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60일째

금연일기 3760일째 3월 14일 금요일.

금연 376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76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고 많이 행복하다.오늘이 불금이다. 오늘이 형수님 생일이다. 전날에 가족카톡으로 미리 생일 축하한다고 보냈다. 이번달 말일에는 내 생일이다. 너무 좋다. 3월달은 내 생일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80분동안 열심히 했다. 오늘 날씨가 더웠다.그래서 그런지 땀이 엄청 비오듯이 흘렸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점심먹고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정말 유리창 청소를 깨끗하게 하고 그러니까 너무 기분이 너무 좋다. 엄마 상가건물 옆건물 유리창은 먼지가 진짜 많이 쌓여서 더러워보였다. 정말 사람이든 건물이든 관리가 진짜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 관리하지않으면 그만큼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이다.나는 금연과 운동을 늘 열심히 하고 있다. 하루라도 안쉬고 열심히 하고 있다. 덕분에 체력적으로 내 몸이 강해지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오늘 미세먼지가 안좋았다. 오늘 엄마상가 건물 가서 청소했고 청소가 끝나고 나서 집으로 다시 시내버스 타고 왔는데 공기가 탁한게 느껴졌다. 게다가 마스크를 갈때 쓰고 갔는데 집에 왔을때 마스크안에서 쾌쾌한 냄새가 좀 많이 났었다. 집에 와서 바로 마스크를 버렸다. 3시간 밖에 마스크를 쓰지 않았지만 마스크 내부에서 쾌쾌한 냄새가 났고 호흡이 좀 힘들어서 바로 버렸다. 마스크를 짧게 쓰고 그래도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고 그러면 확실히 호흡이 힘들어진다. 그럴때에는 바로 버리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아낀다고 오래 쓰고 그러는것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도 오래 쓰고 그러면 확실히 호흡이 힘들어진다.그런데 모든 마스크가 다 그렇지는 않는데 내가 산 마스크중에 귀 고정끈이 엄청 꽉 쪼이는 마스크가 있는데 이 마스크가 진짜 좀 불편하기도 하고 오래 쓰고 그러면 좀 힘든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많이  쓰다보니까 적응이 되서 힘들지는 않는데 귀 고정끈이 꽉 쪼이는 마스크는 늘리거나 그러면 마스크 고정끈이 간혹 끊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마스크 쓰는데 큰 불편함은 없지만 그래도 방금 말한것처럼 귀 고정끈이 꽉 쪼이는 느낌이 들어서 좀 불편하긴 해도 그래도 나름 적응이 되서 괜찮은것 같다. 마스크마다 장단점이 다 있는것 같다. 나한테 맞은 마스크가 정말 종종 많아서 너무 다행이다. 한가지 마스크로만 쓰면 너무 지루하기 때문에 다른 마스크로도 쓰고 있다.그래도 마스크를 다양하게 쓰고 그러니까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더웠다. 내일도 좀 더울것 같지만 오늘에 비해서는 기온이 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내일 낮에도 덥다. 모레 일요일은 기온이 뚝 떨어진다. 꽃샘추위가 오는데 날씨예보를 보니까 꽃샘추위가 그렇게 길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정말 추운 겨울도 이제 떠나가고 있다. 이제는 무더운 여름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올해 여름도 엄청 덥겠지만 왠지 4월달부터 더워질것 같다. 진짜 4월달부터 더워지면 체력적으로 힘들어지겠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몸이 힘들지가 않지만 요즘에 머리가 좀 어지럽다. 심할정도는 아니지만 쉴때 못 쉬고 그래서 몸에 탈이 난것 같은데 아직 심각할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어지러울때가 있다. 아마도 쉴때 못 쉬고 그러니까 몸에 무리가 가는것 같다. 그런데 내가 쉴수가 없다. 내가 쉬고 그러면 엄마가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엄마가 오른손 수술을 두달전에 했다. 아직 힘이 많이 없으시다. 그래서 내가 배 이상으로 많이 옆에서 도와드리고 있다. 손에 물이 많이 받다보니까 손의 피부가 약간 진한 갈색이다. 설거지는 식기세척기 덕분에 이제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침준비하고 그럴때 물을 많이 묻혀야 할 상황이 오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주부습진인것 같다. 그래서 고무장갑은 화장실 청소할때만 쓰고 아침준비하거나 그럴때에는 라텍스 장갑을 이용한다. 진짜 오른손 주부습진이 다 나을려면 물 자체를 묻히면 안되는데 내가 봤을때  손을 시도때도 없이 늘 씻고 그래서 피부층이 벗겨져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손을 안씻는것보다는 씻는게 훨씬 더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내가 손을 잘 씻고 나 스스로 개인위생과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했기 때문에 코로나에 딱 한번만 걸린것 같다. 개인위생과 개인방역을 나 스스로 하지않고 그랬더라면 진짜 코로나에 여러번 걸렸을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에 5번이상 걸리는 경우가 있다. 진짜 나는2년전에  딱 한번만 걸려서 다행이지만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많이 조심하고 있다.내가 마스크를 자주 교체할때에는 할머니 병원 갔다왔을때 그리고 엄마 상가건물 갔다왔을때 바로 교체한다. 물론 엄마 상가건물 청소하고 와서 마스크를 담날까지 쓰는 경우가 있지만 사람들과 시내버스에서 많이 접촉하다보니까 균들이 많을수고 있기 때문에 엄마 상가건물에 갔다오면 마스크를 새로 교체하고 있다. 앞으로도 엄마 상가건물 갔다오면 마스크를 바로 교체할 생각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집에 사다놓은 마스크가 많이 있어서 정말 마음이 놓인다. 마스크를 다 쓰고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다. 전에는 마스크를 다 쓰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다시 재구매해서 엄청 많아졌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다 쓰면 재구매할 생각이다. 마스크 종류가 3가지인데 두가지는 마스크 디자인만 같고 색깔만 다르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 마스크이다 .전에는 새부리형이 아닌 다른 일반 94마스크를 썼는데 새부리형 마스크가 호흡도 하기 편안하고 그래서 더 새부리형 마스크가 더 편안한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그래서 앞으로도 새부리형 94마스크를 계속 쓸 생각이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나는 덴탈마스크는 써본적이 없다. 덴탈마스크는 방역효과가 없어서 쓰나마나 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관계자외 출입금지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운동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진짜 일반 사람들이 못 들어가는 금지구역등이 정말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몰랐던 부분들도 많이 알게 되서 정말 좋은것 같다.