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77일째

2025. 3. 31. 10:35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777일째 3월 31일 월요일.

금연 377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7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나의 34번째 생일이다.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낮에 엄마가 스테이크를 사주셨고 파스타도 사주셨다. 엄마랑 스테이크랑 파스타 샐러드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번에도 또 갈 생각이다. 아무튼 원래 롯대백화점 가고싶었는데 비싼거 사주셔서 감사했다.정말 아빠 없이 보낸 두번째 생일이였다. 그래도 아빠께서 천국에서 흐믓하게 바라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늘 아빠가 내 옆에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힘들지가 않다. 비록 더이상 아빠를 볼수는 없지만 늘 엄마와 형 내 곁을 지켜보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전에도 말했지만 아빠게서 7년동안 암투병하셨지만 정말 우리 온 가족이 아빠를 위해서 늘 최선을 다했다.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았고 뿌듯했던것 같다. 물론 힘들었지만 그래도 보람차고 뿌듯했다. 아무튼 오늘은 나의 생일이자 3월의 마지막날이다. 내일이면 4월달이다. 정말 올해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등 시즌이 시작이 되었다. 중계를 보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종종 다음에서 스포츠 뉴스를 챙겨보고 있다. 굳이 중계를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고 결과만 보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날씨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내일은 낮에 18도까지 올라간다. 날씨의 변덕이 롤러콜스터 이다보니까 정말 날씨예보를 잘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살아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매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고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3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낸 내 자신을 보면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담달이면 어느덧 4월달이다. 4월달도 여러므로 의미있는 달이다. 왜냐하면 우리형과 형수님의 결혼기념일이 있기 때문이다. 작년 4월27일 날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올해 4월27일이 되면 결혼기념일 1주년이다. 형과 형수님이 늘 잘 지내고 계시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내 옆에 좋은 사람이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는 좋은사람이기 때문에 내 옆에 있을 사람도 좋은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나도 요즘에 늘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날 많이 좋아해주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솔직히 실제로 뵙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보다 9살이나 어리지만 그래도 정말 여러므로 내가 많이 배울점이 많다. 내가 연하를 좋아하는 이유가 오빠소리 듣는것을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9살 연하가 정말로 내 여자친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날 싫어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내가 더욱더 댓글에 정성을 다해서 열심히 쓸 생각이다. 세상에 이쁜 사람은 많을수는 있겠지만 착한 사람은 많이 드물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좋은 사람을 놓치면 나중에 후회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인생을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이가 들수록 걸러내야 하는 사람들이 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걸러내야 하는 여자들은 피하는게 가장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여자는 여러므로 가치있는 사람이고 다른사람들과 비교할수 없는만큼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을 보면 정말 많이 행복해보인다. 덕분에 나도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 긍정적인 효과로 인해서 좋은 결혼생활을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내가 걱정인것은 차가 없는 남자를 싫어할까봐 걱정이 된다. 나는 면허를 따지 않았고 차에 대한 관심이 없다. 운전을 하면 내가 편할수는 있어도 잘못하면 차사고가 나서 큰 부상을 입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차가 있으면 편할수는 있겠지만 차가 없어도 큰 불편함이 없다. 물론 차가 있으면 어디든 갈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차를  소유하면 기름값으로 한달에 돈이 많이 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 저녁먹고 시내에 갔다왔다. 시내에 가서 핸드폰 가죽케이스를 샀고 다이소에서 가서 모니터 받침대를 나무로 된것을 샀다. 폰케이스는 많지만 그래도 생일 기념으로 샀다. 