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33일째
2025. 2. 15. 23:41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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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33일째 2월 15일 토요일.
금연 373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은 점심먹고 운동을 했다. 점심먹고 헬스 자전거 운동을 16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헬스자전거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계속 소리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낼것 같다. 오늘 형이랑 형수님이 서울에서 내려오셨다. 저녁을 맛있는 식당에서 엄마랑 같이 넷이서 먹었다. 엄마랑 두번 왔던 곳인데 정말 맛도 깔끔하고 진짜 맛있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들의 깊은맛을 모르고 흡연을 하기 위해서 식사를 했던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새로 산 헬스자전거 운동기구가 진짜 운동이 제대로 되고 있어서 너무 좋고 내 몸매도 나름 날렵해진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뭐든지 꾸준하게 하면 효과는 배 이상으로 나타난다고 생각이 든다.저녁을 먹고 집에 와서 돼지고기 수육이랑 홍어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과일도 마지막에 먹었다. 그후 더 이상 먹지 않았다. 12시간 공복을 지키는게 진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12시간 공복을 지키고 있어서 확실히 체중이 증가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밤늦게 뭐 먹고 그러면 살이 또 급격하게 찌고 그랬을것 같다. 내 몸은 내가 잘 안다. 체중이 급격히 증가할때 몸이 엄청 부는다. 그리고 뱃살이 급격하게 늘어난다.그래도 나는 뱃살이 늘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더 들어가고 있다.암튼 뱃살이 다시 늘어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뱃살이 늘어나고 그러면 어떤 옷을 입어도 이쁘지 않는것 같다. 작년에 내가 다이어트 성공한 덕분에 수트를 입었을때 진짜 개간지 나는것 같다. 만약에 살을 빼지 않았을때 작년에 수트를 입었을때 멋있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 형이랑 형수님이 전주에 내려오셨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 재미있었다. 형이랑 형수님이 많이 바쁘다보니까 시간내서 내려오셨다. 사람은 바쁜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바쁘지 않으면 잡생각이 많이 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헬스자전거 운동기구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내가 계속 오래 타고 그러면 다시 소리가 나겠지만 전처럼 엄청 거슬릴정도는 아닐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진짜 전에 탔던 헬스자전거 운동기구에서는 정말 소리가 지나치게 거슬렸고 엄마랑 내가 스트레스가 엄청 쌓였던것 같은데 이제는 새 헬스자전거 운동기구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서 짜증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엄마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많이 타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꾸준히 타고 있고 나는 한번 탈때 평균 150-160분을 타기 때문에 진짜 오래 헬스자전거 운동을 한다. 새 헬스자전거로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나면 나의 정력이 더 쌔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전에 탔던 헬스자전거 운동기구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성욕이 엄청 더 좋아진게 느껴져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어떤 사람은 자전거가 전립선에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나는 오히려 더 좋아지는것 같고 오줌을 쌀때에도 소리가 엄청 강하게 느껴진다. 아무튼 오늘 토요일이였고 열심히 보냈고 엄마랑 형이랑 형수님이랑 재미있는 대화를 나눠서 너무 좋았다.암튼 오늘 미세먼지가 안좋았다. 내일도 탁하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 많아지겠지만 모레 월요일부터 날씨가 다시 추워지니까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뜬다.올해 기상청에서 여름이 4월달부터이라고 하는데 가봐야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지구온난화로 진짜 지구의 기후가 변화된게 느껴진다. 그래도 겨울이 아직 살아있어서 다행이다.언제가는 겨울이 사라질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겨울은 사라지지 않고 아마도 더 혹독한 겨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정말 겨울이 전에는 늘 일정하게 춥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겨울이 춥다가 안춥다가 반복적이다. 여름은 늘 덥고 힘든게 일정하다.그래도 여름도 나 스스로 즐겁게 보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겨울만큼 여름도 좋아하고 있다. 물론 겨울이 가장 좋아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여름도 좋아하고 있다. 여름이 덥고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금연과 운동의 힘인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10년3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67일 남았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낼 생각이다. 내일도 유투브로 예배 드릴 생각이다. 교회 가서 예배드리는것도 좋지만 유투브로도 예배 드리는게 좀더 나은것같다.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까 솔직히 마스크를 잘 쓰고 예배드려도 운이 안좋으면 나도 다시 재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능한 가지 않을려고 하고 있다. 오늘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했고 내일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또 마무리해야겠다. 정말 매일 금연일기 쓰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기록이 남기는것은 정말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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