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65일째

2025. 3. 19. 20:1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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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65일째 3월 19일 수요일.

금연 376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76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까지 날씨가 춥고 내일부터 기온이 올라간다. 아침과 점심 저녁으로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8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하더라도 기분이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아는형님이랑 런닝맨 다시보기로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넷플렉스가 있어서 정말 너무 좋다. 덕분에 티비로 재방송을 안봐도 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3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니까 정말 너무 좋다.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고 열심히 살고 있다. 암튼 요즘에 담배  생각이 좀 많이 나고 그렇지만 나 스스로 잘 참아낸다. 정말 대통령의 탄핵이 되지 않으니까 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게 받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는 풀리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내 몸 건강까지 나빠질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그래도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있어서 다행이다. 술과 담배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의 스트레스 수치는 매우 많이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확실한것은 마트나  편의점에 가보면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대부분 부착되어 있어서 그런지 담배를 사고싶은 생각이 없다. 만약에 혐오사진이 없었더라면 담배를 사서 흡연을 정말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담배값 인상도 잘했지만 혐오사진 부착도 잘한것 같다. 덕분에 담배를 사고싶은 생각이 없고 오히려 더 금연욕구가 더 강해지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고 재흡연에 대한 걱정은 없지만 방심하면 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그런지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없다. 만약에 금연일수가 얼마되지 않았더라면 재흡연을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할머니께서 컨디션이 좋아보이셔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어제 오늘 갔다오니까 몸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밤에 잠이 고단해서 잘 와서 너무 좋다. 확실히 올해 잠을 푹 잘 자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정말 잠을 푹 못잤다. 정말 아빠를 7년동안 병간호 하면서 잠을 푹 못잤고 외할머니 10개월동안 병간호하면서도 잠을 푹 못잤다. 그나마 외할머니는 요양병원에 10개월정도 밖에 안되서 정말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아빠를 병간호를 7년동안 하다보니까 진짜 힘들었지만 그래도 늘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아빠가 늘 나한테 많이 고마워했다. 아들로써 당연히 해야할일을 했다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병간호를  해야될일이 많이 생기겠지만 그때도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할 생각이다.엄마는 그래도 잠을 잘 자고 그래서 전에도 말했지만 외할머니처럼 90세 이상 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잠을 잘 자는게 진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몸의 면역력이 커지게 만들고 암에 걸릴 확률을 낮추게 하기 때문이다. 잠을 못자고 그러면 그만큼 암세포가 많이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잠을 잘 자고 잘 먹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아빠가 잠을 잘 자고 음식을 잘 드셨더라면 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빠가 내가 20살때 돌아가신게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너무 빨리 떠나서 많이 아쉽고 슬프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삶을 바쁘게 보내고 그러니까 힘든게 잠시 잊혀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서 너무 좋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날 좋아해주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어제 유튜브 댓글에 하트를 붙여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틱톡에서도 하트를 붙여줘서 너무 고마웠다.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인기가 많다. 나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한다. 팬들이 많다. 연예인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하는일들이 늘 많이 잘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우리 사람이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운동을 하고 나면 밤에 잠이 잘 온다.그래서 운동이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그래도 운동과 금연 덕분에 불면증이 없다. 몇일전에 가수 고 휘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동생분이 그러는데 불면증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다고 한다. 잠을 많이 못자고 그러면 우울증이 많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올해도 연예인 사망소식들을 들으면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좀더 살았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이미지로 먹고 살기 때문에 이미지 나락은 연예계 퇴출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번에 김수현도 마찬가지이다. 정말 작년에 눈물의 여왕에서 인기를 얻었고 좋은 상도 받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나락으로 가는것은 진짜 한순간인것 같다. 그리고 기상 캐스터 김모씨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본인한테 굴러온 복을 발로 찬게 진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잘못된 행동과 언행으로 진짜 나락으로 가는것은 진짜 한순간이다. 나는 일반인이고 그렇지만 그래도 내가 말과 행동을 잘못하고 그러면 내가 사랑하는 엄마까지도 피해를 받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의 부와 명예에 누를 끼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늘 모범적인 사람으로 살았다. 학창시절때 개근상을 탔다. 정말 성실함은 어릴때부터 있었다. 사람은 성실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성실함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나는 인 서울을 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는 나름 좋은 대학교라고 생각이 든다. 대학교 졸업이후 친구들한테 연락을 따로 안한다. 서로 바쁘다. 그런데 대학교 친구들중에 몇명은 몇년전에 결혼을 했다. 정말 주변 사람들이 다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고 키우는것 보니까 나도 정말 이쁜 자식을 키우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형이 좋은 배우자이자 나한테는  형수님을 얻은것처럼 나도 좋은 배우자를 만난다면 더 우리 가족이 배이상으로 화목할것같고 아빠의 빈자리도 늘 많이 채울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나중에 결혼을 해서 살아도 이혼을 하지 않을것 같다. 늘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넷플렉스에 정말 재미있는 티비 프로그램등이 많아서 너무 좋다. 덕분에 헬스자전거 운동이 지루하거나 금연이 지루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밤에 내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아빠가 나를 부르시는것 같다. 환청이 들릴때가 있다. 아무튼 아빠는 천국에서 잘 편히 쉬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잠을 잘 자고 그러니까 확실히 하루종일 몸 컨디션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잠을 잘 잘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겠다. 잠만 잘 자고 그러면 확실히 수명이 늘어난다고 생각이 든다. 스트레스를 가능한 받지 않아야 되는데 대통령이 탄핵이 되지 않으니까 정말 화도 나고 짜증이 난다. 헌법재판소에서 정말 시간이 많이 끄는지 이해가 안간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10년4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3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미세먼지가 안좋았다. 우리집 앞산이 뿌옇게 보였다. 이번주 미세먼지 수치를 보니까 나쁨으로 뜬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금연덕분에 확실히 밖에 나가더라도 담배연기를 마시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담배연기를 내 몸속으로 흡입했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나의 폐는 정말 아프고 고통속에서 살고 있었을것 같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등이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 암을 발생시킨다. 뇌에도 쌓이게 되고 심장에도 쌓이게 되고 폐에도 쌓이게 된다. 모든 장기에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쌓이게 된다면 장기들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해서 너무 좋다. 내일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해야겠다.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너무 좋다. 기록에 남기는것은 너무 좋다.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오셔서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몇일만 있으면 2025년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등 시즌이 시작이 된다. 솔직히 스포츠는 더이상 안본다. 어느 순간 재미가 없다. 스포츠보다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등을 보는게 더 많이 재미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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