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19일째
2025. 2. 1. 23:21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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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19일째 2월1일 토요일.
금연 371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1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그리고 2월의 첫날이다. 2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고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좋았다. 오늘이랑 내일 날씨가 안춥다.대신에 모레 월요일부터 한파가 다시 찾아온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좀 안좋았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최악이다. 내일 교회갈때 마스크 잘 쓰고 갔다와야겠다. 미세먼지가 좋든 나쁘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는 더욱더 위험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잘 써야 감염이 되지 않거나 전파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은 기침을 심하게 하시는 사람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기침이 심하게 하고 그러면 다른사람들한테 큰 피해를 줄수가 있기 때문에 몸이 아프거나 그러면 집에서 유투브로 예배를 드리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지난주에 기침을 심하게 하는 여성분때문에 솔직히 짜증이 많이 났다. 그래도 최대한 지난주에 담임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열심히 들었다. 그런데 이 여성분이 전에도 기침을 만히 했었고 몸이 많이 아프신것같다. 마스크를 쓰고 기침해도 비말이나 이런것들이 빈틈으로 나갈수가 있고 주변 사람들까지 감염을 시키거나 전파를 시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큰 걱정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호흡기 바이러스나 독감 감기 등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있다. 노마스크로 돌아댕기는것은 많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의 철저한 개인방역을 잘하고 있는 덕분에 딱 코로나에 한번 걸렸고 그후 재감염이 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늘 조심하고 있다. 우선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금연또한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밥도 잘 챙겨먹을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식욕은 늘 좋다. 성욕 또한 좋다. 식욕이 떨어진적은 2년전에 코로나 걸렸을때와 작년 연말에 노로바이러스에 걸려서 식욕이 약간 떨어졌다.식욕이 떨어진날보다는 식욕이 늘 좋은날이 더 많아서 다행이다. 음식을 잘 먹는것도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으라는 의미가 아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몸에 안좋은 음식을 안먹어야한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건강은 늘 좋음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능한 건강식을 먹을려고 하고 있다. 그래도 라면도 안땡기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햄버거랑 피자도 아에 먹지 않는다. 햄버거랑 피자 우리 몸에 좋지가 않고 라면또한 안좋다. 정말 햄버거랑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건강을 잃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요즘에 20-30대 들이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데 이유가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그리고 서구화된 음식의 영향인것 같다. 그래도 나는 건강식을 먹기 때문에 암에 걸릴 확률은 낮지만 그래도 늘 조심해야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요즘에 안좋은날이 좀더 많아질려고 하니까 늘 건강에 더욱더 신경써야한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 폐가 검게 변한다. 마치 흡연으로 망가진 폐처럼 변한다. 폐는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흡연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나의 폐는 나빠지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기간보다 금연일수가 더 배이상 많기 때문이다. 언제든지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솔직히 재흡연은 언제든지 할수가 있지만 흡연을 다시 하게 되면 흡연자 시절때 했던 습관들을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딱히 담배를 다시 피울 생각이 없다. 게다가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많이 부착되어 있는거 보면 정말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담배갑에 혐오사진이 없었더라면 나는 재흡연을 밥먹듯이 했을것 같다. 담배값 인상도 나름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2700원과 4700원은 2000원 차이인데 이 2000원 차이도 큰 차이를 만든다. 