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0. 17:26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766일째 3월 20일 목요일.
금연 376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76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 낮에 점심먹고 좀 쉬다가 시내에 가서 새 신발 샀다. 정말 너무 좋다. 쿠션도 있어서 내 발이 편안함을 느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운동화에 쿠션이 있으니까 오래 걷거나 그래도 발과 다리가 덜 힘들어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엄마가 몇달전에 미리 나한테 돈을 100만원을 주셨는데 그돈내에서 샀다. 할인해서 좀더 저렴해서 샀다. 오늘 처음안것은 운동화 가격이 10만원대이다. 물론 10만원 이하로 파는 운동화들도 있는데 확실히 10만원대가 좀더 좋은것 같다. 아무튼 오늘 미세먼지가 너무 좋지가 않았다.그래서 마스크를 나갈때 잘 썼는데도 호흡할때 너무 힘들었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미세먼지가 좋든 나쁘든 몸이 힘들지가 않지만 확실히 좀 호흡이 거친 느낌이 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너무 안좋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오래 쓰지 못했다. 호흡을 할때마다 좀 마스크에서 쾌쾌한 냄새가 많이 났고 새 마스크로 교체를 하지 않으면 위생적으로 좋지 않을것 같아서 저녁먹고 일반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 다 버리고 나서 교체를 했다. 음식물 쓰레기가 좀 많이 나왔지만 내일이다 생각하니까 집안일 자체가 힘들긴보다는 늘 재미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전에는 한개의 마스크로 6일을 썼는데 그때는 생각해보니까 밖에 나갔을때부터 썼던것 같다. 집에서는 쓰지 않았다. 지금은 밖에서도 쓰고 집안에서도 쓴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는것은 아니다. 아무튼 오늘도 너무 즐거웠다. 다만 대통령이 탄핵이 되지 않으니까 정말 정신적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지만 그래도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등을 보면서 운동하니까 스트레스도 덜받고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풀었더라면 오히려 풀리지 않고 더 몸에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헬스자전거 총 이동거리가 2100km이다. 나 혼자만 헬스자전거 운동을 한게 아니라 엄마도 같이 했는데 내가 거의 하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통해서 평균적으로 50km이상 탄것 같다. 정말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운동을 3시간 해도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체력적으로 좋아진게 느껴져서 너무 다행인것 같다.운동과 금연을 통해서 내 외모가 빛나고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외모는 빛나지도 않았을것 같고 멋있지도 않았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운동을 하고 나면 외모가 더 빛나고 멋짐이 보이는게 정말 많이 신기한것 같다.오늘 저녁 먹고 나서 식기세척기에 오늘 저녁 먹은 그릇 접시 그리고 젓가락 수저 가위 등을 넣고 좀 쉬고 있었는데 티비에서 치매에 걸린 어떤 부모님이 계시는데 아들이 엄청 잘 보살피는거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치매 걸린 어떤 사람의 부모를 보면서 본인이 식사를 했는데 식사를 했는지 기억을 못하는거 보고 정말 치매가 많이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암이 진짜 무섭지만 치매도 암만큼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생각해보면 외할머니는 치매가 없으셨다. 정말 다행인것 같다. 치매가 있었더라면 외할머니가 엄청 힘들었을것 같지만 이모랑 엄마 외삼촌 외숙모 등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할머니께서 병원을 퇴원을 하신 덕분에 병원에 더이상 갈 필요가 없고 그래서 내 몸이 덜 힘들다. 그래도 할머니집에 왔다갔다 하는것도 정말 많이 힘들고 피곤하지만 할머니한테 받은 사랑들을 내가 고스란히 다시 사랑으로 되돌려 드리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암튼 앞으로도 할머니한테 많이 잘해드려야겠다. 그래도 할머니께서 잘 걷고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 누워계셨더라면 정말 내 마음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안편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할머니한테 어제 조심하라고 말씀드렸다. 할머니가 조심하지 않으면 넘어질수가 있고 골절이 또 발생하면 정말 그때는 노답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바쁘게 보내고 그러니까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날씨가 이제 큰 추위는 없고 더워지기 시작했다. 아직 3월달인데 벌써부터 더워지면 진짜 나중에 더 힘들어질것 같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덥고 그래도 힘들지는 않겠지만 탈수증에 걸리지 않도록 물을 많이 잘 마셔야겠다. 그래도 탄산음료 등 몸에 안좋은 음료수등을 안마시고 있다. 