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08일째

2025. 1. 21. 23:0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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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08일째 1월 21일 화요일.

금연 370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0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136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다.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어제 오늘 미세먼지 수치가 너무 좋지가 않다. 암튼 1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앞으로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는 덕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어제 오늘 날씨가 안춥고 그래서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뜨는것 같다. 환기를 제대로 못시키고 있어서 좀 답답하지만 그래도 공기청정기가 많이 있어서 그런지 집안 공기는 쾌적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공기청정기를 많이 사지 않았더라면 라돈 수치가 나빴을것 같은데 다행히 공기청정기가 많아서 그런지 라돈 수치가 그렇게 나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아빠가 살아 계셨을때 100이상 올라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청 안좋았다. 그래도 내가 공기청정기 잘 관리하고 있는 덕분에 너무 좋고 라돈 수치도 50전후로 유지하는것 같다. 굳이 환기를 안시켜고 공기청정기 덕분에 자동 환기가 되는것 같다. 진짜 공기청정기가 없었더라면 집안 공기가 탁했을것 같고 엄마랑 내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공기청정기가 정말 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빠가 생전에 나한테 했던 말씀중에 하나가 가전제품을 관리 잘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야 오래 간다고 한다. 암튼 어제와 오늘 밖에 나가지 않았다. 솔직히 나가도 살게 없어서 딱히 안나가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도 새벽에 잠을 설쳤다. 꿈에서 좀비가 나오는 꿈을 꿨다. 다행히 내가 좀비한테 물리거나 그렇지는 않았고 내가 좀비를 죽이는 꿈을 꿨다. 내가 좀비물 같은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꿈에서도 종종 좀비가 나오는것 같다. 요즘에 꿈을 자주 꾼다.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다. 아빠가 꿈에서 나와야 되는데 나오지가 않으니까 한편으로 마음이 아프다. 천국에서 아프지 않게 잘 지내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방을 보고 있으면 아빠 혼이 있는 느낌이 든다. 아무튼 언제가는 아빠가 꿈에서 다시 나오겠지만 시간이 좀 더 많이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좀 많이 지나니까 꿈에서도 아빠가 나오지가 않는다. 아마도 전에도 말했지만 천국에서 외할머니랑 만났을것 같고 외할아버지와 친할아버지도 만났을지도 모른다. 암튼 요즘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너무 안좋다. 늘 안좋은것은 아니지만 미세먼지 앱을 보니까 나쁨 혹은 최악으로 뜬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외출을 할때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를 내 폐속으로 흡입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그리고 담배연기를 고스란히 내 폐속을 흡입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됬더라면 내 양쪽 폐는 고통속에 살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암튼 베란다에 햇빛이 들어오면 아빠가 많이 생각이 났다. 아빠가 생전에 햇빛이 들면 햇빛도 쌔고 그랬는데 많이 생각이 난다. 올해 11월달이 되면 아빠가 돌아가신지 2주기가 된다. 정말 시간이 빨리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1월달은 여러므로 좋은날들이 많다. 올해 11월달은 금연 11주년이 기다리고 있고 그리고 엄마 생신도 있고 외할아버지 기일이 돌아오는데 아마도 11월달에 용인가서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한테 인사를 같이 드릴것 같다. 암튼 내일은 이모께서 서울대학교병원에 가서 지난주 찍은 CT촬영 결과를 들으러 간다. 별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아빠도 늘 CT결과 들으러 갈때 늘 공황장애도 많이 왔었고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모가 서울대학교병원을 갈때마다 늘 아빠가 많이 생각이 난다. 아빠 모시고 서울대학교병원에 같이 갔던 기억이 난다. 정말 서울대학교병원에 갔다오면 몸이 엄청 피곤한 느낌이 들었다. 어느병원이든 갔다오면 몸이 엄청 피곤하다.서울에 놀려가면 힘들지가 않는것 같다. 이모도 결과가 혹시나 안좋을까봐 여러므로 걱정을 하시는것 같은데 별일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도 생전에 폐CT촬영 했을때 정말 많이 힘들어하셨다. 조영제를 주사로 맞고 있어야 해서 정말 힘들어하셨다. 아빠가 생전에 물을 많이 안드셨다. 아빠가 생전에 물을 많이 드셨더라면 좀더 사셨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 내일은 아침에 운동하고 점심먹고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올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목요일날에 갈려고 했는데 목요일날에는 아빠 산소에 엄마랑 같이 가기로 했다. 다음주가 설연휴이지만 설연휴에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좀 밀릴것 같아서 미리 갔다올 생각이다. 형이랑 형수님이 이번에 프랑스로 여행을 가는데 그주가 설연휴라서 많이 아쉽다. 