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06일째
2025. 1. 20. 01:19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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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06일째 1월 19일 일요일.
금연 370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금연 370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오늘은 운동을 점심먹고 했다. 아침에는 교회에 갔다와야 되서 아침에는 운동을 안했다. 오늘도 3부예배 드리고 왔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오늘 사람들이 예배드릴때 마스크를 나름 많이 쓰신분들이 좀 있어서 다행이다. 예배하는중에 사람들의 기침소리가 많이 나서 거슬렸지만 그래도 최대한 신경을 안쓸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마스크 안쓴 사람들이 기침하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솔직히 기분도 나쁘고 짜증도 많이 난다. 암튼 내가 어릴적부터 다닌 교회이고 지금까지도 잘 다니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아빠 투병했을때에는 교회를 쉬웠고 코로나 사태 터졌을때도 교회를 쉬다가 아빠가 돌아가신 2년전 11월달부터 교회를 다시 간것 같다. 청년부예배가 아닌 1~3부예배를 드렸다. 여름에는 1부예배를 드렸던것 같고 겨울이 되서는 3부예배를 드리고 있다. 새벽에는 춥기 때문에 1부예배 드리면 아무리 옷을 따뜻하게 입어도 감기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교회 다시 갔을때에는 청년부예배를 드리다가 청년부 예배를 드리지 않고 1~3부예배중에 한 예배를 드린것 같다. 교회를 다시 가니까 여러므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불안한 마음도 많이 사라지니까 정말 다행이다. 불안한 마음이 지속되거나 그러면 정말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확실히 금연과 운동 교회 덕분에 불안한 마음이 덜해서 다행인것 같다. 교회를 다니지 않았더라면 안좋은 생각을 정말 많이 했을것 같다. 종교가 있는게 정말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진짜 너무 좋고 와닿는다. 담임목사님이 우리 아빠랑 약간 닮아서 울컥할때가 정말 많다. 암튼 교회를 갔다오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청년부예배를 드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청년부예배보다 3부예배가 더 좋은것 같다. 보니까 1~2부 예배때에는 사람들이 적지만 3부예배때에는 많은것 같다. 아마도 새벽과 아침에는 춥기 때문에 사람들이 1~2부예배에는 많이 참석하지 않는것 같다.금방 전에 썼던 금연일기 등을 보니까 너무 좋다. 2년전에 아빠가 돌아가셨을때에도 금연일기를 계속 쓰고 그랬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난다. 그리고 작년에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에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랬다. 금연일기를 통해서 정말 기록이 남으니까 너무 좋고 언제든지 다시 볼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오늘 새벽에 호흡곤란이 와서 힘들어하셔서 잠을 중간에 깨서 다시 주무셨다고 한다. 그래서 엄마는 오늘 너무 힘들어하셔서 성당을 가지 못했다. 내가 봤을때에는 엄마의 마음도 약간 불안한게 있는것 같다. 아빠 계셨을때에는 불안한 마음이 없었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불안한 마음이 좀 있는것 같다. 엄마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괜찮다고 했다. 엄마가 잠을 잘때 이불을 잘 덮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 날씨가 추울때에는 이불을 잘 덮고 자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운동을 낮에 142분동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하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내 몸을 상쾌하게 만드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많이 하고 그래도 몸이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은 미세먼지가 없었는데 내일부터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뜬다.날씨가 많이 안춥다보니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것 같다. 그나마 나는 금연을 하고 있기에 담배연기를 마시지 않아도 되고 마스크 덕분에 미세먼지와 담배연기를 안마셔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미세먼지와 담배연기를 같이 마셨을것 같다. 정말 생각만 해도 정말 매우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내일도 안좋지만 모레 화요일은 미세먼지 수치가 심각하다. 겨울 오고 나서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계속 뜨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뜨는거 볼때마다 좀 짜증이 난다. 정말 담배를 태우지 않아도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때문에도 폐암에 걸릴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 미세먼지앱 덕분에 언제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수치가 좋고 나쁨으로 뜨는것을 바로 알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미세먼지 앱을 몰랐더라면 언제 좋고 나쁨으로 뜨는기 알수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뉴스를 보니까 정말 난리가 났다. 윤석열 지지자들이 법원 유리창을 뿌시고 난리가 아니다. 솔직히 윤석열 지지자들은 서울뿐만 있는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디를 가든 말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사람들을 나는 거의 만나지 않는다. 솔직히 요즘에 호흡기 전염병이 다시 창궐한 이상 사람들과 대화 하는게 꺼려한다. 내가사랑하는 엄마와 대화하는것은 늘 좋지만 나와 가족이 아닌 그냥 사람들하고는 대화하기가 싫다. 암튼 독감환자도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도 다시 퍼지고 있고 다른 호흡기 전염병도 다시 퍼지고 있는 이상 정말 조심해야한다. 엄마가 마스크를 외출할때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전에는 마스크 없이 엄마가 외출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라고 말을 했다. 엄마가 당뇨가 있고 그래서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호흡기 전염병에 다시 재감염이 되면 위험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엄마랑 내가 코로나에 2년전에 걸렸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한다. 그런데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이 다시 회복이 되더라도 심장 질환이 증가한다고 하니까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심장 질환이 증가한다는것은 심장마비나 심근경색 등을 말한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심장 건강은 늘 좋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심장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흡연과 음주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심장 건강은 안좋았을것 같다. 모든 장기가 다 좋지 않았을것 같다. 우리 아빠 친구분들중에 술담배를 즐겨하시는분이 계시는데 여전히 정정하시다. 술담배를 한다고 일찍 죽는게 아니겠지만 술담배를 해도 오래사는 사람들은 건강한 유전자가 있어서 그런것같다. 술담배를 해도 오래사는 사람들은 건강한 유전자가 있어서 그렇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라고 생각이 든다. 대부분 술담배를 많이 하고 그러면 대부분 일찍 죽는다고 생각이 든다. 스트레스 관리도 정말 중요하다.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지 않고 그러면 일찍 죽는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아빠도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오래 살지 못한것 같다. 물론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스트레스를 관리를 하지 않으면 몸에 독소가 쌓이고 암으로 변한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나처럼 많이 하고 그랬더라면 좀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하는 습관이 진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많이 하지 않으면 그만큼 수명 또한 단축된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는 나처럼 운동을 오래 하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해서 매일 하고 계신다. 추운 겨울이다보니까 골프는 잠시 쉬고 계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10년2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9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 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늘 하루를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해서 너무 행복하다. 오늘 밤에 9시 좀 넘어서 자다가 1시 시 가까이까지 자다가 깼다. 다시 잘려고 했는데 잠이 안온다. 가능한 밤에 잠을 잘때만 바로 잘려고 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밤에 좀 피곤했다. 요즘에 성경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몸이 좀 고단하고 피곤한것같다. 그래도 매일 성경책을 읽으니까 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너무 좋다. 매일 꾸준하게 열심히 읽어야겠다. 그래도 구약을 거의 읽었다. 올해 가기전에 2독을 할것 같다. 작년에는 일독을 했고 올해는 2독의 목표이다. 2독하면 3독까지 이어서 도전하고 싶지만 3독까지는 무리이겠지만 가능한 3독까지 도전을 해봐야겠다. 성경책을 진짜 교회 갔을때만 전에는 읽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평소에도 매일 읽고 있다. 작년이 그 시작이였고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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