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21일째

2025. 2. 3. 23:56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721일째 2월3일 월요일.

금연 37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낼 생각이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낮에 했다. 아침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쉬웠다.아침에는 볼일이 있고 그래서 아침에는 운동을 쉬웠다. 아침에 세무서 가서 사업현황신고를 했다. 부가가치세 면제 사업자는 임대소득에 대한 신고는 안해도 되지만 사업현황신고는 꼭 해야 한다. 안그러면 가산세가 붙기 때문이다. 아무튼 세무서에서 직원분이 신고를 대리 해주고 그래서 정말 편했다. 내년에도 세무서에 가서 신고할 생각이다. 집에서 할수는 있지만 뭔가 좀 복잡한것 같고 어려운데 내년에는 집에서 할수 있으면 한번 해봐야겠다. 그리고 점심때에는 롯데백화점에 가서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스테이크 덮밥을 먹었다. 엄마는 생선덮밥을 먹었다. 엄마가 위가 정말 많이 작아지신것 같다. 좀 많이 드시면 엄청 배부르다고 하신다. 정말 나이가 들수록 잘 먹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래도 엄마가 잘 드시고 그래서 체중이 1킬로 쪘다고 하셨다. 나이가 들수록 너무 마른것보다 약간 통통한게 좋다고 생각이 든다. 젊을때에는 통통한것은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고 마른게 더 낫지만 60대 이후부터는 약간 통통한게 좋은것 같다. 물론 지나친 비만은 건강을 해치지만 적당한것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의외로 얼굴살이 너무 없으면 실제 나이보다 좀더 늙어보이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나는 살이 빠지고 나서 얼굴살도 빠지니까 더 어려진것 같다. 게다가 살이 빠지니까 아빠 얼굴이랑 똑같이 생긴것 같아서 너무 신기하다. 유전자란 정말 신기한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더 아빠의 얼굴이 계속 유지할수 있도록 살이 안쩌야겠다. 살이 찐 내 모습을 보았을때 아빠의 얼굴이 안보이고 다른사람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아빠의 얼굴이랑 똑같이 생겼지만 체형은 엄마랑 똑같다. 아빠 체형 닮았더라면 엄청 많이 말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전보다 살이 많이 빠졌다. 그런데 지금 상태에서 더 빼면 키가 더 작아보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살이 있는 사람들은 너무 빼면 더 작아보인다. 내 키가 작다보니까 더 빼면 더 양상해보일것 같고 더 작아보일것 같다. 지금 체중을 더욱더 잘 유지할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래도 8킬로 이상 빼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레전드는 체중이 59킬로였다. 지금은 59킬로까지 뺄수가 없다. 59까지 빼면 빈혈이 생겨서 쓰러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체중을 너무 많이 급격하게 빼면 오히려 더 몸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천천히 빼는게 정말 중요하다. 그래도 나는 천천히 체중을 잘 감량했고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다.나는 다이어트를 성공하면 요요현상이 와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요요현상이 오지 않지만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방심하면 살찌는거 한순간이다.그래도 요요현상이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 나 스스로 뿌듯하다. 거울을 볼때마다 내 얼굴이 더욱더 빛나고 멋짐이 보이니까 너무 행복하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내 얼굴은 진짜 살찌고 못생겼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친할머니집에 갔다왔는데 친할머니가 왼쪽팔을 깁스를 하고 계셨다.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래도 우리 친할머니 친 사람이 책임감 있게 도망가지 않고 보험처리 하고 다 해서 정말 다행이다. 무개념 사람이였더라면 할머니 치고 나고 나서 바로 도망갔을것 같다. 다행히 보험처리 다 하고 그래서 다행이였다. 그나마 더 다행인것은 다리가 골절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다리가 골절되었더라면 할머니는 넘어졌을때 걷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걷지 못하면 일반병원보다는 요양원으로 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일반병원은 입원을 하더라도 오래하지 못하는데 요양병원은 오래 할수가 있다. 아무튼 할머니 왼쪽 팔을 보니까 손가락이 엄청 멍들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저녁먹고 친할머니한테 전화를 했는데 할머니가 괜찮다고 하셨다. 할머니는 안괜찮은데 괜찮다고 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래도 할머니께서 걸을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만약에 다리가 골절이 됬더라면 집에도 못오고 병원에 입원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할머니랑 같이 살지 않으니까 보호자가 필요할려면 내가 가야한다. 작년에는 외할머니가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올해 좀  쉴수 있다곳 생각이 들었는데 올해 역시 못 쉴것 같다. 게다가 할머니의 왼쪽팔이 골절이 됬기 때문에 다시 붙을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할머니 상황이 안좋아지거나 그러면 내가 많이 가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할머니랑 따로 살다보니까 솔직히 내가 가지 않는 이상 할머니 상태를 잘 모른다. 할머니께서 보청기를 잘 착용하지 않으셔서 그런지 내가 말을 할때 크게 해야되는데 보청기를 해도 잘 들리지 않는것 같다. 왕할머니가 귀가 안들리셨는데 귀가 안들리는것은 유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주가 여러므로 고비일것 같다. 