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80일째
2024. 12. 24. 23:51ㆍ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680일째 12월 24일 화요일 (금연 10년1개월)
금연 368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10년1개월이다. 3680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더니 금연 10년1개월을 거뜬히 성공을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11년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암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몸 컨디션이 어제보다 좀 나아졌다. 한 80퍼센트까지 올라왔다. 내일은 100퍼센트까지 다 올라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노로 바이러스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장에서 너무 꼬르륵 소리가 많이 난다. 배고플때 나는 소리가 아닌 다른 소리이다. 오늘 설사를 좀 많이 했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이온음료를 좀 마셨더니 그래도 탈수증상이 생기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그래도 어제보다 몸 컨디션이 되돌아와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그래도 확실히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금연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런지 회복력이 정말 빠르다. 작년에 코로나 걸렸을때에도 회복이 빨랐다. 물론 코로나 걸렸을때에는 목이 아프고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했다. 몸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기 위해서 오늘은 딱 101분만했다. 내일은 평소대로 운동을 오래할 생각이다. 암튼 운동을 하고 나면 확실히 몸이 개운해서 너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도 운동을 했지만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던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운동하고 나면 몸이 늘 피곤했었던 기억이 난다.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안지친게 느껴지고 몸의 피로감도 거의 없으니까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하루종일 늘 힘든 컨디션을 유지했을것 같고 늘 많이 짜증도 나고 그랬을것 같다. 밖에 나갈때 흡연구역에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딱히 어디를 나가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솔직히 노로 바이러스 후유증으로 내 장이 좀 뒤뜰리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좀 괜찮아진것 같아서 다행이다. 젊으니까 확실히 장운동이 엄청 활발하다.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장 운동이 엄청 활발해지고 그래서 너무 좋다. 덕분에 몸속에 있는 독소들이 몸 밖으로 배출이 너무 잘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아무튼 이번주는 여러므로 음식을 조심하면서 먹고 있다. 조심하지 않고 그냥 평소대로 막 먹고 그러면 몸이 다시 탈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노로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식중독에도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겨울이라도 음식을 냉장고에 오래 넣고 그러면 냄새가 쉰내가 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여름에도 조심해야겠지만 겨울에도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유투버로 방송하는 남자가 있는데 코인방송하는데 전에 유투버로 방송하는 남자가 전에 비트코인으로 2억으로 벌었는데 2억이 하늘로 증발되고 비트코인으로 돈을 엄청 날린거 보고 참으로 안타깝고 지금은 64만원밖에 없는거 보고 참으로 불쌍해보인다. 진짜 비트코인도 도박이라고 생각이든다. 한번 비트코인에 손을 대면 중독성으로 끊지 못한다. 나는 코인에 관심이 정말 없고 앞으로도 없을 생각이다. 나는 충분히 많이 돈을 저축을 많이 하고 있고 한곳에 저축하는것보다 여러 통장에 나눠서 저축하고 있다. 한곳에 저축하면 위험할수가 있기 때문에 나눠서 저축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인터넷뱅킹으로 하니까 너무 좋다. 다만 해킹당하지 않도록 늘 핸드폰 보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암튼 코인으로 많은 돈을 날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든 생각이 참으로 불쌍하다. 코인은 도박과 똑같다. 나중에 그 남자는 자살로 생을 마감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4년전에 어떤 유투버가 있었는데 사고를 심하게 치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큰 피해를 주고 그랬는데 결국 그 사람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런데 나는 그 남자가 불쌍하지도 않았다. 만약에 그 남자가 잘못을 안하고 그랬더라면 슬프거나 그랬겠지만 몇년전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남자가 큰 잘못도 많이 했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큰 피해를 줬기 때문에 그저 잘 죽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겠지만 솔직히 간혹 누가 죽었을때 특히 큰 잘못을 했거나 그랬는데 그 사람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 슬픔보다는 그저 통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의 죽음은 진짜 슬프고 힘들지만 그렇지 않는 죽음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나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것은 내가 태어난 이상 다른 사람들한테 큰 피해를 안주기 위해서 늘 최선을 다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보다 남에게 큰 도움이 되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나는 다른사람들한테 큰 피해를 준적이 없고 늘 큰 도움이 될려고 나 스스로 엄청 노력을 한것 같다. 