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30일째

2025. 2. 12. 13:5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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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30일째 2월 12일 수요일.

금연 373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73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비가 많이 내렸다. 비가 내리고 그러면 내 몸 컨디션이 좀 떨어지는데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 비오는날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없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엄마께서 돈 100만원을 주셨다. 다음달 31일이 내 생일인데 엄마가 미리 주셨다. 이 돈으로 내 생일 당일에 뭐 살지 고민을 해야겠다. 100만원을 다 쓸 생각이 없고 한 20만원 내외로 쓸것 같다. 전보다 내가 돈을 쓸때 물쓰듯이 안쓰고 필요할때만 잘 쓰고 있다. 돈을 물 쓰듯이 쓰면 거지 되는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도 부유하게 살고 있지만 나중에 더 나이들어서도 지금처럼 늘 부유하게 살 생각이다. 확실한것은 경제관념이 정말 좋으면 나중에 거지가 될일은  없고 부자가 계속 유지되는것 같다. 정말 20-30대때 사람들이 돈을 물쓰듯이 쓰는 사람들이 은근 많다. 정말 젊을때 돈 물쓰듯이 쓰면 나중에 거지되는거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 날씨가 비가 좀 내리고 흐렸다. 미세먼지는 나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미세먼지가 나쁘면 공기가 탁하고 냄새가 쾌쾌하다. 진짜 날씨가 이제 춥지가 않으니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것 같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 정말 더이상 솔직히 마스크 이전의 삶은 없다고 보면 된다. 마스크만 잘 쓰고 그러면 호흡기 전염 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갈때마다 사람들을 유심히 보는데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진짜 많다. 나는 내가 죽을때까지 늘 마스크를 쓰고 다닐 생각이다. 솔직히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는것은 진짜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날씨가 이제 덜 춥다. 물론 아직 춥긴 추워도 엄청까지는 아니다. 솔직히 겨울은 계속 추워야한다. 너무 춥지 않으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이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등도 우리 몸을 해롭게 만들고 특히 폐에 쌓이게 되면 진짜 폐암까지 갈수가 있기 때문에 특히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는 더욱더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어디를 가든 미세먼지가 좋든 안좋든 늘 잘 쓰고 다니고 있다. 마스크 없는 외출은 생각하기도 싫다. 암튼 집에 마스크가 정말 많이 있다. 세가지 종류의 마스크가 있어서 너무 좋다. 똑같은 마스크가 두가지가 있는데 색깔만 다르고 디자인은 똑같다. 나머지 하나는 다르다. 다른 마스크의 큰 단점은 귀 고정끈이 좀 꽉 끼는 느낌이 든다. 물론 적응이 되서 괜찮지만 좀 꽉 낀다. 게다가 귀 고정끈이 좀 짧아서 찢어지거나 뚝 빠진다. 그만큼 고정끈의 힘이 약한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 쓰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 진짜 마스크를 5년넘게 쓰고 있다보니까 더이상 힘들지가 않다. 오히려 없는게 더 어색하다. 우리형은 마스크 쓰는게 힘들다고 해서 안쓰고 다니는데 감염병에 걸릴까봐 여러므로 걱정이 많이 된다. 우리 형은 서울 회사 다니는데 사람들과 많이 접촉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므로 걱정이 많이 된다. 우리형도 면역력이 나쁘지는 않지만 찬바람 쌔면 코를 약간 훌쩍거리는것 같다. 암튼 그래도 나는 이번 겨울에도 운동과 금연으로 나의 몸 면역력을 높여줘서 정말 감기랑 독감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 진짜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 감기랑 코로나 외에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등이 내 몸에 침투할수가 없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만큼 몸의 안좋기 때문에 더욱더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은 헤어샾에 가서 머리 컷트좀 하고 올 생각이다. 시간이 갈수록 내 머리카락 두께가 얇아진다. 탈모도 있는것 같다. M자 탈모가 진행중인것 같다.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 이마 라인이 좀 올라와있다. 남자는 머리빨인데 40살 이전에 머리 다 빠질까봐 여러므로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머리카락은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잠자기전에 머리카락을 만져보면 저절로 빠진다.그만큼 머리카락의 힘이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나는 남성호르몬이 많아서 몸에 털이 진짜 많다. 몸에 털이 많아지는 대신에 머리카락의 두께는 얇아지는것 같다. 아직은 머리카락이 많지만 그래도 머리 많이 빠지는것은 한순간이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그런데 무리한 다이어트도 탈모의 원인이 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솔직히 내가 살을 빼지 않았더라면 내 머리 두피는 오히려 더 악화되서 안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살을 빼니까 두피도 덜 간지럽고 지루성 두피염도 사라졌다. 전에는 정말 심해서 여러므르 스트레스가 엄청 쌓였다. 오늘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할머니 왼쪽 손가락이 전보다 멍이 연해져서 다행이다. 깁스를 하고 계셔서 엄청 불편하다고 하신다.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 뼈가 다 붙을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텐데 여러므로 걱정이 많이 된다. 