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14일째

2025. 1. 28. 00:0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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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14일째 1월 27일 월요일.

금연 371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1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뿌듯하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정말 1월달도 끝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1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낸것 같아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그저께 토요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이 되었다. 그런데 눈이 많이 내린다.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내린다. 고속도로에서는 눈이 많이 내리고 그래서 차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정말 무섭다. 그나마 사망 사고는 없지만 운전자분들께서 큰 부상을 많이 당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하루 빨리 회복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주 내내 폭설이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여러므로 걱정이 많이 된다. 생각해보면 형이랑 형수님이 설연휴때 프랑스로 여행간것은 다행인것 같다. 한국에 있었더라면 전주로 내려오고 그랬을때 고속도로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을것 같고 전주에서 서울로 올라갔을때에도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렸을것 같다. 형이랑 형수님을 이번 설 연휴때 못봐서 아쉽지만 그래도 작년 12월달에 외할머니 장례식장때 봐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벌써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신지가 한달이 넘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작년 12월14일날에 돌아가셨다. 암튼 할머니집에 큰고모가 와 계신다. 설연휴가 끝나는 주말에 다시 올라가실것 같다. 큰고모가 그래도 전주에 와서 할머니집에 와서 정말 다행이다. 친할머니께서 감기에 심하게 걸리셔서 힘들어하시지만 어느정도 회복이 되신것 같다. 큰고모가 학교에 가서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별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큰고모가 은근 면역력이 약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3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행복하다. 암튼 오늘 날씨가 춥다. 이번주 내내 춥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든다. 이번주에 엄마 상가건물을 못갈것 같다. 겨울이다보니까 정말 매주 가야되는데 매주 못가니까 아쉽지만 그래도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오면 깨끗함을 오래 유지하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이다. 엄마 상가건물 옆 건물의 유리창은 정말 더럽다.  옆 건물은 유리창 청소같은것을 하지 않는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하루하루 행복하다.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늘 나한테 좋은일들만 생길것 같다. 올해도 친할머니의 건강이 늘 좋았으면 좋겠다. 친할머니도 몸이 아플 시기가 분명히 온다고 생각이 든다. 그 시기가 오면 내가 정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요즘에 잠을 잘 자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잠을 푹 못잤다. 외할머니가 걱정이 되고 그랬고 잠을 편히 못 잤다. 이제는 더이상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안계시지만 늘 내 마음속에는 아빠와 외할머니가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고 내 옆에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힘든게 시익 사라진다.사람은 누구나 힘든일들을 경험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게 정말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규칙적인 생활 등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살고 그러니까 확실히 너무 좋다. 몸이 건강해야 뭐든지 좋은것 같다.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삶의 만족도 떨어지고 여러므로 나한테 매우 부정적이고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젊었을때 몸을 열심히 관리하고 있어서 그런지 독감이랑 코로나 감기 외에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았지만 정말 코로나만 한번만 걸렸지만 전에도 말했지만 언제든지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그래도 2년전 코로나 걸리고 나서 다시 재감염이 되지 않았다. 전에도 말했지만 요즘에 독감이랑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등도 유행하고 있다고 하니까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해야겠다. 생각해보면 중국에서 이상한 호흡기 바이러스등이 창궐하고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명절을 맞이해서 중국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고 그런 사람들이 감염되서 우리나라에 와서 다른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감염과 전파를 시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독감 걸린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무서운것 같다. 나도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그래도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큰 걱정이 되지는 않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성경책을 열심히 읽었고 오랜만에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했다. 정말 회차가 어느덧 193회차이다. 곧 200회차이다. 정말 페라타도 2억5천만원 넘게 모았다. 정말 재미있다. 무적 무기들이 있으니까 프페 난이도가 더이상 두렵지가 않다. 나는 계속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늘 할 생각이다. 그동안 성경책 읽고 그러느라 게임을 잠시 쉬웠지만 게임도 종종 할 생각이다. 암튼 나는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남한테 큰 도움이 되는 그런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의 성격의 장점중 하나가 나는 옆에 있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다. 아빠가 생전에 7년동안 암투병 하셨을때 정말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고 힘이 되드렸다. 