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97일째

2025. 4. 20. 23:0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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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97일째 4월 20일 일요일.

금연 379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9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이 어느덧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7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이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내 몸의 컨디션은 늘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무거웠을것 같다. 오늘 저녁에 홈플러스에 갔다왔다. 가서 게이밍 헤드셋을 샀다. 덕분에 스타할때 더 잘되는것 같다. 오늘 기준 9승15패를 했다. 낮에 연패를 했지만 그래도 밤에는 저그로 3연승을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상대팀들이 워낙 잘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우리 팀원들이 좀더 잘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첫판에 내 뚝이 날아가고 여러므로 힘든 상황이였지만 우리 팀원들이 잘 도와주고 그래서 역전을 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두판들은 내가 물량 잘 뽑고 그래서 잘 이겼던것 같다. 역시 스타를 하루도 빠짐없이 하니까 게임실력도 늘고 게임감각도 잃지 않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요즘에 게임을 몰아서 하지 않고 밤에 잠깐 한다. 스타를 많이 하면 손목이 진짜 아프고 그래서 가능한 게임을 하더라도 많이 하지 않는다. 정말 빨무 비제이분들을 생각해보면 진짜 대단한것 같다. 손목 많이 쓰시는것 같은데 아무렇지도 않게 스타 하는거 보면 정말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게임을 내가 적게 하니까 손목이 덜 아픈것 같다. 전에는 낮에 3시간 이상했더니 손목이 아파서 좀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게임을 적게 하고 그러니까 손목이 아프긴 해도 전보다는 덜 아파서 다행이다. 정말 손목 많이 쓰는 사람들은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손목을 많이 안쓰는게 중요하지만 손목을 많이 쓸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온몸이 아프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온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우리 몸속 염증을 증가시킨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아프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감기를 달고 살고 있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면역력이 확실히 강해진게 느껴진다. 어디를 가든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내가 전에 샀던 마스크 디자인 3개중에 하나가 거의 다 썼지만 여전히 다른 마스크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은 재구매를 안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나중에 마스크를 다 쓸때쯤 재구매를 할것 같다. 올해 연말까지는 재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무더운 여름이 됬으니까 마스크를 더 자주 교체하는것 같다.그래도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니까 위생적으로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아끼지 않고 잘 쓰고 있다. 내가 산 마스크가 많이 줄어들었고 나중에 언제든지 다시 재구매를 할수가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코로나 초장기때에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엄청 심해서 내가 사고싶은 마스크들을 살수가 없었는데 시간이 엄청 지나고 나서부터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사라지다보니까 내가 사고싶은 마스크들을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계속 내가 사고싶은 마스크들을 잘  살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내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인생은 많이 비참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인생은 많이 빛나고 그래서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인생은 매우 빛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한테 하고싶은말은 담배를 끊으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을 해주고 싶다. 그렇지만 흡연자들은 말을 해도 잘 듣지 않기 때문에 그저 말을 안한다. 흡연과 금연은 본인이 선택한 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사다놓으신 저당 아이스크림을 요즘 먹는데 확실히 달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덕분에 살이 안찌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일반 아이스크림은 엄청 달고 그래서 살이 찌는 느낌이 드는데 저당 아이스크림은 살이 안찌는 느낌이 들어서 다행이다. 요즘에 애호박즙을 먹는데 정말 맛있다. 꾸준히 먹다가 요즘에 띄엄뛰엄 먹어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올해 여름 엄청 덥고 습하고 힘들겠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불쾌지수는 그렇게 많이 높지 않을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흡연하러 흡연구역으로 가는 흡연자들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 그들한테는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나도 흡연자시절때에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났지만 나는 양치와 페브리지 덕분에 청결을 잘 유지했었던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지만 낮에 나가면 몸이 엄청 힘들다. 오늘 할머니집에 갔다왔는데 할머니집이 은근 많이 더워서 힘들었다. 그래도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께서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그래도 보청기 덕분에 할머니께서 말을 잘 듣고 잘 하시니까 다행이다. 저녁에는 큰고모랑 통화를 했는데 큰고모한테 내가 할머니한테 내가 많이 가고 할머니가 괜찮으니까 걱정하지말라고 하셨다. 정말 아빠는 더이상 계시지 않지만 아빠의 몫까지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엄마는 내가 봤을때에는 외할머니께서 사신만큼 오래 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유가 잠을 잘 주무시니까 그만큼 수명도 연장되시는것 같다. 엄마는 잠을 잘 자고 그러니까 걱정이 많이 되지 않는다. 아빠가 잠만 조금만 더 잘 자고 그랬더라면 더 살아계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할머니한테 늘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수가 없고 할머니께서 아시게된다면 충격받고 쓰러져서 돌아가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께서 깁스를 푸르셨다. 뼈가 붙지가 않았는데 깁스를 푸르셨다. 그래도 할머니 컨디션이 괜찮아 보이셔서 다행이지만 할머니께서 또 다치실까봐 여러므로 걱정이 많이 된다. 그래도  할머니랑 따로 사셔서 다행인것 같다. 계속 할머니랑 같이 살고 그랬더라면 아빠 돌아가신것을 바로 알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저녁먹고 일찍 자고 혹은 낮잠을 자고 그러니까 밤에 늦게 자고 그렇지만 그래도 못자는것보다는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날씨가 더워지니까 밤에 잠을 드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잘 자고 있지만 어제 밤에 일찍 자서 깨서 그후 잠을 못자서 밤을 거의 샜다. 그래서 오늘 정신이 없고 멍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흡연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밤새고 그랬을때 더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밤을 새고 싶어서 샌게 아니라 초저녁에 잠을 자고 게임하다가 바로 잘려고 했는데 잠이 바로 오지 않아서 그냥 밤을 샜다. 그래도 내일은 잠을 오늘보다 더 잘 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나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계속 미세먼지가 나쁘지 않고 좋음으로 떴으면 좋겠다. 금연 10년5개월이 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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