이제는 정말로 더 이상 케이스를 살 생각이 없다. 나중에 찢어지고 그러면 다시 재구매 할 생각이다. 내가 노트8를 쓰고 있는데 깔끔하게 쓰고 있어서 그런지 여전히 폰이 깨끗하다. 오른쪽 모서리가 약간 깨져있지만 사용하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어서 다행인것 같다.폰도 깔끔하게 잘 쓰고 그러면 핸드폰 수명이 그만큼 늘어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내방을 깨끗하게 쓸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집을 더럽게 쓰고 그러면 내 건강까지 위협하기 때문에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는것도 정말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내 옷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밖에 나갔다오면 늘 옷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내 옷에서는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 점심때 엄마랑 밖에서 먹고 왔는데 생일이다보니까 수트를 입었다. 오랜만에 수트를 입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살이 안찌고 잘 유지하고 있는 내 모습을 뿌듯하다. 정말 작년에 다이어트를 했고 잘 해낸 덕분에 수트를 입었을때 늘 멋있는것 같다. 살이 빠지면 어떤 옷을 입어도 다 스타일이 사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살이 안찌도록 늘 계속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전보다 과식을 하거나 폭식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폭식과 과식은 건강을 안좋게 만드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단게 땡기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살을 빼지 않았더라면 단것을 정말 많이 먹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것이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매운것은 그래도 괜찮지만 단것은 우리 몸에 안좋고 살을 급격하게 찌게 만든다. 아무리 제로라도 우리 몸에 좋지는 않다고 생각이 든다. 탄산음료중에 제로가 많은데 제로라도 위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매우 좋지가 않다. 암튼 오늘 나갔다왔을때 미세먼지가 좀 안좋았다. 심하게 안좋은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좀 탁했다. 공기청정기 수치만 봐도 알수가 있다. 밖에 대기가 좋고 그러면 울집에 있는 공기청정기도 좋음으로 뜬다. 그렇지만 밖에 공기가 좋지 않으면 울집 공기청정기 수치가 좀 안좋다. 그래도 라돈이 엄청 높거나 그렇지는 않고 올라갔다가 내려가는것을 반복하고 있다.암튼 오늘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열였고 울면서 말을  했는데 나중에 누가 거짓을 말했는지 누가 진실을 말했는지 알수 있을것 같다. 솔직히 김수현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 다만 작년에 눈물의 여왕에서 나왔을때 나름 괜찮아보여서 눈물의 여왕 드라마를 본것 같다. 연예인들은 이미지로 먹고산다고 생각이 든다. 이미지가 좋을수록 그만큼 수입도 더 배이상으로 늘어난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누가 잘못했는지 누가 잘했는지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알수 있을것 같다. 솔직히 나는 관심이 없지만 다음 뉴스에 많이 있다보니까 찾게 되는것 같다. 아무튼 내가 응원하는 삼성라이온즈가 2위를 하고 있다. 정말 잘하고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올해는 꼭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내가 응원하는 팀은 LA다저스이다. 현재 5승0패이다. 정말 올해도 우승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프로야구든 메이저리그든 다 재미있다. 다만 중계는 안보고 결과만 본다. 몇일전에 프로야구 경기에서 구조물이 떨어져 20대 여성이 사망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구조물은 진짜 위험하다. 사람쪽으로 떨어지면 사람이 다치거나 죽을수 있다. 암튼 안타깝지만 20대 여성분의 명복을 빈다. 정말 요즘 나라 안팍으로 여러므로 힘든 상황들이 정말 많다. 대통령만 탄핵이 되면 되는데 너무 장기적으로 가는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 그래서 잠도 늦게 자는것 같다. 물론 잠을 일찍 잘수 있는데 일찍 들면 뭔가 잡생각이 많이 나고 그래서 좀 늦게 자고 그렇지만 나름 잠을 잘 자고 있어서 다행이다. 아빠의 그리움도 크고 그래서 더욱더 잠을 늦게 자는것 같고 울집 강아지가 오줌 싸고 그러는것을 밤에 지켜봐야 되서 일찍 잘수가 없다. 정말 내가 해야할들이 정말 많다. 엄마가 왼손 손목을 수술을 하셔서 내가 배이상으로 하고 있지만 그래도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고 늘 엄마한테 효도를 해드린다고 생각하니까 힘들지가 않다. 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10년5개월이 2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내일부터 4월의 시작이다. 4월달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내는 멋진 청년이 되어야겠다. 내 또래 사람들은 거의 흡연을 하고 그렇지만 나는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내 또래 사람들 건강보다 내가 훨씬 더 좋다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금연은 젊을수록 더 효과가 좋다고 생각이 든다. 나이가 많이 든 상태에서 금연을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