아무튼 정말 요즘에 요요현상 없이 멋진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는 방심하는 순간 살이 다시 찔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을 하면서 살고 있다. 그래도 군것질 자체만 하지 않아도 살이 찌지 않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올해도 여러므로 몸이 지쳤다. 쉴때 쉬고 그래야 되는데 쉴수가 없다. 엄마를 옆에서 내가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그래도 엄마가 손목수술이후 손 저림 현상이 사라지셔서 정말 다행이다. 수술전에는 손목저림 현상때문에 정말 힘들어하셨다. 손목 수술전에는 엄마가 밤에 잠을 푹 못 주무셨을것 같다.지금은 그래도 잠을 잘 주무시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엄마가 잇몸이 좀 부으셨다. 어제 생라면을 드셨는데 생라면이 엄마의 잇몸을 자극한것 같다. 은근 생라면이 단단하다. 그래서 잇몸에 좋지가 않다. 끊어먹으면 부드러워져서 상관이 없는데 끊이지 않고 생으로 먹으면 잇몸에 자극이 된다. 그리고 엄마가 속이 좀 느그리셔서 제로콜라를 가끔 드시는데 엄마한테 제로콜라를 드시지 말라고 하셨다. 제로콜라가 설탕이 없다고 해도 설탕 상관없이 탄산이기 때문에 이에 매우 치명적이라고 생각이 든다.전에 나도 제로 탄산음료수를 많이 마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땡기지 않는다. 물을 많이 마시는게 정말 중요하다. 그래도 나는 물을 가능한 많이 마실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빠가 살아계셨을때 물을 많이 안드셨다. 물만 잘 드셨어도 좀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을 많이 안마시면 그만큼 신진대사가 덜 활발해진다. 소식을 하니까 화장실 가는 횟수도 줄어들었다. 전에는 많이 왔다갔다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한두번만 가는것 같다. 과식과 폭식하는 습관이 사라지니까 나의 몸이 덜 힘든것 같다. 과식하거나 폭식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의 위와 대장이 정말 많은 일들이 했을것 같고 더 몸을 빠르게 피곤하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내일 미세먼지가 안좋다. 초미세먼지 또한 안좋다. 그래도 월요일부터 추워지니까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뜬다. 지금 이 시기가 미세먼지가 안좋을때다. 미세먼지 수치가 겨울이 가장 안좋고 그 다음이 3월달인것 같다. 정말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이 안되지만 그래도 늘 조심해야한다고 늘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주일에 사람들이 많은 교회만 빼고는 거의 집에만 있는것 같다.그나마 예배만 드리고 오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교회에서 식사하고 그랬더라면 솔직히 나도 모르게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이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주일에 예배드릴때 마스크 쓰고 예배를 드리는데 딱히 힘들지가 않다. 마스크를 2020년 코로나 발생했을때부터 쓰다보니까 적응이 되서 더 이상 힘들지가 않다. 처음에 마스크 쓰고 그랬을때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적응이 되서 힘들지가 않다. 아무튼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런닝맨 보면서 했는데 정말 재미있다. 내일도 런닝맨 보면서 운동할 생각이다. 이번달도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안할 생각이다. 확실히 아침과 낮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밤에 편히 쉴수가 있어서 다행이고 엄마도 거실 쇼파에서 쉴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확실한것은 아침과 혹은 낮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때 몸이 덜 뻐근하고 힘들지가 않다. 작년에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했을때 다음날아침에 몸이 뻐근하고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몸도 쉼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헬스자전거를 쉬는게 정말 현명한것 같다. 내 몸은 내가 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하고 났을때 잠이 들때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침대에 누우면 바로 잠이 와서 정말 꿀잠자고 있다. 금연 10년3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8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요즘에 마스크를 자주 교체한다. 예전에 코로나 초장기때에는 한 마스크를 6일 쓰고 버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스크 교체주기가 빨라졌다. 요즘에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2-3번 바꾸는것 같다. 집에서도 마스크를 늘 잠자는 시간과 식사시간빼고는 쓰고 있는것 같다. 마스크 쓰고 있으면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코랑 목이 덜 건조해지는것 같아서 좀 다행이다. 가습기가 있지만 가습기 습도가 높을때가 종종 있다. 오늘처럼 날씨가 안춥고 그러면 가습기 습도가 높다. 그래도 호흡이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다. 그런데 특히 여름에 습도가 80이상에서 90 가까이 되면 진짜 호흡이 힘들때가 있다. 올해 여름도 덥겠지만 제발 습한게 덜했으면 좋겠다. 너무 습하면 몸이 힘들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여름이든 겨울이든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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