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75일째

2025. 3. 29. 21:2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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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75일째 3월 29일 토요일.

금연 377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7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이 어느덧 주말연휴이다. 3월의 마지막 주말연휴이다. 정말 3월달에도 나 스스로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낸것 같아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한심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아침에는 운동을 쉬웠다.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났다. 어제밤에 일찍 잤다가 오늘 새벽 4시에 깨서 어제꺼 금연일기를 썼고 다시 잤는데 일어나보니까 9시50분이였다. 그래도 9시간 잤다. 어제 금요일날에 잠을 많이 못 자서 잠을 오늘 많이 잤다. 어제 엄마가 계시던 병원에 일찍 갈려고 잠을 4시간 정도 못 잤는데 그래도 오늘 토요일은 잠을 푹 잘 자고 그래서 머리도 덜 아프고 컨디션도 너무 좋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여러므로 걱정이 있거나 그러면 잠이 잘 오지 않지만 그래도 걱정이 있어도 나 스스로 잠을 잘 잘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전보다 많이 잠을 잘 자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잠을 못자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날씨가 추웠다. 그래도 엄청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그래도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은 없다. 암튼 이 추위는 오래 가지 않을것 같고 내일까지 좀 춥다가 월요일부터 기온이 올라간다. 그후 큰 추위가 없지만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외출할때 날씨 기온을 잘 보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기온이 낮은데 너무 얇게 입고 나가면 감기 걸릴수가 있고 날씨가 안추운데 옷을 두껍게 입고 나가면 더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큰 추위는 없어서 다행이지만 겨울이 끝나가니까 뭔가 아쉽다. 기상청에서는 4월달부터 여름이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 가봐야 알수 있을것 같다. 기온이 낮에 20도만 유지해도 괜찮을것 같다. 물론 20도도 덥지만 30도에 비하면 시원한 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나가면 흡연자들이 많이 보이지만 나는 다행히 금연중이다보니까 흡연구역에 가서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고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아도 되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정말 금연만 해도 인생 자체가 달라지고 나 스스로 많이 빛나고 그럴텐데 참으로 많이 안타깝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가치가 많이 높아진게 나 스스로 느껴진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나의 가치를 더욱더 많이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낮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81분동안 열심히 했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안지치고 오히려 더 몸이 체력적으로 좋아진게 느껴져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나의 폐건강은 늘 좋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폐 건강이 좋지 않았더라면 기침도 많이 하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폐는 신경이 없는 장기라서 폐암이 많이 발생하고 그래도 전혀 모른다고 하는데 나중에 폐에 암이 생기면 엄청 몸이 많이 힘들어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폐암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겠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암튼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엄마께서 손저림 현상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하셨다.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엄마랑 말다툼을 좀 했지만 그래도 심하게 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아빠가 계셨더라면 아빠가 나한테 화를 내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아빠의 산소가 울집에서 30분이상 거리에 있어서 좀 다행인것 같다. 물론 차가 밀리면 좀 많이 걸리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3월5일에 아빠 산소에 엄마랑 같이 갔다왔다. 내 생일이 곧 돌아오는데 아빠 산소에 갔다올까 고민중이다. 엄마가 운전을 손목 수술로 인해서 못하겠지만 택시타고 갔다오면 되는데 택시비로 왕복 많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택시비가 많이 나오고 그래도 아깝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빠가 늘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천국에 잘 계실거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 몸은 상당히 부패되고 썩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완전히 백골화가 될려면 좀 많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부패와 썩음의 몸이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언제가는 죽겠지만 그래도 아빠에 비해서 더 내가 오래살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수명이 단축되지 않도록 늘 나 스스로 신경을 잘 써야겠다. 