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15일째
2025. 1. 29. 01:16ㆍ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715일째 1월 28일 화요일.
금연 371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71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뿌듯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제도 눈이 많이 내리고 오늘도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 도로 인도가 다 눈으로 뒤덮여있다. 1월초에 엄마 손목수술 했을때에도 내가 살고 있는 전주에 눈이 많이 내렸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눈이 많이 내렸다. 이번주는 눈이 많이 내리고 춥고 그러니까 어디 못가고 집에 있는게 가장 좋은것 같다. 괜히 밖에 나갔다가 눈길에 넘어질수가 있고 넘어지면 나 또한 골절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엄마 음식 준비하고 그럴때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다. 그래서 아침에는 운동을 쉬고 낮에 점심먹고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엄마 혼자 음식만들고 그랬더라면 엄마가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요리할때 옆에서 보조가 정말 필요하다. 혼자 요리하고 그러면 그만큼 치우는 시간도 더 많이 걸리기 때문에 옆에서 도와주는게 정말 좋은것 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엄마 혼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그래도 나 덕분에 엄마 수명또한 늘어나시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천국에서도 아빠가 흐믓하게 바라보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아빠 산소가 있는 완주군 호정공원에 눈이 많이 쌓였을것 같고 아빠 산소에도 눈이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엄마의 선견지명이 정말 대단한것 같다. 만약에 지난주에 산소 안가고 이번주에 갔더라면 빙판길이고 그래서 정말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눈이 많이 내리고 그러면 아빠 산소 가는길도 위험하고 차사고가 날수가 있기 때문에 눈이 많이 내리고 쌓인날은 가능한 가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형이랑 형수님이 카톡으로 프랑스 여행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 프랑스 라는 나라가 여러므로 멋진 나라인것 같다. 한번도 나는 유럽여행을 가본적이 없지만 형이랑 형수님이 올리는 사진을 보면서 정말 멋지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암튼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계시는 용인공원 산소에도 눈이 많이 쌓였을것 같다. 삼촌이랑 외숙모가 아마 낼 용인공원에 가실것 같은데 안전운전 하셨으면 좋겠고 별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작년 12월 올해 1월 현재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 정말 솔직히 눈이 많이 안내릴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는 눈이 계속 많이 안내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눈이 많이 내리면 쌓이는것 같다. 눈이 많이 내리니까 겨울 분위기는 나지만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거 보면서 정말 눈이 너무 많이 내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설연휴 지나고 눈이 내리지 설연휴내내 눈이 많이 내리니까 고향가는길이 여러므로 위태위태하는것 같다. 그나마 나는 전주가 고향이기 때문에 어디 딱히 갈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다. 아무튼 올해도 여러므로 안좋은 뉴스들을 볼때마다 여러므로 마음이 아프다. 사고 사건이 터질때마다 진짜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이 될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시위를 하지 않았더라면 윤석열은 더 무모한 짓을 했을지도 모른다. 정말 작년 12월3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했을때 나는 솔직히 계엄령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정말 무서운것이였다.그나마 다행인것은 전에도 말했지만 공군이 비행 허가를 40분 연기해서 정말 다행이다. 11시에 만약에 비행허가를 했더라면 국회는 계엄군에 점령당했을것 같고 무모한 시민들이 죽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쿠테다다. 예전에 이승만과 전두환때 진짜 이 두 사람이 계엄령으로 정말 많은 무모한 시민들이 죽음을 당했다. 나는 그 시대때 태어난게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지만 이번에 계엄령 선포됬다고 뉴스를 볼때 정말 식겁했다. 엄마가 계엄령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계엄령이 무서운것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국회의원 분들이 국회가 장악되지 않도록 정말 고군분투 한 모습이 정말 대단한것 같다.만약에 계엄령이 성공했더라면 진짜 온 국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계엄령이 성공했더라면 정말 일반 사람들의 외출도 제한적이고 허가를 받아야 된다. 하루 빨리 현재 대통령이 탄핵이 되서 정말 사람들이 좀더 덜 힘들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정말 대통령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고 있어서 다행이다. 술과 담배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쌓여서 몸을 더 빠르게 힘들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정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고난과 역경이 연속이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참아내고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의지가 약했더라면 담배를 밥먹듯이 피우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한테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술을 많이 마시고 그랬더라면 술냄새와 담배찌든냄새가 복합적으로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 다행이다. 운동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암튼 아빠가 우리 곁을 떠나고 보내는 두번째 설연휴이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작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도 많이 그립지만 재작년에 돌아가신 아빠가 더 많이 보고싶다. 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천국에서 힘들게 지내고 그러면 내 꿈에서 엄청 표정도 힘든 표정으로 나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아빠가 내 꿈에서 나왔지만 그후 나오지 않았다. 아빠 몸은 많이 썩었을것 같다. 완전히 썩지 않았겠지만 그래도 살이 많이 부패됬을것 같다. 육체는 썩고 사라지지만 영혼은 어디론가 떠난다고 생각이 든다. 어떤 사람은 죽으면 끝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죽으면 영혼이 존재한다고 한다. 