아빠와 엄마는 형보다 나한테 의지를 많이 하신다. 엄마도 형보다 나한테 의지를 많이 한다.  나는 자상하고 잘 챙기는 딸같은 아들인것 같다.아빠가  1년 2개월 전 돌아가시기전에 사진을 다같이 찍었는데 그때 아빠가 내 손을 잡았다. 아빠가 내 손을 잡은 사진을 볼때마다 울컥한다. 몇일전에 아빠가 꿈에서 나왔는데 나를 보시더니 활짝 웃고 계셨다. 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외할머니는 꿈에서 나오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진짜 작년에 외할아버지가 꿈에서 나왔을때 한편으로는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너무 아팠다. 작년에 외할아버지가 내 꿈에 나온 이유가 외할머니를 데려가기 위해서 그런것 같다. 외할아버지가 꿈에서 나오지 않았더라면 외할머니는 좀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때가 되면 죽는것 같다. 그나마 외할머니는 90세이셨고 오래 사셨다고 생각이 든다. 외할아버지보다 10년이상 사셨다. 외할아버지는 2009년에 돌아가셨다. 16년전에 돌아가셨다. 그때 외할아버지 연세가 80세였다. 만나이로는 79세였다. 술담배만 일찍 끊으셨더라면 좀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외할아버지가 술과 담배에 의존했던것도 외할머니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 성격이 너무 좋지가 않고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기 때문에 외할아버지께서 술과 담배에 의존하셨던것 같다. 살아계셨을때 못 물어봤지만 나의 예상이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이 든다. 술담배를 오래 해도 무조건 일찍 죽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술담배 때문에 수명을 그만큼 단축된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외할아버지와 친할아버지께서 술담배를 일찍 끊고 그랬더라면 지금도 살아계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친할아버지께서 살아계셨더라면 연세가 95세였을것 같다. 외할아버지가 살아계셨더라면 나이가 95살이였을것 같다. 외할아버지와 친할아버지가 동갑이였다. 병원에 가보면 정말 젊은 사람들도 병상에 누워있는다. 작년에 요양병원에 외할머니 병간호 할때 사람들을 유심히 보았는데 젊은 사람들도 병실에 누워있는거 보고 솔직히 충격 받았다. 정말 젊었을때 건강관리가 평생을 좌우한다고 생각이 든다. 천국에서 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 외할머니 아빠가 만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나도 죽고 그러면 천국에 가겠지만 천국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지만 나중에 내가 죽으면 알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지난주에 아빠 산소 가길 잘한것 같다. 엄마의 날씨 예보를 보고 지난주에 미리 같이 갔다왔다. 이번주에 갔더라면 차도 밀리고 엄청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 산소가 있는 호정공원은 은근 많이 춥고 눈도 많이 내린다. 암튼 작년12월 올해 1월 눈이 많이 오고 춥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눈이 많이 내리긴 했지만 많이 쌓이지 않았다. 물론 눈이 쌓일때가 종종 있었지만 바로바로 녹았지만 이번달 초에 엄마 손목수술 하셨을때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 눈이 많이 내렸다.눈이 많이 내렸을때 눈이 바로 녹을줄 알았는데 녹지 않고 빙판길이 되었다. 정말 앞으로도 지구 온난화로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구의 기후 변화로 정말 계절이 좀 이상해지는것 같다. 겨울에 눈이 오는게 정상이지만 눈이 오더라도 너무 많이 내릴때가 많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그래도 양호하지만 다른 전북지역에 눈이 엄청 더 많이 내릴때가 있는데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되는것 같다. 아무튼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이 됬고 여러므로 일들이 빠르게 풀리는것 같다. 이제는 탄핵만 남았다. 솔직히 요즘에 대통령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가 좀 장난 아니였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덕분에 스트레스 수치를 줄였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이 스트레스 수치를 줄어들게 만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거나 술을 마시고 그랬더라면 나의  스트레스 수치는 매우 높았을것 같다. 정말 건강한 운동습관이 나의 정신적 육체적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전에도 말했지만 나의 얼굴 피부가 광이 나고 탱탱하다. 물도 많이 잘 마시고 있다. 물을  많이 마시는게 정말 중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면 그만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변비도 사라지고 혈액순환도 잘 돌게 만든다. 혈액순환이 잘돌지 않으면 건강에도 매우 좋지가 않고 특히 심장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최대한 기름지고 안좋은 음식을 최대한 먹지 않을려고 한다. 몇일전에 엄마가 베트남 쌀국수랑 만두같은것을 주문했고 같이 먹었는데 튀김만두라서 그런지 먹고 나서 몸이 좀 피곤했었던것 같다. 엄마한테 내가 오늘 가능한 밀가루 음식을 주지 말라고 했다. 다이어트에 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필요하지만 지나친 탄수화물은 우리 몸을 안좋게 만든다. 오늘 감자를 쪄서 먹어보았는데 맛있었다. 고구마 감자 정말 맛있는것 같다. 허기질때 먹으면 좀 괜찮아지는것 같다. 특히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 끝나면 배도 많이 고프고 허기진다. 운동후 영양분 보충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제대로 영양분 보충을 하지 않으면 요요현상이 올수가 있고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전에 비해서 폭식이나 과식을 하지 않는다. 나 스스로 음식 절제를 할수가 있다. 랩틴호르몬이 정말 중요하다.적절하게 내 몸에 있어서 과식과 폭식을 예방해준다. 금연 10년3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8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눈이 와서 겨울같은 분위기가 났지만 고속도로에서 많은 차 사고가 발생해서 한편으로 마음이 아팠다. 설 연휴내내 눈이 더 많이 내릴텐데 여러므로 걱정이 앞선다. 아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겨울에 눈이 오면 여러므로 너무 좋지만 특히 고속도로에 눈이 많이 쌓이거나 그러면 많은 차사고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눈이 많이 내리는게 안좋은것 같다. 아빠 떠내보내고 맞이하는 두번째 설연휴이다. 그래도 엄마가 있기에 나랑 엄마가 서로 힘이 된다. 요즘에도 늘 엄마한테 효도를 열심히 늘 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계속 효도를 해드릴 생각이다. 내일 엄마가 전신 마사지 받으러 가는날인데 눈도 많이 내렸고 도로도 많이 미끄럽기 때문에 엄마가 취소했다고 한다. 괜히 눈 많이 내린날 운전했다가 사고가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눈이 많이 내린날은 밖에 나가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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