 같다. 이번주에 머리 컷트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땀냄새와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같이 나서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많이 줬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내가사랑하는 엄마와 할머니 이모 등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전에는 스타 연패하고 그러면 정말 몇달간 쉬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연패를 하더라도 계속 꾸준하게 하고 있다. 확실히 게임을 꾸준하게 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꾸준히 해야 감을 잃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우리형이 형수님과 몇일전에 싸웠다고 한다. 그래도 바로 풀려서 다행인것 같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서로 다투고 그래도 잘 살고 그러니까 나한테도 좋은 영향을 주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금연 10년6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3900일이 7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가 아빠 이야기할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중에 할머니가 아빠 돌아가신거 아시면 충격이 엄청 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늘 할머니한테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천국에서 아빠가 할머니를 잘 지켜보고 있을것 같다. 정말 부모가 돌아가시는것도 진짜 힘들지만 자녀가 부모먼저 죽으면 더 마음이 아플것 같다. 정말 지금처럼 내가 건강을 잘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보다 내가 먼저 아프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금처럼 건강한 생활습관을 계속 유지하고 그러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잘 살아야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건강이 배 이상으로 좋아진게 많이 느껴진다. 늘 행복하고 즐겁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나의 정신적 육체적인 부분들이 늘 건강하니까 늘 너무 행복하고 덕분에 안좋은 생각도 안하게 되니까 정말 나 스스로 다행인것 같다. 우울증 불면증 정말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아빠가 늘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꿈에서 아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빠가 꿈에서 7번 나왔는데 그후 나오지 않았지만 종종 아빠가 꿈에서 나올때가 있다. 꿈보다는 아빠의 그리움이 늘 크지만 나중에 나도 죽게 된다면 아빠를 다시 본다고 생각을 하니까 다행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