영혼이 존재한다고 한다. 솔직히 재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셨을때 아빠 영혼이 우리 곁을 지켜보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작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에도 우리곁에서 외할머니 영혼이 지켜보고 있었을것 같다. 작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외할머니 몸에 손을 대보니까 심장이 뛰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나만의 착각이겠지만 아마도 그때 너무 몸이 힘들고 그래서 헛것이 보였던것 같다. 암튼 올해 아직 슬프고 힘든 일들이 발생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끝까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큰고모가 전주에 내려오셨고 할머니집에 계시는데 오늘 큰고모가 오신다고 하셨는데 눈이 많이 내리고 길도 미끄러워서 엄마가 오시지 말라고 전화를 하셨다. 설연휴에 못봐도 다음에 다시 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선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집 아파트 밖을 보면 대리석이 정말 많다. 눈이 많이 내리고 그러면 정말 미끄러움이 더 배가 된다. 그래서 전에 눈이 많이 내리고 그럴때 대리석이 있는쪽으로 걸어가다가 넘어질뻔 했지만 중심을 잘 잡아서 다행히 넘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암튼 이번주내내 폭설이 예고되어 있어서 어디를 가든 조심해야겠지만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쉬고있다. 날씨가 많이 춥고 그렇기 때문에 밖에 오래 있으면 나도 모르게 면역력이 떨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찬바람을 너무 쌔도 감기에 걸릴수가 있다. 아무튼 독감 코로나 감기 외에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등도 퍼지고 있어서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앞으로도 겨울에 많이 춥고 그렇기 때문에 독감환자들이 계속 증가할것 같다. 게다가 독감으로 폐렴으로 많이 돌아가시는 어르신분들이 많아서 정말 큰일이고 화장터로 꽉 찼고 장례도 5일장까지 해야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만약에 외할머니가 1월달에 돌아가셨더라면 장례식을 5일장까지 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됬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주에 교회를 안가고 유투브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눈도 많이 내렸고 길이 다 빙판길이고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무섭다. 눈이 녹으면 바로 빙판길이 되지는 않겠지만 영하로 많이 떨어지면 그만큼 눈이 바로 얼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더 무섭다. 쓰레기 버릴러 갈때 늘 조심해야겠다. 그래도 집에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가 있어서 굳이 나가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물론 생선 버리거나 청국장 버리면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생선이나 청국장 말고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솔직히 요즘에 독감환자 말고도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는것도 솔직히 무섭다.그나마 다행인것은 나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정말 마스크 이전의 삶은 없다고 본다. 지금 정부는 각자도생이다. 나 스스로 잘 살아남아야 한다. 생각해보면 내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몸의 면역력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다. 만약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녔더라면 몸의 면역력이 상당히 떨어졌을것 같고 감기와 독감과 코로나에 쉽게 노출이 됬을것 같다. 코로나에 2년전에 걸렸을때 진짜 죽다 살아났고 작년 12월달에는 정말 굴로 인한 노로바이러스로 정말 힘들었다. 그동안 아빠 병간호 외할머니 병간호로 몸의 긴장감이 있다가 돌아가시고 나서 긴장감이 풀리니까 간혹 내 몸이 아픈것 같다. 물론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회복력이 빨라서 정말 다행이지만 오랫동안 병간호로 내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제는 회복이 100퍼센트가 다 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그런데 잠을 요즘에 일찍 자다가 깨고 다시 자는 경우가 종종 많다. 아마도 아빠와 외할머니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잠을 자다가 중간에 깨고 그러는것 같다. 그래도 재작년과 작년에 비해서 올해 어느정도 잠을 잘 자는편이다. 다만 갈수록 잠을 설치니까 힘들지만 그래도 엄청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다. 암튼 아프리카티비에 돈을 물쓰듯이 쓰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그런 사람들은 호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만약에 내가 아프리카티비에 돈을 많이 썼더라면 거지되는거 한순간이였을것 같다. 솔직히 아프리티비 방송에 후원하는 사람들의 실체는 돈이 없는데 빚내서 쏘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로 돈 많은 사람들은 쓰레기같은 방송에 돈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10년3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8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돈이라는것은 의미있게 쓸때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돈을 여러므로 가치있게 쓰고 있고 저축도 열심히 하고 있다. 확실한것은 내 통장에 돈이 많이 쌓인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 덕분에 여러므로 경제적 이득을 많이 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내 통장에는 많은 돈이 모이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금연 덕분에 돈이 많이 쌓여서 정말 기분이 너무 행복하다. 생각해보면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담배세로 많은 돈이 나갔을것 같다. 절약한 금액이 정말 후덜덜하고 있고 안핀 담배갯수도 후덜덜이다. 진짜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절약한 금액은 고스란히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고 안핀 담배갯수의 담배연기는 고스란히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다.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과 음주는 얼굴을 빠르게 늙게 만든다. 솔직히 아프리카티비에서 별풍선을 많이 받는 남캠이 있는데 실제 나이보다 한 10살이상 더 늙어보인다.오랜 흡연과 음주로 얼굴을 더 빨리 늙게 만드는것 같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피부는 탱탱해지고 더 어려지는것 같아서 더 행복하다. 앞으로도 내 피부가 탱탱함을 유지할수 있도록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