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5. 23:42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792일째 4월 15일 화요일.
금연 379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9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밖에 안했다. 엄마가 점심 준비하고 그러느라 운동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120분도 운동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고 늘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흡연을 여전히 하는 사람들도 많다. 여성흡연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나중에 여자친구 사귀고 그럴때 흡연을 하는지 안하는지 꼼꼼히 체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들이 담배냄새 나는 남자를 싫어하듯이 남자도 담배냄새 나는 여성을 싫어한다. 물론 흡연하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흡연을 해도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흡연하는 여성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여자한테서 향수냄새 샴푸 냄새 화장품 냄새등이 나는 여자들이 정말 많이 이쁘다고 생각이 든다.여자한테 담배 찌든냄새가 많이 나면 아무리 얼굴이 이뻐도 솔직히 안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자든 여자든 흡연은 둘다 좋지가 않다. 확실한것은 흡연을 오랫동안 하는 여성이면 그만큼 건강에 좋지 않을뿐만 아니라 아기가 태어날때 기형아가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남자도 흡연을 많이 하고 그러면 정자의 운동성이 확연히 떨어지고 기형아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나중에 나랑 똑같은 닮은 자녀를 낳더라도 건강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기 때문이다.금연과 운동은 정자의 운동성을 활발하게 만들고 건강하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할머니집에 갔다왔는데 할머니께서 집에 안계셨다. 병원에 가서 치료 받고 깁스를 푸신것 같다.그래서 큰고모한테 카톡으로 할머니 깁스를 풀었다고 말씀드렸다.그랬더니 고모가 소식을 전해줘서 고맙다고 말씀해주셨다. 고모들이 워낙 바쁘고 그래서 매일 못 내려오기 때문에 내가 많이 할머니한테 자주 왔다갔다 하고 있다. 할머니집에 많이 왔다갔다 해서 힘들긴 해도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만히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거나 술을 많이 마시고 그랬더라면 체력적으로 내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그러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덕분에 술값과 담배값의 지출이 없어서 정말 돈을 빨리 저축할수 있었고 모을수 있었다고 생각이든다.만약에 술과 담배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지출이 두배 이상 됬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술을 마시지 않으니까 담배를 찾을일이 없다. 물론 술을 안마셔도 담배는 찾을수는 있지만 술을 마시고 그러면 취하기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에 담배를 더 찾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술을 안마시는것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술을 안마신다. 만약에 금연을 하더라도 술을 마시고 그랬더라면 내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술과 담배만 안해도 몸이 건강할뿐만 아니라 성욕도 더 좋아진게 느껴지고 있다.술과 담배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성욕도 많이 안좋았을것 같다. 술과 담배를 지속적으로 하는것은 몸에 좋지 않을뿐만 아니라 발기력에도 큰 문제가 많이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남자든 여자든 성욕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매력이 떨어질수가 밖에 없다. 암튼 어디를 가든 흡연구역에 갈 필요가 없다. 과거 내가 흡연자시절때 흡연하러 갔던 장소들을 지나가보면 흡연자 시절때 추억이 많이 생각이 난다. 흡연자 시절때의 추억도 한때 추억이라고 생각이 든다.언제든지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나이가 들수록 아빠의 얼굴이 내 얼굴에서 보이고 있다. 전에도 보였지만 나이가 더 들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물론 아빠의 유전자와 엄마의 유전자가 결합되서 내가 만들어졌지만 진짜 많이 똑같아서 신기하다. 엄청 어릴때에는 아빠와 닮았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 아빠의 얼굴이랑 붕어빵이 되서 정말 신기하다. 아빠도 살아계셨을때 늘 말을 안했지만 속으로 나랑 똑같다고 생각을 했을것 같다. 정말 자녀가 부모의 얼굴을 닮는것은 당연한일이지만 모든 자녀가 다 부모의 얼굴을 닮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키가 좀더 컸으면 아빠랑 더 똑같았을것 같은데 키가 작아서 좀 많이 아쉽다.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내 키는 작지만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고 늘 생각이 든다. 아빠 체형을 닮았더라면 나는 엄청 말랐을지도 모른다. 체형은 엄마를 닮았다. 골고루 닮았다. 형은 엄마 닮았고 나는 아빠를 닮았다. 나중에 나도 자녀를 낳아서 키우게 되면 자녀가 나랑 똑같을것 같다. 나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나중에 내가 딸을 낳거나 아들을 낳아도 멋있거나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딸이 이쁜 경우는 아빠의 얼굴이 잘생기면 이쁘지만 엄마가 이뻐도 딸이 이쁘다. 확률은 50퍼센트 라고 생각이 든다.나중에 자녀를 낳아서 키우게 된다면 정말 아빠가 사랑으로 키우듯이 나도 자녀를 위해서 사랑을 많이 해주고 그래야겠다. 그래도 나는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좋은 아빠가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사랑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사랑을 많이 받으면 사랑을 많이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나는 나중에 자녀를 낳는다면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잘못하거나 그러면 혼내야겠지만 때리거나 그렇지는 않아야겠지만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내가 화를 내거나 그랬을때 아빠가 화를 낼때랑 비슷해서 나 스스로 무서울때가 있다. 절대로 화가 날일이 있어도 절대로 소리를 지르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짜증을 많이 내거나 화를 내는것은 건강에 좋지가 않고 수명도 그만큼 단축시킨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한테 화가 날일이 있어도 소리를 절대로 지르지 않고 있다. 당뇨가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엄마건강에도 매우 좋지가 않기 때문이다. 오늘까지 날씨가 좀 춥고 내일부터 다시 더워진다. 이제는 큰 추위는 없지만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겠다. 감기걸리지 않도록 나의 몸 면역력을 키우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오늘도 스타를 열심히 했다. 많이 얻어터지고 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길때에는 확실히 이기고 있다. 그래도 게임을 꾸준하게 하고 그러니까 정말 게임 감각을 잃지 않아서 다행이다. 금연 10년5개월이 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