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77일째
2024. 12. 22. 00:28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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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77일째 12월 21일 토요일.
금연 367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85분만 했다. 엄마께서 노로 바이러스에 걸리셔서 토하고 설사하고 엄청 힘들어하셔서 내가 운동을 오늘 많이는 못했다. 전보다 융통성을 많이 가지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약국에 가서 약 사가지고 왔고 이온음료도 사가지고 왔다. 난 어릴때 굴 잘못 먹어서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난적이 있었다. 그때 생각하면 정말 많이 힘들었다. 이제는 굴을 사지도 먹지도 않을 생각이다. 굴이 까서 파는것은 솔직히 안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유통과정에서 변질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엄마랑 나도 굴 자체를 먹지 않을 생각이다. 조개류를 먹지 않을 생각이다.노로바이러스가 겨울에 은근 많이 생긴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에 더 많이 활발하다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나와있다. 그래도 엄마가 설사를 많이 하셨지만 좀 괜찮아 보이셨다.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정말 이번주도 열심히 보낸것 같다.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낸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고 나면 몸이 엄청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개운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은 정말 내 몸을 배이상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주니까 너무 좋다. 젊었을때 건강습관이 나이들어도 오래간다고 생각이 든다. 젊었을때 몸 관리가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은 엄청 많이 힘들고 지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내 몸을 아프게 만든다. 그리고 빨리 늙게 만든다. 청소년 흡연율이 줄지가 않아서 매우 안타깝다. 내 중 고등학교 친구들은 거의 다 중 고등학교때 피우던 친구들이 대부분이였다. 특히 내가 제일 충격이였던것은 내가 고등학생때 친구들이 스쿨버스 뒤에서 담배를 피우던 친구들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 지금은 금연을 하고 있겠지만 여전히 흡연을 하는 친구들이 더 많이 있을것 같다. 고등학교 졸업이후 친구들한테 딱히 연락할 생각이 없다. 서로 바쁘고 그렇기 때문이다.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법을 터득해야한다. 물론 인생은 혼자 사는게 아니지만 친구들이 많다고 다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돈 뜯어먹는 친구들이 있고 인생에 필요하지 않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돈 빌려달라는 친구들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다. 솔직히 돈 빌려달라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도 절대로 빌려주지 않았을것같다. 아빠가 살아계셨을때 나한테 했던 말중에 하나가 돈은 빌려도 안되고 빌려줘도 안된다고 늘 말씀해주셨다. 돈을 내가 빌리면 나중에 못갚을 상황이 올수가 있고 내가 돈을 다른 사람한테 빌려주면 다시 못 받을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든다. 나는 지금까지 빚이 없어서 다행이다. 무리해서 사업을 하거나 그렇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뭐든지 무리하면 좋지가 않다. 특히 부를 추적할려고 할때 무리하게 사업을 하는것은 좋지가 않다. 사업이라는게 꼭 성공하는 보장은 없다. 그래도 내가 하고 있는 오피스텔 임대사업은 잘되고 있어서 다행이다. 지금 내 오피스텔 하나로도 나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 여기서 더 많이 있거나 그러면 그만큼 세금을 많이 내야하기 때문에 지금 하나라도 나 스스로 충분하다. 내 오피스텔 세입자분이 이번달 월세를 입금해주셨다. 지금까지 총 누적 월세 금액이 300만원이다. 담달이면 누적 월세 금액이 350만원이다. 정말 세입자가 월세를 내 통장으로 입금해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너무 행복하다. 오피스텔 임대사업도 정말 재미있고 나한테 딱 맞는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돈이라는것은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벌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라고 생각이 든다.사람들중에 불법적인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경우가 정말 많지만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 암튼 마약으로 구치소에 있는 비제이 두명을 보면서 정말 사람은 성공할수록 겸손할줄 알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나는 지금까지 마약같은것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다.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다. 마약과 담배의 공통점은 중독성이 엄청 강하다. 한번 손대면 끊지 못한다. 미국에서는 마약으로 중독된 좀비들이 정말 많다. 사람들인데 좀비처럼 움직인다. 필로폰 같은것에 중독이 되면 뇌가 마비가 되면 몸이 굳어버린다. 진짜 안타깝다. 