다 볼려면 좀 시간이 있지만 그래도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재미있는 프로그램등을 보면서 운동하니까 확실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서 정말 좋은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10년4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3800일이 4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는 이렇게 내 인생이 행복하지도 않았을것 같고 많이 불행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연예인 김수현 관련 뉴스등이 많이 나오고 있다.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왠지 김수현도 스스로 생을 마감할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물론 내가 신경쓸일이 아니지만 다음 뉴스등을 보면 김수현과 고 김새론 관련뉴스 기사등이 정말 많이 있다. 본인이 잘못했거나 그러면 잘못된 부분을 인정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회피한다고 해결될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진짜 연예인이 무서운것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그러면 위약금으로 엄청 많은 돈을 물어줘야한다. 그래서 무섭다. 진짜 앞으로도 연예인 관련 뉴스등이 계속 나오겠지만 더이상 자살 소식같은것은 안나왔으면 좋겠다. 나와는 상관이 없는일이지만 정말 같은 사람으로써 정말 많이 너무 아프다. 그런데 한가지 알아야할것은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 천국에 못간다고 생각이 들고 그 혼들이 다 이승에 머문다고 생각이 든다. 귀신은 나는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귀신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서 빙의가 되는 경우가 진짜 많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멘탈이 강하고 그러다보니까 안좋은 생각 같은것을 전혀 하지 않는다. 암튼 결국 이번주도 대통령 탄핵선고가 나오지 않았다. 제발 다음주는 탄핵선고가 나와서 파면되서 대통령 자리에 얼른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이 난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풀려서 다행이다. 술과 담배로 의지했더라면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여서 나의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암튼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너무 좋고 운동이랑 같이 병행하고 그래서 너무 좋다. 확실히 성욕도 더 배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새로 산 헬스자전거 운동기구 덕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80분정도 타는데 3시간 타고 나도 몸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많이 오래하지 못했을것 같다. 어제 목요일날에 쉬는데 산소포화도가 89까지 떨어진거 보고 깜짝놀랐는데 바로 97로 올라갔다. 산소포화도를 늘 잠자기전에 체크하는데 너무 좋은것 같다. 나의 산소포화도가 평균적으로 97정도 유지되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의 폐는 산소량이 엄청 부족했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나의 폐는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95-97정도 유지하고 있다. 산소포화도로 나의 폐 건강을 체크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아빠가 생전에 쓰시던것을 내가 쓰고있다. 너무 좋다. 암튼 늘 천국에 계실 아빠가 많이 그립다. 나중에 죽게되면 아빠를 다시 볼수 있을것 같다. 건강하게 살다가 죽는게 나의 꿈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하게 살다가 죽을것같다. 식단도 늘 건강식으로 먹고 있다.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것도 먹지 않는다. 뇌에서도 먹지 말라고 계속 신호를 보낸다. 살이 찌는것은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요요현상이 오면 전에 쩠던 체중보다 더 많이 찌기 때문에 늘 긴장할수밖에없다. 그래도 건강하게 식단을 하면서 운동하고 그러니까 요요현상이 오지않아서 다행이지만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겠다. 어느정도 긴장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느정도 긴장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한테 말실수를 하지 않는것 같다. 긴장을 하지 않고 그러면  생각없이 할머니한테 아빠 돌아가셨다고 말을 했을것 같다. 내일은 할머니가 퇴원하는날이다. 그래도 둘째고모가 목요일날에 내려오셔서 할머니 옆에 계셔서 다행이다. 큰고모랑 카톡을 했는데 고모들이 번갈아가면서 내려오신다고 한다. 그래도 내가 많이 가봐야 할것 같다. 솔직히 할머니가 병원 계시면 공기가 탁하고 덥기도 해서 너무 힘들고 같이 입원한 분들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을수가 있기 때문에 여러므로 많이 불안했는데 이제는 퇴원을 하시기 때문에 병원에 다시 갈일은  없을것 같고 다만 할머니 왼쪽팔 엑스레이 찍을때에는 병원에 종종 가실것 같다. 그래도 할머니가 입원하신 동안에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할머니한테 갔다왔다. 할머니도 언제가는 돌아가시겠지만은 왠지 100살까지 거뜬히 사실것 같다. 물론 그전에 돌아가실수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 할머니 건강상태를 보면 매우 좋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할머니가 몸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그러면 딱 내 눈에도 보일것 같다. 작년에 외할머니가 몸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섬망증상이 심하게 왔을때 내가 딱 맞췄다. 진짜 모든 할머니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섬망증상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그런데 우리 친할머니는 나중에 돌아가실때에 섬망증상은 오지 않을것 같고 아빠가 돌아가신것처럼 할머니도 편안하게 돌아가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것은 정말 부모님보다 자녀가 먼저 죽으면 정말 마음이 아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엄마보다 내가 더 오래살것 같다. 내가 건강관리를 하지 않으면 엄마보다 내가 먼저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