건강에 매우 안좋기 때문이다. 탄산음료 많이 먹으면 탈수증에 걸려서 물을 엄청 찾게 된다. 정말 탄산음료만 안마셔도 건강은 배이상으로 좋아진다고 생각이 든다.물을 적당히 많이 마시니까 위와 대장 운동이 잘 되고 그래서 배출이 너무 잘되서 너무 좋다. 어제 낮에는 고기 구워먹었고 저녁에는 베트남 쌀국수랑 월남쌈을 먹었는데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하기전에 설사를 했다. 어제 고기를 좀 많이 먹었더니 배가 탈이 난 모양인것 같고 아마도 김치랑 채김치를 먹어서 위와 대장에 자극이 되서 설사를 한것 같다.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니까 괜찮아진것 같다. 암튼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도 계속 나빠질것 같다. 이렇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안좋을때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등이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 우리 몸 건강을 해친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뉴스를 보니까 베트남에서 홍역에 걸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10월달에 가족여행으로 베트남 같이 가기로 했는데 솔직히 걱정이 된다.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겠지만 형이랑 형수님이 혹시나 마스크를 잘 쓰지 않을까봐 걱정이 된다. 아직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이 있고 멀었지만 시간은 후딱 빨리 지나간다. 형과 형수님이 알아서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뿐만 아니라 독감 감기 외에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중이고 홍역 등 정말 호흡기 전염병등이 많이 창궐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홍역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베트남에 갔다온 사람들이 걸리는것 같다. 물론 다른 나라에 갔다온 사람들도 운이안좋으면 걸려서 오는데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나라등이 현재 매우 홍역이 많이 퍼지고 있고 감염이 많이 되고 홍역으로 인해서 돌아가신 분들도 있는것 같다. 정말 갈수록 호흡기 전염병 바이러스가 많이 무서워지고 있다. 물론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큰 걱정이 안되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정말 갈수록 호흡기 바이러스등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는것 같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북극이랑 남극에 있던 빙하등이 녹으면서 그 안에 바이러스등이 나오면서 정말 전세계적으로 퍼지는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이 상황들이 무서워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무섭거나 두렵지가 않다. 왜냐하면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그러면 확실히 바이러스가 내 몸에 침투할 공간이 없고 침투하더라도 몸의 면역체계등이 이겨서 바이러스등이 죽을것 같다. 정말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한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 독감 감기 등이 쉽게 침투해서 몸을 아프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지구 온난화를 가볍게 생각하다가 큰코 다친다. 정말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북극과 남극의 빙하는 다 녹는다. 빙하가 다 녹는다면 빙하속에 있던 바이러스등이 바람을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퍼질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전세계적으로 다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분리수거함 가보면 정말 일회용품등이 정말 많다. 일회용품을 많이 쓰다보면 일회용품등은 다 태우는데 엄청 오래 거리고 태우는 과정에서 화석연료가 많이 사용되고 이로 인해서 온실가스가 발생한다. 온실가스가 많이 발생하게 되면 그만큼 지구는 더 뜨거워진다. 여름은 원래 뜨겁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뜨거움보다 더 뜨거워진다. 어쩌면 여름에 40도이상 올라가는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길거리 가보면 정말 사람들이 버리고 간 일회용품등이 정말 많다. 참으로 안타깝다. 나는 최대한 일회용품을 거의 쓰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금연 10년4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3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요즘에 너무 많이 행복하다. 이 행복함이 오래 지속됬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이 든다.확실히 금연과 운동과 다이어트 성공 덕분에 정말 내 인생이 더욱더 행복하다. 할머니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러느라 힘들지만 그래도 할머니는 잘 걷고 그러셔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계속 잘 걷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 저녁먹으면서 엄마랑 대화를 했는데 엄마가 나한테 넌 아빠 닮아서 너무 다정다감해서 너무 좋다고 했다. 