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93일째

2025. 1. 6. 21:2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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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93일째 1월 6일 월요일.

금연 369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3693일째이다. 그리고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낼 생각이다. 내일부터 급격하게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한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집에 두꺼둔 패딩이 있어서 추울때 나가도 두꺼운 패딩 덕분에 따뜻해서 너무 좋다.나는 추위가 강하다. 더위에는 힘들지만 그래도 무더운 여름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암튼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뿌듯하고 행복하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쉬고 내방 화장실이랑 엄마방 화장실 청소를 열심히 했다. 작년에는 외할머니 병간호 하느라 엄마방 화장실을 신경을 못쓰고 그랬는데 올해부터는 엄마방 화장실도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를 열심히 해야겠다. 확실히 화장실 청소하고 나서 깨끗해진거 보면 정말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점심먹고 했고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아무튼 넷플렉스에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 등을 많이 하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때 지루하지가 않고 재미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운동을 할때 재미있게 하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운동을 재미있게 하지 않으면 지루하고 힘들어지고 금연도 지루해지기 때문이다. 뭐든지 재미있게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재미있게 하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쭈욱 가기 때문이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잘하고 있는것도 나 스스로 운동을 재미있게 하고 즐겁게 하니까 금연을 중도포기하지 않는것 같다. 정말 평생동안 금연만 하다가 죽을 생각이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하게 살다가 나중에 죽을것 같다. 올해의 삼재띠가 있는데 양띠가 있다. 늘 건강관리에 신경써야겠고 늘 조심해야겠다. 어디를 가든 차조심해야될것 같고 늘 좌우 방향을 잘 봐야겠다. 교통사고는 정말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아빠가 돌아가신지가 올해가 2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데 그래도 처음보다 마음이 덜 힘들다. 처음에 아빠가 돌아가셨을때에는 진짜 몸과 마음이 힘들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한결 좀 나아졌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것 같다. 힘든것도 잊게 되는것 같다. 물론 몸과 마음이 안힘든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덜 힘든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잠이 좀 잘 오고 그러는것 같다. 최대한 밤에 잠을 일찍 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아빠는 생전에 잠을 푹 못자고 그랬지만 나는 그래도 잠을 푹 자는편이다. 아빠가 화가 많은것도 내가 생각했을때에는 잠을 많이 못자고 그래서 더 예민해져서 그랬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잠을 좀더 잘 주무셨으면 더 사셨을것 같다. 그래도 나의 안마덕분에 아빠의 수명이 살아계셨을때 연장이 되신것 같다. 안마가 정말 혈액순환을 잘 돌게 하기 때문에 더욱더 수명을 연장시키는것 같다. 작년에 외할머니가 투병하고 그랬을때 나의 안마덕분에 외할머니가 좀더 사셨다. 비록 작년 12월달을 넘기지 못하셨지만 그래도 나의 노력과 정성 덕분에 그래도 좀더 사셨다. 외할머니께서 나한테 늘 퇴원하면 꼭 은혜 갚는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씀을 들을때마다 울컥했다. 솔직히 외할머니가 나한테 물질적으로 큰 돈을 주셨는데 이것으로 외할머니가 은혜를 갚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몸을 바쁘게 움직이고 그러니까 힘든것도 잊게 되는것 같다. 물론 늘 내 마음속에는 아빠와 외할머니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요즘에 아빠가 꿈에서 나오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 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천국에 잘 안계시거나 그러면 꿈에서 많이 나왔을것 같다.지금까지 아빠가 7번정도 나왔던것 같다. 천국에서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랑 잘 계실거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나중에 나도 죽으면 내 영혼은 어디론가 갈것 같다. 궁금하긴 해도 나중에 죽게 되면 알수 있을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사후세계가 없다고 하는데 나는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사후세계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또다른 세계라고 생각이 든다. 아마 사후세계를 죽는다음에 가면 영혼들이 정말 많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올해 여름이 또 돌아오겠지만 또 더울것 같다. 