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78일째

2024. 12. 23. 01:4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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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78일째 12월 22일 일요일.

금연 367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7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낮에 했다. 158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이 기분이 너무 좋다. 울집 세탁기가 좀 이상하다. 세탁기에 세탁물을 넣고 돌리고 나서 건조까지 다 해놓고 끝나고 만져보면 빨래감들이 한번에 말르지 않는다. 몰아서 세탁물을 돌리지 않는데 좀 이상하다. 겨울이라서 더 빨래가 바로 마르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한번 더 시간건조로 돌려서 말린다. 그래도 운동복에서 쉰냄새가 나지않아서 다행이지만 운동복들이 좀 오랜된것들은 좀 냄새가 나지만 그렇게 심각할 정도로 많이 냄새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빨래하고 나서 운동복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오늘 교회에 갔다왔다. 3부예배 드리고 왔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마스크를 사람들이 거의 쓰지 않았다. 나는 교회를 갈때 늘 마스크를 잘 쓰고 간다. 솔직히 마스크 쓰고 예배를 드리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오랫동안 잘 쓰고 그러니까 적응이 되서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코로나는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 다양한 변이와 변종을 통해서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다. 요즘에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다. 어른들도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솔직히 교회 예배를 드릴때 코로나 확진자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티가 나지 않을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갈때에는 정말 늘 조심해야한다. 다만 식당갈때에는 마스크를 식사할때에는 못쓰기 때문에 최대한 말을 적게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초장기때 식당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식당이나 카페 등 실내라도 마스크를 쓸수 없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 그래도 나는 왠만하면 식당에 가서 밥을 먹지 않을려고 한다. 암튼 확실히 추운 겨울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덜 힘들다. 더운 여름때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땀때문에 엄청 힘들었지만 솔직히 마스크를 오래 쓰다보니까 적응 되다보니까 여름이든 겨울이든 크게 신경을 안쓰게 된다.평생동안 마스크를 쓰다가 죽을 생각이다. 산소포화도도 잠자기전에 늘 체크하는데 97를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암튼 엄마가 어제 노로바이러스로 인해서 엄청 힘들어하셨다. 어제도 말했지만 굴 자체를 이제는 먹지 않을 생각이다. 굴이 건강 식품이지만 때론 위험한 식품이라고 생각이 든다.엄마가 그래도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그래서 잘 이겨내신것 같다. 몸의 면역력이 약하면 노로바이러스에 걸렸을때 더 힘들었을것 같다.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나 독감에 쉽게 많이 걸렸을것 같다. 마스크 덕분에 정말 독감 코로나 감기 등에 걸리지않고 있다. 물론 작년에 코로나에 걸렸지만 그래도 딱 한번만 걸렸다. 물론 언제든지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요즘에 날씨가 춥다. 그래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간다. 오늘 교회 갈때에도 따뜻하게 입고 나갔다. 덕분에 춥지가 않았다. 롱패딩 덕분에 춥지가 않았지만 몇일전에 산 안에 입은 옷이 정말 따뜻해서 춥지가 않다. 장갑을 끼고 나가니까 확실히 그렇게 많이 춥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아무튼 이번달 날씨가 쭈욱 춥다. 아침과 밤에 춥고 낮에는 영상이지만 그래도 춥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겨울이 추우니까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떠서 너무 좋다. 앞으로 겨울은 이렇게 추울것 같다.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따뜻해지고 있지만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겨울은 더 추워지고 있다. 진짜 전에도 말했지만 지구 온난화를 가볍게 보면 안된다. 플라스틱 사용을 많이 하지 않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은근 편안하다고 플라스틱 사용이 엄청 늘어나고 있어서 정말 안타깝다. 플라스틱 외에 비닐 등 지구 환경을 파괴시키는 요소들이 정말 많다. 앞으로 계절이 여름과 겨울만 있을것 같다. 아마도 겨울이 끝나면 내년 4월달에 여름이 찾아올것 같다. 물론 그때 가봐야 알수 있겠지만 진짜 앞으로도 날씨가 변덕이 심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름은 늘 뜨겁고 더울것 같다. 올해 여름 정말 뜨겁고 더웠지만 그래도 장마가 왔지만 예전처럼 장마가 계속 내린게 아니라 쉬고 내리는것을 반복적이였고 올해는 태풍이 북상하지 않았지만 태풍은 북상했지만 일본과 중국 대만 필리핀 등으로 꺾였다. 내년에도 태풍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태풍이 오면 정말 많은 인명피해를 받기 때문에 태풍이 너무 싫다.암튼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보내야겠다. 정말 올해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외할머니와 추억이 거의 없어서 잠깐 슬프고 끝났다. 진짜 같이 살고 안살고가 이렇게 차이가 있다는것을 이번에 알았다.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잘 이겨냈다. 진짜 멘탈이 강했기 때문에 이겨냈다고 생각이 든다. 멘탈이 약했더라면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나의 멘탈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고 의지도 강하게 만든다. 앞으로도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담배없이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 담배갑에 혐오사진 덕분에 금연욕구가 더 올라가고 있다. 그리고 담배갑을 사고싶은 욕구가 뚝 떨어졌다. 솔직히 혐오사진이 없었더라면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흡연자들이 남기곤 간 길거리들은 진짜 더럽다. 담배꽁초들이 많이 버러져 있는거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내가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많이 버렸을것 같다. 금연구역에 은근 흡연자들이 담배를 많이 태운다. 예전에는 금연구역이 아니라 흡연구역이였는데 금연구역으로 바뀐것 같다. 암튼 올해 금연 10주년을 성공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내년에는 금연 11주년을 기다리고 있다. 열심히 또 달릴  생각이다. 벌써 오늘이 금연 3678일째이다. 금연 3700일도 몇일 안남았다.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욱더 시간이 빨리 가고 있다. 덕분에 나 스스로 뿌듯하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더라면 늘 후회하면서 살고 그랬을것 같다. 운동과 금연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든다. 금연 3700일이 22일 남았고 금연 10년1개월이 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날씨가 춥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나는 추위가 강하고 겨울을 너무 좋아한다. 3월생이다보니까 겨울을 어릴때부터 좋아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늘 겨울을 좋아할것 같다. 암튼 어제는 엄마가 힘들어해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오늘은 많이 해서 아쉬운것은 없다. 생각해보면 어제 내가 운동을 평소처럼 많이 하고 그랬더라면 엄마가 더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 어제 약국에 가서 약 몇개를 사가지고 와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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