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8. 01:20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784일째 4월 7일 월요일.
금연 378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8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고 나서 땀 흘리는 상쾌함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땀냄새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어제 엄마께서 뭉치한테 소고기를 주셨다. 그랬더니 오늘 설사를 좀 했다. 어제 금연일기에도 말했지만 우리가 먹는 고기들은 정말 동물들한테 좋지가 않고 심하면 췌장염이나 췌장암에 걸려서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은 어디 안나고 집에 있었다. 오랜만에 스타를 했다. 스타를 좀 쉬다가 하니까 정말 더 잘되는것 같다. 게임이 잘 되지 않을때에는 쉬엄쉬엄 하면 오히려 더 잘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스타 게임할때 종종 뇌정지가 와서 힘들때가 있었는데 오늘은 뇌정지가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울집 강아지가 설사를 좀 하고 그래서 좀 마음이 아프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한결 나아질것 같다. 그래서 간식 대신에 고구마를 주고 있다. 고구마 먹으면 울집 강아지가 똥을 쌌을때 좀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도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는데 강아지도 기름진 고기를 먹으면 장기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은근 고집이 있으시다. 외할머니도 고집이 있으셨는데 엄마도 비슷한것 같다. 내가 여러번 엄마한테 뭉치한테 고기주지말라고 했는데 엄마가 안들어서 이런 사단까지 났다고 생각이 든다. 게다가 노견이고 그래서 고기를 너무 많이 먹히면 안좋을수도 있고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낮에 낮잠을 잤는데 잠결에 엄마한테 내가 소리질렀다고 엄마가 그러셨다. 그런데 난 잠결이라도 엄마한테 소리 지른 기억이 안났는데 나도 모르게 잠결이다보니까 무의식적으로 소리를 지른것 같다.소리를 지르고 그랬더라면 목이 좀 아프고 그랬을텐데 아프지 않았는데 잘 모르겠다.암튼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골때녀를 다시보기로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시즌이 거듭할수록 팀들의 실력들이 최고인것 같다. 뭐든지 노력을 하면 다 좋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골때녀를 보면서 정말 와 하면서 감탄하면서 보고있다. 남자만큼 여자연예인들이 직업별로 나눠서 정말 재미있게 축구를 하고 있다. 물론 풋살을 하고 있다.솔직히 여자축구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골때녀를 통해서 여자축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된것 같다.집에 전에 사다놓은 마스크들이 정말 많아서 너무 좋다. 한 마스크를 쓰는것보다 다양하게 쓰니까 뭔가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는것 같다. 지금 사다놓은 마스크가 많기 때문에 다 쓸려면 한 1년좀 넘게 쓸것 같다. 마스크가 많은데 많이 다시 사다놓으면 부피가 차지하고 안좋기 때문에 전에도 말했듯이 다 쓸때쯤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다. 그래도 정말 마스크 품귀현상이 없다보니까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초장기때에는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어서 다행이다. 요즘에 게다가 사람들이 경각심이 많이 풀어지고 그래서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나는 언제든지 어디를 가든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것은 정말 여러므로 많이 불안하다고 생각이든다. 암튼 오늘 울집 강아지 상태를 체크하고있다. 그래도 괜찮아지긴 했지만 설사를 한 모습을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빠가 만약에 살아계셨어도 엄마한테 왜 고기 줘냐고 뭐라고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아빠가 생각이 많이 났다. 새벽만되면 아빠의 목소리가 너무 들리는것 같다. 솔직히 잠을 일찍 자고싶지만 내가 일찍 자버리면 울집 강아지가 세탁기 베란다에 난리를 칠수가 있어서 일찍 잠을 못 자고 그렇지만 그래도 괜찮다. 아무튼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됬듯이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인생은 매우 비참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유튜브로 코인방송하는 남자를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 돈은 돈데로 잃는데 계속 하는거 보면 코인은 도박과 똑같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만약에 내가 코인을 했더라면 많은 돈들을 날렸을것 같다. 코인을 안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솔직히 충분히 내 통장에는 돈들이 많이 쌓이고 그래서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코인이 리스크가 많기 때문에 안하는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대통령이 파면이 됬다. 2017년이후 8년만이다. 정말 속이 시원하다. 