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85일째

2025. 4. 9. 01:3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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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85일째 4월 8일 화요일.

금연 378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8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않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이든 뭐든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같고 하루종일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어디를 가든 몸이 엄청 가볍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치약과 칫솔 페브리지 등을 가지고 다녀야 했기 때문에 무거웠는데 금연덕분에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잠을 늦게 잤다. 울집 강아지가 설사를 해서 내가 많이 치우고 그랬는데 그래도 어제보다는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약간 똥이 묽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괜찮아져서 다행이다. 그래서 내가 일찍 못자고 울집 강아지의 상태를 늘 체크하고 있는데 그래도 어제보다는 살아난것 같아서 다행이다. 우리가 먹는 소고기 돼지고기 등은 강아지한테 매우 많이 치명적이고 심하면 췌장암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강아지들한테 주지 않는게 진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 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 낮에 할머니한테 갔다왔다. 할머니랑 대화를 많이 나눴다. 아빠에 대해서 물어보셔서 늘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늘 거짓말로 말을 하고 있다. 늘 할머니랑 대화를 할때 긴장하면서 대화를 하고 있다. 긴장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할머니한테 내가 아빠 돌아가셨다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할머니가 아시게되면 충격을 받을게 뻔하다고 늘 생각이 들어서 늘 말조심을 하고 있다.내가 손에 많이 묻히고 그러니까 습진이 많이 발생했다. 주부습진같은게 많이 생겼다. 바세린 등을 바르지않으니까 좀 안좋아지긴 했지만 엄청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눈에 좀 많이 거슬린다.좀 나아져야 하는데 엄마가 왼손이 많이 힘드니까 내가 물을 많이 묻히다보니까 어쩔수가 없고 손도 자주 많이 씻다보니까 그런것 같다. 나중에 악화되면 더 심각해질까봐 걱정이 되긴 되고 아직은 괜찮지만 오른손을 볼때마다 늘 마음이 아프다. 어쩔수가 없다. 그래도 엄마가 왼손 수술이후 그래도 잠을 푹 자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암튼 울집 강아지가 그래도 오늘 괜찮아보이셔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울집 강아지가 설사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 강아지를 오래 키우다보니까 어떤것을 주면 안좋고 어떤것을 주면 괜찮고를 딱 검색해보지 않아도 쉽게 알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오늘 날씨가 더웠다.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감기 조심해야겠다. 그래도 밤에 이제는 춥지가 않고 그렇게 큰 기온차로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그래고 약간의 기온차로 인해서 감기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날씨가 이제 춥지가 않고 덥다. 올해 여름도 엄청 더울것 같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30도까지 올라가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30도이상 올라가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체력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인생은 늘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은 매우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으로 내 몸 상태는 늘 좋음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한테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흡연자들한테는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난다. 정작 본인들은 모른다. 나도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만약에 흡연자 시절때 술과 담배를 같이 하고 그랬더라면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와 술 찌든냄새가 같이 나서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다른사람들한테 더이상 큰 불쾌감을 주지 않아도 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행복하고 즐겁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골때녀 다시보기로 보면서 운동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역시 축구는 정말 재미있다. 여자 연예인들이 직업별로 팀을 나눠서 풋살을 하는데 진짜 정말 최고로 잘하고 있다. 각 팀들마다 에이스들이 많고 그래서 평준화가 된것같고 실력들도 다 잘해서 어떤 팀들이 못하는 팀들이 없고 다 잘하지만 유독 한팀만 못하는것 같다. 개벤져스라는 여자 개그우먼들 토대로 만들어진 팀인데 몇달전에 방출되서 풋살을 못하다보니까 실력들이 내려간 느낌이 든다. 나도 정말 풋살을 엄청 좋아했다. 교회 다닐때 늘 청년부사람들과 같이 풋살을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사람들이 다 떠나고 그래서 풋살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풋살을 티비로 보는것도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이 든다.금연 10년5개월이 1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오늘 미세먼지가 안좋았다. 이번주 미세먼지 수치를 보니까 안좋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있어서 다행이고 전에 사놓은 마스크들이 여전히 많이 있어서 딱히 새로 안사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다 쓸때쯤 마스크를다시 살 생각이다. 오늘도 늦게자겠지만 그래도 몸은 그렇게 힘들지가않다. 저녁먹기전에 나도 모르게 잠을 좀 자둬서 힘들지가 않다. 왠만하면낮잠을 안자는데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해서 좀 잤다. 그래도 딱 한시간 정도 잔것 같아서 다행이다. 더 많이 자고 그랬더라면 저녁을 늦게 먹었을것 같고 공복상태 유지하는게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2시간 이상 공복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도 아빠가 많이 생각이 났다. 천국에서 늘 잘 보고 계실거라고 늘 생각이 들어서 다행인것 같다.암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3~4월달이 가장 좋지가 않다. 겨울에도 안좋긴 해도 3~4월달만 되면 황사가 많이 와서 더 안좋다. 정말 대기가 안좋고 그래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참으로 많이 안타깝다. 그래도 나는 늘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큰 걱정이 되지않는다. 아무튼 마스크를 죽을때까지 쓰다가 죽을 생각이다. 마스크 이전의 삶은 더이상 없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요즘에 든 생각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새로운 형태로 계속 변이와 변종을 만들어간다고 생각이 든다.어디를 가든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울집 강아지  신경쓰고 그러느라 잠을 많이 못잤지만 그래도 낮잠을 종종 자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울집 강아지는 더 많이 불안해했을것 같다. 오늘도 열심히 보낸것처럼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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