특히 아빠를 위해서 7년동안 내가 희생을 정성을 다한것고 뿌듯하다. 마음에서 우려나지 않으면 정말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올해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전에 내가 또 요양병원에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외할머니의 몸 상태를 늘 수시로 체크를 했다. 확실한것은 아빠의 섬세한 면을 내가 닮아서 그런지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전 몇일전부터 외할머니 몸 상태가 확실히 안좋아진게 많이 느껴졌다. 외할머니가 11월달에는 호흡이 그렇게 힘들어하시지 않았는데 이번달 들어서 호흡이 엄청 힘들어진게 느껴졌다. 미세한 차이인데 외할머니의 눈빛과 호흡하는 모습에서 차이가 느껴졌다. 그래도 내가 다행인것은 외할머니께서 이번달 14일날에 돌아가셨는데 그주 월요일부터 계속 3시간 이상씩 외할머니 몸 상태를 지켜보았다. 그런데 월요일은 괜찮아보였는데 화요일부터 외할머니 산소포화도가 급격하게 나빠진게 눈에 보였다.수요일도 나빴고 목요일부터는 더 나빠졌고 금요일부터는 외할머니의 의식이 점차 흐려지고 나도 못 알아보고 그랬다. 13일 금요일 새벽 12시 넘어서 요양병원에 도착했고 4시 넘어서 까지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를 알아보셨다. 그런데 점심먹고 바로 와보니가 날 못 알아보셨다. 나를 보시더니 저리 가라고 하셨다. 그래서 들었던 생각이 외할머니가 우리곁을 떠나시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13일 금요일날에는 정말 힘들었던것같다. 새벽 4시좀 넘어서 있다가 잠 자고 아침 먹고 점심 먹고 바로 다시 요양병원에 갔고 거의 하루종일 있었던것 같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외할머니의 산소포화도 수치 맥박수치 등을 보았는데 너무 좋지가 않아서 외삼촌한테 카톡을 하고 연락도 했다. 진짜 내가 외할머니의 기계를 내가 제대로 안보고 있었더라면 외삼촌이 외할머니의 임종을 못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점심 지나고 2시이후부터 쭈욱 외할머니의 기계 수치들을 보고 있었는데 계속 안좋았고 그래서 불안했다. 그래도 외삼촌이 외숙모와 사촌동생 둘이랑 같이 전주로 내려왔다. 엄마랑 이모랑 내가 계속 있었더라면 외할머니의 임종을 보았을텐데 돌아가시기전에 먼저 집에 와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임종을 못봤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잠자듯한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에는 임종 자체를 못봤다. 그래도 이번에 외할아버지한테 못해드린거 외할머니한테 두배이상 잘해드렸다. 솔직히 외할머니와는 거의 추억이 없다. 같이 산적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추억은 종종 있지만 그렇게 많은 추억이 없다. 아무튼 이번달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식 하고 그러느라 정말 정신이 없었고 외삼촌과 외숙모는 상속 관련것을 마무리 하기 위해서 서울 전주를 왔다갔다 하셔서 엄청 고생하셨다. 암튼 내년 2025년에는 별탈없는 새해가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년 2025년에는 삼재띠가 양띠가 있기 때문에 늘 건강에 좀더 신경써야겠고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해야겠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나는 그래도 나이에 비해서 운동과 금연 덕분에 면역력이 엄청 좋은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과 금연 덕분에 젊게 사는것 같다. 확실히 다이어트 성공이후 몸이 가볍고 그래서 너무 좋다. 덕분에 무기력증이 없어서 늘 기분이 상쾌하다. 살쪘을때에는 무기력증 때문에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정말 많았던것 같다. 금연 10년2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2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요즘에 미세먼지가 없고 좋음으로 떠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좋음으로 계속 떴으면 좋겠다.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마스크를 오래 쓰고 외출해도 몸이 엄청 피곤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뜨면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몸이 개운한 느낌이 든다.이것이 차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등이 우리 폐를 아프게 만든다. 정말 겨울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더욱더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잘 써야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요즘에 백일해 다른 폐렴이 유행중인데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면 빠르게 더 퍼지고 심각하게 되는것은 한순간이다. 어쩌면 죽을때까지 늘 마스크를 쓸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새로운 호흡성 전염병들이 계속 늘어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년이 되면 더욱더 새로운 전염병이 유행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