그래도 작년에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온게 아니라 다른 나라로 다 가서 정말 다행이지만 올해도 태풍이 오더라도 중국이나 일본쪽으로 꺾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태풍이 오면 여러므로 불안하고 밖에 나갈때 가로등이 넘어질수가 있고 큰 인명피해를 줄수 있기 때문에 태풍이 올해도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태풍이 오거나 그러면 과수원 하시는 분들이 큰 피해를 받는다. 그래도 올해는 그렇게 태풍이 오지않아서 큰 피해는 없어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전세계적으로 기후가 변화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안좋아질텐데 정말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그래도 미세먼지가 전처럼 심하지가 않아서 다행이지만 오늘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엄청 뿌옇게 보였다. 그래도 내일부터 강추위가 예보가 됬으니까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으로 뜰것 같다.암튼 엄마가 식기세척기를 산 덕분에 식사할때마다 설거지를 따로 안해도 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7년동안 설거지를 많이 했을때 진짜 힘들었지만 힘든 내색을 가능한 내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한것 같았다.암튼 식기세척기 덕분에 설거지를 따로 안해도 되서 시간이 엄청 절약되니까 내가 그 시간에 다른일을 더 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낼 생각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암튼 날씨가 이번주 보니까 엄청 더 추워진다. 이렇게 추운날에 밖에 나가서 흡연구역에 가서 벌벌 떨면서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 추운날씨에 벌벌 떨면서 엄청 많이 고생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뉴스를 보니까 새로운 호흡기 전염병 등이 발병하고 있다. 정말 마스크 이전의 삶은 정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이 안되지만 생각치 못한 상황에서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1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기분이 너무 좋다. 그만큼 열심히 살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암튼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 정말 내 얼굴을 거울을 통해서 볼때마다 늘 기분이 너무 좋다. 멋진 모습이 늘 보이니까 너무 좋다. 작년에 다이어트를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전에도 말했지만 어떤 옷을 입어도 멋있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살이 찌면 어떤 옷을 입어도 멋있지 않다. 정말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한다. 긴장하지 않으면 살찌는거 한순간이다. 오늘 점심때에는 콩나물국이랑 엄마가 사오신 반찬으로 해서 점심을 먹었고 저녁에는 소고기를 먹었다. 다행히 설사를 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내 위와 대장이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노로 바이러스로 인해서 진짜 작년 연말에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운동을 꾸준하고 하고 있는 덕분에 빠르게 나은거 같다. 코로나 걸렸을때처럼 너무 힘들었다. 그나마 노로바이러스는 목이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다. 2년전에 코로나에 걸렸을때 정말 목을 누가 칼로 찌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굴을 먹지 않으면 노로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떤 음식을 먹든지간에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겨울이면 노로바이러스가 생기지 않을것 같았는데 겨울에 오히려 더 노로바이러스등이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낮은 온도에도 살아남은 노로 바이러스등이 정말 역겹다는 생각이든다. 이제는 굴 자체를 안먹고 있다. 그런데 요즘에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춥다고 방심하면 안될것 같다. 여름에만 식중독 걸리는줄 알았는데 겨울에도 식중독 노로바이러스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내가 추운 겨울이라도 김밥을 사먹지 않는것도 김밥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리기 때문이다. 계란속에 살모 무슨 균이 있어서 계란 먹을때에도 늘 조심해야한다. 어떤 음식이든 몸을 아프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가능한 상한 음식들도 아에 먹지 않아야 한다. 그나마 겨울이라서 음식들이 빨리 상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지만 상하지 않아도 속은 상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금연 10년2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하루종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확실히 몸 컨디션이 좋으면 짜증나거나 화가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생각해보면 아빠가 생전에 암투병하는동안 몸이 너무 힘들어서 짜증을 많이 낸것 같고 화도 많이 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의 마음을 늦게나마 이해를 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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