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85일째

2024. 12. 29. 09:4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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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85일째 12월 29일 일요일.

금연 368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8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12월의 마지막 일요일이자 2024년의 마지막 주말이다.2025년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늘 뉴스에서 보니까 무안공항에서 비행기가 사고가 발생했다.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무서워서 비행기 못탈것 같다고 하셨다. 비행기 사고는 진짜 무섭다고 생각이 들고 죽으면 그 시신도 찾기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비행기 타는거 좋아하지만 이런 비행기가 사고가 발생하고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 타는게 두렵고 무섭다.아무튼 오늘 아침에 3부예배를 드리고 왔다. 교회에 사람들이 많았다. 마스크를 쓴 상태로 예배를 드렸다. 교회에서 기침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좀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가 쌓인다. 마스크 없이 기침을 하면 비말같은게 퍼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마스크를 어디를 가든 쓰고 다니니까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다.사람들이 많은곳은 정말 어디를 가든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대장의 기능이 다 회복이 되서 소화가 잘 되는것 같다. 몇일전만 해도 노로바이러스 영향으로 나의 대장의 기능이 멈춘 느낌이 들었다.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은 소화가 잘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암튼 이제는 설사를 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몇일 설사할때 너무 힘들었지만 설사를 하지 않아서 몸이 덜 힘들다. 그래도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기 때문에 크게 걱정이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지난주 월요일날에 몸에 열이 나고 그래서 힘들었고 맥박이 지나치게 빨라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물도 거의 안마셨지만 그래도 엄마가 보리차를 주셔서 많이 마셨던것 같다. 코로나 걸렸을때처럼 힘들었다. 노로바이러스도 코로나만큼 몸을 힘들게 만드는것 같다. 그래도 더이상 내 몸속에 노로바이러스 독소들이 몸밖으로 배출이 다 된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그래도 평소에 운동을 하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운동을 하지 않고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몸의 회복력이 엄청 더디고 그랬을것 같다.오늘은 날씨가 그렇게 춥지가 않았다. 눈이 많이 와야 되는데 눈이 많이 오지 않고 그러니까 겨울느낌이 들지가 않지만 그래도 찬바람이 솔솔 불고 그러니까 늘 겨울이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겨울이 너무 춥지 않고 따뜻하면 미세먼지 수치도 나쁨으로 뜬다.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미세먼지 수치는 나쁠때가 있지만 좋음으로 뜰때가 요즘에 더 많은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암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주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 흡연자들을 볼때마다 많이 안타깝다. 그들도 금연을 하고 싶겠지만 그들은 금연보다 흡연을 더 좋아하는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만약에 흡연 3685일째였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내 양쪽 폐는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투브에 흡연으로 인한 폐암 걸린 사람들의 영상을 볼때마다 참으로 불쌍하다. 모든암이 다 무섭고 힘들겠지만 폐암이 가장 무서운것 같다. 호흡이 힘들어지고 그러면 삶의 질이 그만큼 떨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암이라는것은 젊은 사람들한테도 생길수가 있다. 그래서 더 무섭다. 그래도 나 스스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만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도 운이 안좋으면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그래도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것을 먹지 않는것 자체가 나 스스로 대단한것 같다. 작년만 해도 아이스크림 과자등을 정말 많이 먹었던것같다. 살이 찔수 밖에 없었던것 같다. 작년에도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먹는것을 조절하지 못해서 정말 살이 훅 쪘다. 그래도 올해는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해냈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하고 있지만 요요현상이 언제든지 올수가 있기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어떤 남자가 있는데 유투브로 방송하는데 정말 코인방송하는데 코인으로 수익보다는 손해를 엄청 보는것 같다. 진짜 안타깝다. 과거에 벗방 방송을했던 남자라서 나락으로 가는것 같다. 정말 과거가 어떠든 과거가 좋지가 않으면 그만큼 그 끝은 좋지가 않다. 인생을 나락으로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내가 전에 알던 여캠도 아프리카방송에서 하는데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풍도 많이 못받고 그 여캠의 과거를 사람들이 대부분 알기에 큰손조차 없는것 같고 회장도 거의 들어오지 않는것 같다. 회장이 안들어오는것은 그만큼 방송 자체가 망하는 지름길이고 지금도 충분히 방송 자체가 망한게 내 눈에 보인다. 노출한다고 다 남자들이 좋아하는게 아니다. 