내가 생각할때에도 나는 아빠 외모를 많이 닮았지만 외모만 닮은게 아니라 아빠의 자상함면을 내가 고스란히 닮았다. 그래서 늘 옆에서 엄마를 많이 챙겨드리고 있다. 형은 약간 무뚝뚝하지만 그래도 지금 형수님이랑 결혼하고 나서 형도 스윗하게 변했다. 그렇지만 형이 회사에 일찍 출근하고 그러느라 밤에 일찍 잘것 같다. 그래서 형수님이랑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나도 형수님같은 좋은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꿈이다. 내가 좋아하는 서울여자가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서울여자도 날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날 싫어하거나 그렇지는 않고 좋아하는것 같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좋아하겠지만 솔직히 나를 가장 많이 좋아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만의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나 스스로 생각할때에는 날 가장 좋아하는것 같다.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연애도 하고싶고 결혼해서 가정도 이루고 싶다. 나보다 9살이나 어린 연하이지만 정말 생각하는것도 성숙하고 말하는것도 정말 이쁘게 잘 말한다. 배울점도 많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나는 아빠의 자상함이 나한테도 있어서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이쁜 자녀를 낳더라도 좋은 남편이자 아빠가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싸울일이 생겨도 대화로 잘 풀수 있을것 같다. 내가 져주면 싸울일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주변에 결혼을 한 사람들을 보니까 참으로 부럽다. 내가 이혼숙려캠프라는 방송은 안보는것은 부정탈까봐 안보는것도 있지만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이 난다. 진짜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정상적인 부부가 안나오는것 같다.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내 주변 사람들을 보면 우리형과 형수님을 비롯해서 결혼한 교회 형 동생들을 볼때마다 진짜 너무 부럽다. 그리고 다 좋으신 형 동생들이다보니까 정말 나한테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준다. 결혼이라는게 지옥일수도 있겠지만 서로 잘 맞추고 그러면 천국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섬세한면이 있는데 나또한 섬세한면이 있다. 형은 엄마랑 비슷하고 나는 아빠랑 똑같다. 그래도 골고루 닮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그런데 내 체형은 엄마랑 똑같다. 외모는 아빠지만 체형은 엄마랑 붕어빵이다. 태어날때 아프지 않았더라면 키가 180까지 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태어날때 아프다보니까 잠도 제대로 못자서 키가 많이 못 컸지만 나이들어서 생각해보면 키도 중요할수는 있지만 키가 나는 작지만 그래도 나름 내 키에 만족하다. 큰키였으면 더 많이 만족하겠지만 그래도 작은키에도 만족하는 내 자신을 보면서 뿌듯하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엄마랑 아빠에 대해서 원망은 없고 오히려 늘 고마운 마음이 있다. 키는 안줬지만 나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이 든다. 살이 찌면 내 모습은 진짜 못생겼지만 살이 빠지면 내 모습이 멋지다. 정말 지금까지 요요현상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 정체기는 없다. 암튼 운동이랑 금연을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하더라도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고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숫자 3766이라는 오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17,700,200원이다. 안핀 담배갯수는 75,320개피이다. 정말 이 숫자를 보면서 금연을 일찍 하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절약한 금액은 고스란히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고 안핀 담배갯수의 담배연기는 고스란히 내 폐속에 들어가서 내 폐를 아프고 병들게 만들었을것 같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금연시작앱이라는게 있어서 너무 좋고 얼마나 절약했는지 안핀담배갯수가 얼마인지 다 나오고 그러니까 너무 좋다. 앞으로도 금연시작앱을 늘 많이 보면서 체크해야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덥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나쁨으로 뜬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안좋으면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도 입자가 너무 작아서 내 몸속에 들어가서 내 폐를 자극하는것 같다. 늘 산소포화도를 체크하는데 97를 유지한다. 몇일전에는 89까지 떨어져서 순간적으로 당황했고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