형은 지금 미국에서 갔다. 미국에서 가서 비즈니스 일을 열심히 하고 그래서 많이 바쁜것 같다. 내가 큰 걱정인것은 시차적응 힘들어서 몸이 많이  힘들어할까봐 걱정이다.엄마의 오른손이 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다. 전에는 손절림 현상이 심했는데 요즘에는 덜하다고 한다. 그래서 덕분에 엄마가 밤에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왼손도 올해 연말에 수술하기로 했다. 아마도 같은 병원에서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는 슬픈일이 발생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언제든지 슬픈일들이 발생할수가 있을수가 있기 때문에 늘 대비해야한다. 요즘에 뉴스를 보니까 정말 많이 무섭다. 윤석열 지지자들이 헌법재판소를 부시고 난리도 아니다. 그나마 경찰 아저씨들이 다 그런 사람들을 잡아내서 다행이다. 정말 올해는 아무런 사고나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인데 1월인데 벌써 사고 사건이 발생을 해서 많이 화가 난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들이 더 심해지고 심각해질텐데 정말 여러므로 걱정이 많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경찰 아저씨들이 여러므로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대통령이 내려오면 되는데 내려올 기미가 안보이지만 탄핵으로 왠지 대통령 자리를 내려올것 같다. 고집이 진짜 너무 쌘것 같다. 인생을 살면서 대통령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이 됬고 취임식을 했다. 그런데 확실한것은 트럼프도 약간 또라이끼가 있지만 그래도 트럼프는 뭔가 아는게 많다. 아는게 없어서 무식한것과 아는게 많고 유식한것은 종이 한장 차이인데 정말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윤석열이 내려가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것 같은데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한다. 진짜 요즘에 뉴스를 볼때마다 밖에 나갔다가 괜히 윤석열 지지자들을 만나서 폭행을 당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윤석열 지자자들은 서울에만 있는게 아니라 내가 볼때에는 전국에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나는 윤석열이 청와대에 들어가기 싫어했을때부터 이런일들이 생길거라고 어느정도 예상을 했다. 솔직히 이전할때 우리나라 사람들의 세금이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이 든다. 세금을 쓸데없는 곳에 쓰면 진짜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최악의 상황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그나마 윤석열이 구속되서 망정이지 구속이 되지 않았더라면 정말 끔찍한 또라이짓을 했을지도 모른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북한이 그나마 러시아에 파병을 작년에 보냈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파병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우리나라로 침투했을지도 모른다.전쟁이라는것은 정말 방심할때 발생한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요즘에 뉴스에서 안좋은 사고 사건이 발생할때마다 스트레스 수치가 엄청 올라가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인지 스트레스 수치가 확 줄어드는것 같다. 만약에 흡연과 음주를 계속 했더라면 나의 스트레스 수치는 100이였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 수치가 확 줄어든게 느껴진다.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스트레스 수치는 20정도 되는것 같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긴장을 하면서 살아야한다. 긴장하지 않고 살면 실수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이번주도 금요일날에 할머니한테 갔다올 생각이다. 그래도 이번달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친할머니한테 갔다온다. 점심먹고 나면 늘 외할머니가 생각이 난다. 늘 점심먹고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더이상 안가고 되니까 마음은 편안해졌지만 뭔가 여전히 어색하다. 나중에 친할머니가 아플 시기가 오겠지만 그 시기가 오면 내다 또 희생을해야겠다. 내가 태어난 이유가 남을 위해서 많이 도와줄려고 태어난것 같다. 정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뿌듯하다. 우리 인간은 태어난 이유가 정말 다양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옆에서 누구를 돌보기 위해서 태어난것 같다. 그래도 지금까지  살면서 정말 나는 옆에서 많이 돌보고 있다. 아빠도 정말 7년 암투병하는동안 내가 최선을 다했고 외할머니한테도 최선을 다했다. 나중에 엄마가 아플 시기가 오겠지만 그때가 오더라도 내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병간호 할 생각이다. 형이랑 내가 약속한것이 있는데 엄마가 아프더라도 요양병원에 안모시기로 약속했다. 작년에 외할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셨는데 정말 자주 왔다갔다 했을때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생각해보면 아빠가 생전에 요양병원에 계셨더라면 오래 살지 못했을것 같다. 아빠는 비위가 약해서 똥냄새나 오줌냄새가 나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 정말 아빠를 집에서 7년동안 모신것은 정말 잘할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양병원에 외할머니를 모셨을때에는 진짜 내가 가보지 않는 이상 외할머니 상태를 몰라서 좀 힘들었던것 같다. 금연 10년2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9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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