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07일째

2025. 1. 21. 02:3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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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07일째 1월 20일 월요일.

금연 370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7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70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았다. 내일도 미세먼지 수치가 좋다.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수치가 너무 좋으면 우리 건강에도 매우 치명적이다. 어제는 거실안에 있는 공기청정기 필터를 새것으로 교체했고 오늘은 거실 베란다에 있는 공기청정기 필터를 교체했다. 보니까 거실 베란다에 있던 공기청정기의 필터는 매우 더러웠다. 밖에 있는 공기를 필터를 통해서 걸려서 오니까 확실히 빨리 더러워지는것 같다. 공기청정기 필터가 너무 더럽고 그러면 가습기에서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내가 사랑하는 여자도 많이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내 댓글에 하트도 많이 붙여주고 그래서 너무 행복하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랑 진짜 사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 여자친구가 된다면 평생 잘해주고싶다. 물론 나는 전주에 살고 있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서울에 살기 때문에 장거리가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나만 사랑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좋아한다. 인기가 정말 많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남자친구 사귀는것은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뭐라고 할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까지 내 폐로 흡입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흡연자들은 진짜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연기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를 본인의 폐로 흡입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호흡기 바이러스 등이 유행하고 있어서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하고 있다. 특히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때 마스크를 늘 착용하고 있다. 어제 교회 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사람들이 그래도 마스크를 많이 쓴것 같다. 물론 안쓴 사람들이 더 많지만 그래도 지난주에 비해서 그래도 나름 많이 쓴것 같다. 사람들도 독감 코로나 외에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가 유행하는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아무튼 새부리형 마스크가 확실히 호흡할때 편안한것 같다. 새부리형 아닌 기존 94마스크를 쓰고 그랬을때에는 힘들었던것 같다. 그래도 기존 94마스크를 쓰고 그랬을때에도 힘들지가 않았는데 다 막혀있다보니까 좀 힘들었다. 나는 지금까지 덴탈마스크를 사거나 착용한적이 없다. 덴탈마스크는 쓰나마나 방역효과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94마스크가 정말 종류가 다양하다. 지금까지 다양한 94 마스크를 쓰면서 새부리형이 가장 나한테 잘 맞는것 같다. 암튼 요즘에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때론 점심먹고 운동을 할때가 있다. 가능한 저녁에는 운동을 하지 않을려고 한다. 확실히 아침에 운동하고 그러면 밤에 수면의 질이 더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밤에 운동하고 잠을 잘려면 정말 몸이 엄청 힘들었다.잠자기전에 운동을 많이 하고 그러면 잠을 잘때 엄청 바로 못자고 설치는데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밤에 잠이 잘오는것 같다. 다만 어제 오늘 초저녁에 자서 새벽에 깨긴 해도 그래도 잠을 푹 자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아빠가 많이 그립고 그래서 새벽에 깨는것 같다. 새벽에 아빠랑 많은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 천국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도 나중에 죽게 되면 천국에서 아빠를 다시 만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아빠를 천국에서 보면 아빠의 모습은 늙지 않았을거 같고 62세의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것은 술담배를 하지 않는것도 정말 매우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 솔직히 요즘에 윤석열 대통령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인지 스트레스가 금방 풀리는것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술담배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스트레스가 정말 장난아니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은 내 몸을 젊고 건강하게 만들지만 흡연과 음주는 내 몸을 빠르게 늙게 만든다. 무엇보다 내 얼굴 피부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탱탱함을 유지하는것 같다.  술담배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 피부는 정말 많이 푸석했을것 같다. 정말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더 관리를 잘해야한다. 관리를 잘하면 확실히 실제 나이보다 더 젊어보인다. 중고딩때에는 진짜 아저씨 소리를 엄청 많이 들었는데 20대를 지나 30대인 지금은 대학생 소리를 정말 많이 듣는것 같다. 중 고등학교때 앨범사진과 지금 현재 내 모습을 보면 지금이 훨씬 더 젊어보인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나이가 들수록 더 늙어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금연과 운동 덕분에 담배찌든냄새 같은게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흡연자 곁을 지나가면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후각은 늘 잘 맡는다. 나는 후각이 늘 좋았지만 금연하고 나서 확실히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아무튼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나는 담배세로 많은 돈이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그리고 안핀 담배갯수의 담배연기는 고스란히 내 폐로 들어가서 나의 양쪽폐를 검게 만들었을것 같다. 진짜 생각만 해도 많이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젊은 나이때부터 금연을 오래하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이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함을 계속 유지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젊었을때 건강습관이 평생간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요즘에 너무 행복하다. 올해 가기전에 왠지 여자친구가 생길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댓글을 많이 사람들이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내 댓글이 다른 사람들한테도 큰 힘이 되주고 있으니까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일기를 계속 열심히 쓸 생각이다. 인생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한테 큰 도움이 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다른 사람들한테 큰 피해만 주는 사람들은 그냥 없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코인도박으로 돈을 많이 잃어 가는 유투버 남자를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 본인이 선택한 길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나중에 그 남자는 자살로 생을 마감할것 같다. 그 남자 유투버의 앞날이 훤히 보인다. 솔직히 비트코인으로 나락가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10년2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9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은 엄마가 잠을 잘 주무셨다. 내일도 잠을 잘 주무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 엄마가 답답해 하셔서 잠을 자시다가 중간에 깼다가 다시 주무셨다고 한다.나도 잠을 잘때 답답하거나 그럴때가 전에 많았는데 요즘에는 거의 없다. 아마도 공황장애가 오거나 그럴때 가슴이 답답하거나 그러는것같다. 아빠가 생전에 공황장애가 많이 와서 힘들어할때가 정말 많았던것 같다. 그래서 아빠가 생전에 가슴이 답답할때가 종종 많았던것 같다. 아빠의 심정을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공황장애가 약간 있는데 아빠가 2년전에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공황장애가 많이 와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좀 한결 나아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덕분에 공황장애가 어느정도 사라진것 같다.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나중에 슬프고 힘든일들이 생기면 공황장애가 다시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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