불안하거나 초조한 마음은 없다. 늘 행복하다. 다만 울집 강아지가 너무 갈수록 잠도 많아지고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인다. 울집 강아지가 어느덧 13살이다. 할아버지 나이이다. 아무튼 김수현은 아무리 오해가 풀리고 방송에 복귀를 하더라도 솔직히 많이 쓰지 않을것 같다. 진실이든 거짓이든 내가 신경쓸일은 아니지만 뉴스에 많이 나오니까 계속 보게 되는것 같다. 아무튼 정치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뉴스를 보고 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아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6월3일 대선 확정이다. 그때 투표를 잘해서 정말 좋은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 만약에 탄핵이 되지 않았더라면 나라는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파면이 되서 정말 다행이고 뉴스를 보니까 사람들이 지갑을 많이 열어서 돈을 많이 쓰는것 같다. 경제가 좋아지면 정말 여러므로 다 좋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더 경제가 더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도 은근 돈을 쓰긴 쓰는데 과소비를 하거나 그렇지는 않고 내가 필요한거 있으면 쓸때에는 쓰고 있다. 생각해보면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어디를 가든 깔끔하고 너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어디를 가든 담배와 라이터 외에 치약과 칫솔 페브리지등을 가지고 다녀서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만 하고 있을뿐인데 몸과 마음이 엄청 가볍고 그래서 너무 좋다. 게다가 내가 금연덕분에 엄마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저녁먹고 좀 쉬다가 화장실 청소를 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화장실 청소를 하니까 늘 화장실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전에는 샤워하고 나면 팬을 껐는데 이제는 샤워하고 나면 팬을 계속 틀어놓는다. 팬을 틀어놓으니까 화장실에 곰팡이가 생기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전에는 곰팡이가 생겨서 좀 그랬는데 곰팡이를 생기지 않게 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화장실도 은근 더러운장소이다. 청소를 하지 않으면 쉰냄새가 많이 난다. 화장실 청소를 하지 않으면 공중화장실에 나는 냄새가 울집에서 날수가 있기 때문에 청결을 유지해야하고 청소도 그만큼 열심히 잘해야한다. 그래도 청소를 나름 깔끔하게 할려고 나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전보다 확실히 청소를 깔끔하게 할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전에는 대충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대충할 생각이 없다. 뭐든지 제대로 하는게 진짜 중요하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하는것과 똑같다고 생각이 든다. 어제 오늘 할머니집에 가지 않았지만 내일은 갔다올 생각이다. 울집강아지가 배가 좀 안좋아서 걱정이긴 해도 나름 괜찮을것 같다. 울집 강아지를 보면서 마음이 아픈것은 노견이 되니까 눈이 하애졌다. 완전히 하애진것은 아니지만 하애진게 점점 보이는것 같다. 나중에 더 시간이 지나면 앞이 잘 보이지 않을것 같다. 강아지 키우는것은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데 그만큼 책임감이 뒤따른다. 진짜 나이들었다고 유기를 하는 무개념 주인들이 있는데 나는 울집 강아지가 더 아프고 힘들어해도 끝까지 책임감있게 키울 생각이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아프면 병이 든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했고 내일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자. 금연 10년5개월이 1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11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강아지 키우는것은 아기 키우는것과 똑같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여자와 결혼해서 자녀를 낳으면 정말 많이 이뻐해주고 책임감있게 잘 키우고 싶다. 나이가 들수록 아기들이 너무 귀엽다. 어렸을때에는 귀엽지가 않았는데 나이가 드니까 아기들이 귀엽다. 나 어릴때에 심지어 막내고모 사촌동생들을 엄청 싫어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싫어하지 않고 내가 사촌오빠이니까 잘 챙겨줄려고 노력하고 있다. 서로 바쁘다보니까 자주는 얼굴들을 못보지만 그래도 종종 보는것 같다. 아무튼 고모 세분이 할머니 보러 전주에 종종 내려오시는데 정말 다행이다. 암튼 할머니와의 이별시간이 늦게 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우리 할머니는 암으로는 돌아가시지 않을것 같고 편안히 주무시다가 돌아가실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래도 올해 90세가 넘었기 때문에 언제 돌아가셔도 호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 돌아가시면 나랑 형이 상주로 해야한다. 그때 되면 엄청 힘들겠지만 그래도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 올해는 그래도 슬픈일들이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언제든지 슬픈일들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