날씨가 많이 춥기 때문이다. 내일 서정형외과에서 또 오라고 하신것 같다. 그래도 택시타고 가니까 다행이다. 깁스한 상태로 걸으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워낙 할머니의 다리가 많이 약해졌기 때문에 걷다가 쉽게 넘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리에 힘이 없으면 넘어질수밖에 없다. 다리의 힘이 없으면 저절로 넘어지기 때문이다. 비유를 하자면 다리가 우리 차들이 지나가는 길인데 다리가 무너지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무너진다.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이다. 다리의 힘이 약해지면 조금만 걸어도 힘들고 저절로 힘이 빠지면 위험하다. 위험한것은 넘어졌을때 머리쪽으로 넘어졌을때가 위험하다. 할머니나 할아버지등이 뒤로 넘어지면 뇌출혈로 사망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할머니가 다리 안다칠려고 팔로 집어서 다행이다. 다리먼저 넘어졌더라면 다리가 골절 됬을것 같고 뒤로 넘어졌으면 뇌출혈로 사망했을것 같다. 할머니가 고기를 잘 안드시니까 뼈가 더 약해지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할머니가 미숫가루 같은것은 타 드실려고 할때 내가 뚜겅을 많이 열어드렸다. 암튼 나의 노후는 늘 대비가 된 덕분에 여러므로 마음이 놓인다. 나는 건강함을 계속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것은 정말 몸이 아프고 그러면 삶의 의욕도 사라지는것 같고 무기력증이 심해지는것 같다. 물론 나는 몸이 엄청 아팠적은 없었지만 내가 태어났을때 울지 않아서 간호사가 머리를 때려서 울었던 기억이 나고 그후 아파서 잠을 정말 많이 못 자서 키가 많이 못 컸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삶의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 키가 크는것도 중요하지만 키가 작은면서도 나 스스로 삶의 만족하면서 사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나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정말 작년에 마약으로 나락을 간 비제이 두명이 있는데 진짜 안타깝다. 만약에 작년에 마약을 하지 않았더라면 돈을 더 벌지도 몰랐을것 같다. 진짜 잘나갈때 조심해야한다. 정말 나락가는거 한순간이다. 정말 뉴스를 전체적으로 다 보고 있는데 마약 때문에 나락가는 연예인들도 정말 많고 안타깝다. 물론 그들의 선택한 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진짜 나는 살면서 마약을 하지 않았고 늘 모범적으로 살고 있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더이상 우리나라도 마약으로부터 청정국가가 아니다. 버젓이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많다.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미국에서는 진짜 마약으로 중독된 좀비들이 정말 많다. 보기에는 사람들인데 좀비처럼 몸이 굳거나 걷는다.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다 나와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10년3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7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떠서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깨끗하게 보여서 너무  행복했다. 미세먼지가 너무 나쁘면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힘들지만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뜨면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힘들지가 않다. 공기가 깨끗하고 그러면 그만큼 산소량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 가보면 정말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다. 금연덕분에 나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 엄마랑 롯데백화점에 가서 점심먹었을때 내가 흡연자였더라면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 피우고 올라갔을것 같은데 금연 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고 무엇보다 나의 금연덕분에 엄마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다행인것 같다. 10년을 넘어 11년 향해서 금연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금연일수가 오래되고 그러니까 어디를 가든 불안하거나 초조한 마음이 없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계속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이 없을것 같다. 요즘에 뉴스에서 안좋은 사건 사고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올해 좋은일들이 더 생겼으면 좋겠는데 안좋은 사건 사고가 뉴스를 통해서 보니까 많이 안타깝다. 정말 대통령 하나 때문에 정말 온 국민들이 힘들어한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멘탈이 강하고 그러니까 재흡연을 할 생각이 없다.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멘탈이 강해야 정말 좋은것 같다. 쉽게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했다.오늘 낮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1분동안 열심히 했다. 내가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했는지 오른쪽 페달쪽에서 소리가 엄청 많이 난다. 아빠가 계셨더라면 정말 싫어했을 소리였지만 아빠가 안계셔서 다행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아빠가 아프지만 않았더라면 지금도 엄마랑 형 그리고 내 곁에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꿈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늘 행복한 모습으로만 나왔으면 좋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