그래도 잠을 요즘에 충분히 잘 자고 그러니까 수명이 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아빠가 62세까지 살았으니까 나도 60대까지는 살것 같고 나의 수명은 한 80대까지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60살이면 엄마의 연세가 89살이다. 29살차이이다.아빠가 안계시니까 허전함이 배가 됬지만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고 그러니까 그래도 아빠의 그리움이 좀 덜하지만 그래도 보고싶은 마음은 늘 여전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빠가 생전에 나랑 새벽에 많은 대화를 나눠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빠가 나한테 하셨던 말들을 잘 기억하면서 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아빠가 나한테 강조하면서 했던 말들이 진짜 많았다. 아빠가 나한테 했던 말들을 늘 명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살아계셨더라면 연세가 65살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랑 아빠가 30살 차이가 난다. 아빠가 61년생 내가 91년생이다.나중에 나도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자녀를 낳는다면 정말 내 자녀들한테도 많은 사랑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빠산소에도 데리고 갔다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할머니 건강한 장수 유전자만 받았더라면 좀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와의 추억이 많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와의 추억이 없었더라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내가 어릴때 아빠가 공원에 데리고 같이 야구 캐치볼을 했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아들을 태어난다면 정말 캐치볼을 같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아빠가 나와 추억을 많이 만들려고 엄청 노력을 하셨다. 그리고 아빠가 나 데리고 야구장에 가서 야구를 본적이 많았다. 어릴때라서 참 야구장에서 가서 야구본게 참 신기했었다.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바람에 아빠와 할아버지는 추억의 거의 없었지만 아빠와 나는 추억이 정말 많이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진짜 아빠 병간호를 7년동안 했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었다. 뿌듯함이 있었다. 생각해보면 할아버지가 51살 그때 아빠 나이가 21살 대학교 2학년때였다. 아빠 혼자 정말 앞만 보고 달리셨다. 생각해보면 아빠가 정말 여러므로 대단한 분같다. 아빠가 어릴때 가난했지만 아빠의 노력으로 엄마랑 형 그리고 내가 잘살수 있어서 정말 멋진 아빠라고 생각이 들었다.생각해보면 아빠가 화를 엄청 잘 내고 그랬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다른 아빠들을 보니까 우리 아빠는 그래도 양호한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충격을 받았던것은 아들이 아빠한테 대들었다고 아빠가 폭력을 하는 아빠들의 영상들을 보면서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그래도 아빠는 화는 냈었지만 그래도 때리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그저 말로만 혼냈다. 생각해보면 아빠가 건강했을때에는 아빠와 친해지는게 진짜 힘들었는데 아빠가 폐암투병 7년동안 하면서 정말 많이 친해졌다. 지금은 더이상 내 옆에 없지만 그래도 천국에서 늘 잘 보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멘탈적으로 힘들고 지칠때 늘 성경책을 읽는다. 그래도 교회를 다니는게 나한테는 진짜 좋은것 같다. 의지도 되고 힘이 되기 때문이다.앞으로도 신앙심을 늘 잊지 않고 계속 갖아야겠다. 신앙심을 잃게 된다면 나락으로 빠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연예인들 봐도 아버지들이 일찍 돌아가시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래도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30대때 돌아가셨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암이 아니였더라면 내가 40대 50대 되었을때에도 계속 살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는 할아버지보다 11년이나 더 사셨다. 천국에서 할아버지와 아빠가 만났을것 같다. 참 신기한것은 할아버지와 아빠의 얼굴이 안닮았는데 할머니와 아빠의 얼굴은 닮았다. 나는 아빠와 붕어빵이다. 진짜 거울을 볼때마다 늘 신기하다. 아빠가 생전에 살아계셨을때 나를 보면 늘 나랑 많이 닮았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을것 같다. 금연 10년5개월이 25일 남았다. 금연 10년5개월이 3800일이다. 금연 3800일을 성공하면 3900일 40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목표가 있는 금연은 실패할일이없다. 나중에 7300일 금연 20주년을 성공하면 엄청 많이 기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 20주년이 되면 2034년이다. 그때 내 나이가 44살이다. 40대때에는 뭐하면서 지낼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40대에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운동과 금연으로 잘 지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 피부에서 광이 나는게 느껴진다. 요요현상 없이 늘 탱탱한 피부를 늘 유지하고 있다. 전에는 과식을 하거나 폭식을 했거나 그랬는데 과식을 하거나 폭식을 하지 않는다. 과식과 폭식은 건강에 매우 좋지 않는 습관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전에는 배고픔을 못참았는데 지금은 잘 참을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늘 건강식으로 매 끼니를 먹어서 너무 좋다. 가능한 배달음식은 먹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집에 맛있고 건강한 건강식들이 많아서 너무 좋다.배달음식은 거의 다 조미료이고 건강에 매우 안좋기 때문에 먹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배달음식으로만 끼니를 먹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수명또한 단축될것 같다.배달음식으로만 끼니를 먹으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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