방송감이 있어야 하고 풍을 받아낼수 있는 능력이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음지방송에 있는 남자나 여자는 솔직히 불쌍하지도않다. 그들이 선택한 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인생을 선택의 연속이라고 생각이 든다. 본인이 어던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인생 자체가 달라질수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잘못된 선택의 길로 가면 그 끝은 나락이라고 생각이 든다. 4년전에 어떤 여캠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는데 솔직히 업보라고 생각이 든다. 벗방을 하지 않고 제대로 돈을 벌고 그랬더라면 그 여캠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않고 인생을 제대로 살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올해 어떤 여캠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그 여캠은 좀 정신적으로도 이상한 여자인것 같았다.이상한 남자와 성관계 한 영상을 온리팬스에 올리고 그래서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한국에서 온리팬스에서 찍고 돈을 버는것은 불법이라고 한다. 온리팬스 수입이 그 여캠이 100억이라고 하는데 그 돈을 다 몰수해서 그 충격으로 죽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돈이 많이 벌어도 불법적인 일을 하고 그러면 그 끝은 불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최근에는 연예인 송재림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키도 크고 잘생긴 연예인이자 배우였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일본사생팬이 송재림을 엄청 괴롭히고 그랬던거 같다. 진짜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 그 영혼은 천국으로 못가고 이승에 머문다고 생각이든다. 나는 아무리 몸이 힘들고 그래도 자살로 죽지 않을 생각이다. 자연스럽게 조금만 아프다가 자다가 죽고싶다는게 나의 목표이다. 물론 내가 어떻게 죽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살다가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건강식도 늘 챙겨먹고 운동과 금연을 꾸준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내 몸 건강은 늘 좋다. 내 몸은 내가 잘 알기 때문이다.아무튼 내가 인생이 순조롭게 잘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는것도 도박 마약 같은것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도박이랑 마약을 하고 그랬더라면 나는 감옥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나쁜짓을 많이 하면 나한테 안좋게 돌아오지만 좋은일들을 많이 하면 나한테 좋게 돌아온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나는지금까지 살면서 나쁜짓을 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나쁜짓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인생의 나락으로 간 사람들을 보면서 저런 사람들처럼 살지 알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같다. 아빠는 내 곁에 더이상 없지만 엄마가 내 곁에 있기 때문에 엄마를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다. 그래도 엄마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단도 건강식으로 거의 드시기 때문에 나이가 좀더 들어도 건강함을 계속 유지하고 계실것 같다. 내가 운동과 금연을 열심히 하는것도 내가 건강해야만 엄마 곁을 오랫동안 지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금연과 운동으로 엄마께 효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 내 몸이 건강함을 유지하는것도 하나의 효도라고 생각이든다. 이번달에도 엄마한테 돈을 드렸다. 85만원을 드렸다. 외숙모께서 나한테 외할머니한테 최선을 다하고 고마워하셔서 15만원을 주셨고 이모가 10만원을 주셨다. 정말 올해 외할머니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고 나 스스로 뿌듯했지만 고마움을 알아주신 이모와 외숙모가 정말 감사했다. 우리 엄마도 나한테 고마워하셨다. 나 덕분에 엄마가 건강검진에서 좋다고 하셨다.요즘에 나는 내가 받았던 사랑을 사랑으로 되돌려드리고 있다. 외할머니는 돌아가셔서 더이상 안계신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고 뿌듯함이 있다. 이제는 친할머니만 신경쓰면 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나중에 친할머니가 많이 아프고 그러면 내가 자주 왔다갔다 할 생각이다. 친할머니는 여전히 정정하셔서 다행이지만 비록 귀가 잘 안들리시지만 그래도 여전히 정정하셔서 다행이다. 친할머니도 아플 시기가 올수가 있기 때문에 친할머니한테 갈때마다 늘 친할머니의 상태를 체크해야겠다. 나는 아빠의 섬세한 면을 닮아서 친할머니의 몸 상태가 안좋아지거나 그러면 내가 금방 알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막내고모한테 카톡으로 친할머니한테도 나중에 아프고 그러면 최선을 다한다고 말씀드렸다.전에도 말했지만 아빠 돌아가신거 모르시면 100세까지는 거뜬히 사실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늘 긴장하면서 할머니랑 대화를 할수 밖에 없다.  긴장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내가 말실수를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금연 10년2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1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10년2개월도 금연 3700일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늘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11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살고 그러니까 내 자신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 최선을 다하고 늘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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