그래도 오늘 할머니 컨디션이 괜찮아 보이셔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할머니집에 갔다오고 그러니까 몸이 피곤했다. 할머니집에 있는 안방 침대에서 좀 졸았다. 오랜만에 졸았다. 정말 요즘에 바쁘게 보내고 있다. 작년에는 외할머니한테 갔다오고 그러느가 바빠지만 외할머니의 빈자리를 할머니가 채워주고 있다. 암튼 할머니한테 외할머니 돌아가셨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놀라실것 같기 때문이다. 아무튼 날씨가 흐리면 몸이 엄청 피곤하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래도 최악의 컨디션은 아니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기구에서 소리가 좀 나서 좀 그랬다. 그래서 내일 똑같은 헬스자전거 운동기구로 다시 바꿔준다고 한다. 내일 똑같은 헬스자전거 운동기구로 바꾸면  소리가 나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내가 헬스자전거 운동을 많기 하기 때문에 또 소리가 날것 같다. 전에 탔던 헬스자전거 운동기구는 3년이 지나니까 소리가 났는데 이번에 새로 교체한 헬스자전거 운동기구는 5일도 되지 않았는데 소리가 났다. 엄청 거슬리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페달쪽에서 소리가 나면 좀 신경이 많이 쓰인다. 기계적 결함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전에 처음 헬스자전거 운동했을때 페달 체인이 내가 헬스자전거 운동을 많이 하다보니까 녹슬러서 새로운체인으로 교체했는데도 소리가 났다. 그만큼 내가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하다보니까 체인들이 열이 많이 받고 그만큼 빨리 녹슨것 같다. 솔직히 내가 엄마처럼 운동하면 소리가 안나겠지만 솔직히 내가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짧게 하면 운동하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엄청 길게 한다. 확실한것은 이번에 새로  산 헬스자전거 운동기구가 엄청 더 운동이 되고 잠을 좀더 잘 오게 하는것 같다.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수면의 질이 더 좋아져서 잠을 더 잘 잘수 있어서 다행이다.확실한것은 전에 탔던 헬스자전거 운동할때보다 지금 헬스자전거 운동기구가 더 운동효과가 더 좋은것 같다. 내 몸이 느껴진다. 전에 탔던 헬스자전거 운동할때에도 같은 속도로 탔는데 그때는 효과가 좀 밋밋했는데 지금은 효과를 정말 잘 보고 있어서 다행이다. 다만 헬스자전거 운동기구가 크고 앉고 내릴때가 좀 불편하지만 계속 새 헬스자전거 기구로 운동을 계속하다보면 적응이 되면 아무런 큰 불편함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일 똑같은 헬스자전거 운동기구로 새로 바꾸겠지만 소리가 좀 나고 그래도 거슬리지 않는 이상 그냥 계속 탈 생각이다. 기계적 결함도 있겠지만 내가 오래 타다보니까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새로운 헬스자전거 운동기구에서 소리가 좀 난다는것은 솔직히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사장님께서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바꿔준다고 하시니까 다행인것 같다. 그래도 조립해야할 헬스자전거보다는 조립이 된게 있으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그동안 조립해야할 것을 샀는데 이제는 조립된것을 사면 될것 같다.요즘에 외국인들한테 디엠이 오고 그러는데 좀 짜증이 많이 난다. 제발 외국인들한테 디엠이 안왔으면 좋겠다. 일본 사람한테도 오고 싱가포르 등 정말 다양하다. 솔직히 진짜 짜증이 난다. 제발 나한테 디엠같은거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튼 2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간다. 그래도 나 스스로 금연과 운동으로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식기세척기 덕분에 정말 수도세가 많이 절약되서 정말 다행이다. 설거지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수도세가 정말 많이 나왔을것 같다. 게다가 샤워도 하루에 한번씩 하니까 정말 수도세가 절약되는것 같다. 작년에는 외할머니한테 갔다오고 그래서 샤워를 운동하고 나서 한번 그리고 외할머니한테 갔다와서 한번 등 총 두번을 했다. 정말 샤워를 운동하고 나서만 딱 한번만 해도 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10년3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7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요즘에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늘 행복하다. 내가 친할머니한테도 늘 최선을 다하는것도 나중에 돌아가시면 후회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잘해드리고 있다. 할머니한테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드리고 있다. 너무  행복하다. 일주일에 할머니집에  두 세번씩 가고 있지만 그래도 늘 행복하다. 나중에 할머니가 많이 아프고 그러면 요양병원에 모실수 밖에 없다. 고모들께서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래도 내가 책임감있게 늘 할머니한테 최선을 다해야겠다. 전에도 말했지만 작년에 외할머니한테 최선을 다했더니 진짜 후회가 없다.뭐든지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다. 작년에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내 머릿속에서 늘 맴돈다. 나한테 외할머니께서 하시던 말씀중에 하나가 내가 오면 마음이 편하다고 하셨다. 나는 남을 편안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정말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남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그 사람들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울집 강아지가 13살인데 진짜 아직은 건강하다. 강아지키우는것은 마치 아기  육아하는것과 똑같은것 같다. 내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육아를 하게 되면 정말 신기하면서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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