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9. 21:3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806일째 4월 29일 화요일.
금연 380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80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뿌듯하다. 아무튼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정말 매순간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인생이 빛나고 나의 가치도 더욱더 높아지는게 느껴져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술과담배를 많이 하면 나의 가치는 떨어질수밖에 없고 나의 매력도 떨어진다. 물론 흡연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더 사람들이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금연일기가 좀 밀리기는 해도 그렇게 많이 밀리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예전에 금연일기를 일주일 밀린적이 있었는데 그때에는 금연일기가 일주일이 밀려서 진짜 금연일기 쓰는데 힘들었다. 그때그때 뭐했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렵게 썼던 기억이 난다. 정말 금연일기는 밀리지 않는게 진짜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밀리게 되면 정말 금연일기가 쓰기가 싫어지기 때문이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 오늘은 밤에 약간 쌀쌀한 느낌이 들었지만 나한테는 엄청 춥거나 그렇지는 않다. 나는 몸의 열기가 많아서 바람이 차고 그래도 나는 괜찮다. 나는 무더운 여름이 정말 견디기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무더운 여름이 진짜 나한테 더 많이 고통이였을것 같고 견뎌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나는 여름만 되면 늘 힘들었다.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다. 흡연자 시절때 여름에 흡연하러 흡연구역에 갔을때 진짜 많이 힘들었다. 담배 태우고 나면 늘 다리에 힘이 빠졌고 머리는 약간 어지러웠다. 그래도 금연중인 지금은 정말 흡연구역에 가지 않아도 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덕분에 어디를 가든 흡연구역에 갈 필요가 없어서 시간을 절약할수도 있고 더 효율적으로 쓸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오늘이 4월의 마지막 화요일이다. 정말 4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냈다. 정말 내일이면 4월의 끝이고 이제는 5월달이 돌아온다. 2025년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이러다가 2026년이 거뜬히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니까 하루하루가 기쁘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암튼 팬더티비나 숲에서 돈 버는 여캠들은 진짜 많이 불쌍하다. 심하게 노출하면서 진짜 돈버는게 안타깝다. 물론 그들이 선택한 길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정말 안타깝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돈쓰는 사람들도 참으로 안타깝다. 돈의 가치는 진짜 가치있게 썼을때 그 가치는 높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돈은 가치있게 쓰는게 진짜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돈이라는것은 버는것은 힘들지만 쓰는것은 진짜 한순간이다. 나도 예전에 팬더티비에서 활동했던 여캠한테 후원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후원같은것은 하지 않는다. 그런 쓰레기같은데에 후원을 하면 나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고 내 자신이 한심한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때 엄마랑 형이 나한테 뭐라고 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계속 후원을 했을지도 모른다. 진짜 후원을 안해서 정말 다행이다. 후원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돈은 많이 모이지 않았을것 같고 거지되는거 한순간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돈을 저축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지만 돈을 어떻게 쓰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돈을 잘 쓰고 저축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든다. 나가는돈이 많지만 거의 다 미래를 위해서 보험저축을 하고 있다. 나중에 쌓이면 연금으로 내가 받을수가 있어서 큰걱정이 되지않는다. 저축을 90퍼센트이상 하고 있지만 10퍼센트는 내가 쓰고싶은거 쓰고 있다. 한달에 내가 쓰는 카드값이 20만원이하이다. 그런데 이렇게 쓰다가 신용등급이 떨어질까봐 걱정이 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 유효기간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이번달 8월달이면 끝이 난다. 다른 하나는 5년 남았다.그래서 8월달이 끝나는 신용카드 유효기간이 끝나서 새로 받아야되는데 혹시나 내가 신용카드를 너무 안써서 신용등급이 낮아져서 혹시나 새로 신용카드를 못받을까봐 걱정이 되지만 잘 받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지금 걱정하는것보다 8월달이되서 한번 걱정을 해야겠다. 지금은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문자로 왔고 8월 되기전에 신용카드 새카드로 재발급을 신청할것 같다. 유효기간이 방금 말한것처럼 8월말에 끝이 나기전에 그전에 신청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새 카드로 바꿔도 내 핸드폰요금 신용카드값은 따로 내가 전화를 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왜냐하면 계좌번호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카드번호로 연계되어 있으면 내가 전화해서 신용카드가 바꿨다고 말을 해야되지만 그럴 필요가 없을것 같다.그동안 계속 통신비 신용카드값이 다 계좌로 자동이체가되어 있어서 정해진 날짜에 돈이 자동으로 빠져나간다. 그래도 혹시나 모르기 때문에 카드사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확실한것은 자동이체등이 다 계좌로 연결되어 있어서 큰 걱정이 되지않는다.새 신용카드 받으면 신한은행 가서 싸인을 하면 될것같다. 그렇게 크게 복잡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해두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다. 전에는 미리 걱정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미리 걱정을 안하고 그때 가서 걱정을 하고 있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금연 10년6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3900일이 9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오늘 저녁때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가서 할머니랑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를 볼때마다 늘 마음이 아프다. 아빠가 돌아가신것을 거짓말로 해야되니까 정말 마음이 아프다. 할머니가 아시면 전에도 말했듯이 충격에 받으실것 같고 돌아가실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 돌아가신것도 모른다. 말씀을 안드렸기 때문이다. 외할머니 돌아가신거 아시면 할머니가 충격을 받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거짓말 자체가 나쁘지만 거짓말을 할때에는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4월달도 열심히 보냈고 즐거운 마음으로 5월달도 즐겁게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