우리나라도 마약으로부터 청정국가가 아니고 지금도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곳곳에 많다고 생각이 든다. 마약 도박 등은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들고 인생을 폐인처럼 살아가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된다. 우리가 금연과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가 금연과 운동을 하면 정신적으로 맑아진다. 모든 장기의 건강이 다 중요하겠지만 뇌가 건강하지 않으면 육체는 점점 죽어간다고 생각이 든다.운동과 금연은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장기들까지 건강하게 만든다. 흡연자의 폐 사진을 보면 두개의 폐가 검게 물들어있다. 우리가 금연을 하지 않고 흡연을 계속 하게 되면 양쪽 폐는 기능을 떨어지게 만든다. 그리고 나중에 호흡까지 힘들게 만든다. 폐암이 진짜 무섭다. 그래도 아빠는 7년동안 사셨다. 보통 폐암 말기이면 2년을 넘기지 못하는데 우리 아빠는 7년이상 사셨다. 나의 정성과 노력덕분인것 같다. 모든암이 다 무섭지만 폐암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른 암들은 호흡은 잘 할수는 있지만 폐암은 호흡을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암들도 악화되고 손을 쓸수 없게 되면 전이가 많이 되고 나중에 폐암이 아닌 다른 암들도 호흡이 힘들어져서 죽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진짜 그러고보면 장의사분들이 대단한것 같다. 사람이 죽는 모습을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삼베옷으로 죽은 사람을 몸에 입히고 묶고 그러는데 진짜 멘탈이 약하면 장의사 직업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안 힘든 직업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요즘에 아프리카티비를 거의 안본다. 전에는 잘 나가던 여캠이 풍도 많이 못 받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 여캠들이 노출을 한다고 남자들이 다 좋아한다는 착각을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아프리카티비 수위가 팬더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의외로 의상을 야하게 입는 경우가 정말 많다. 참으로 안타깝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는 하지만 여캠이나 남캠등을 보면 참으로 불쌍하고 안타깝다. 내가 신경쓸일이 아니지만 뉴스에서 비제이들이 안좋게 나올때마다 참으로 안타깝다. 솔직히 직업을 본인 스스로 선택한다고 생각이 든다. 비제이 하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정말 많다. 특히 벗방출신들의 그만두는 횟수가 정말 많다. 솔직히 아프리카나 팬더티비 등에 큰 돈을 쓰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멋지지가 않고 그냥 호구처럼 보인다. 내가 돈이 많이 줄지 않는것도 돈을 쓸데없는 곳에 쓰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에 돈을 내가 쓸데없는 곳에 낭비했더라면 내 통장에는 많은 돈들이 쌓이지 않았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엄마가 노로바이러스로 인해서 방금 말한것처럼 설사와 구토때문에 엄청 힘들어하셨지만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니까 괜찮아지셔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내일이 되면 엄마의 몸 상태가 더 괜찮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개류는 진짜 조심해야한다. 잘못 먹으면 노로바이러스로 엄청 고생하고 힘들지만 패혈증이 와서 죽을수 있기 때문이다. 해산물에 특히 비브리오균이 많다. 끊어 먹어도 소량이 남아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제는 조개류를 먹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노로 바이러스는 생기지 않을것 같지만 겨울이라도 늘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고 생각이든다. 여름에 비해서 겨울에 음식 상한 속도가 느리겠지만 그래도 냄새는 괜찮아보여도 알게 모르게 상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어떤 음식을 먹든 늘 조심해서 잘 먹어야한다. 암튼 오늘 엄마가 설사를 많이 했고 독소가 많이 배출이 되서 그런지 똥냄새가 좀 심했지만 그래도 내일은 좀더 냄새가 오늘보다 덜 심하기 때문에 다행인것 같다. 엄마나 나는 몸에 안좋은 음식을 먹거나 그러면 바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몸에 배출이 되지 않고 그러면 몸에 독소가 많이 쌓여서 장에 유해균이 많이 쌓였을지도 모른다. 엄마가 평소에도 배변활동이 잘 됬으면 좋겠는데 엄마가 평소에는 큰게 시원하게 안나오는 경우가 정말 많다. 몇년전에 대장내시경이후 변비가 좀 찾아온것 같다. 대장내시경을 하면 몸속 유익균까지 배출이 되기 때문에 장내 환경이 엄청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이 든다. 대장내시경을 하면 나의 대장 상태를 알수가 있겠지만 꼭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매우 추웠다. 내일도 추울것 같다. 내일 교회를 갈 생각이지만 엄마가 너무 안좋거나 그러면 쉴 생각이지만 엄마가 나한테 교회 갔다오라고 했다. 그래도 엄마가 내가 있기 때문에 늘 든든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옆에서 누구를 돌봐주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늘 뿌듯하다. 인생에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인생에 필요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남에게 늘 피해만 준다.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참으로 안타깝다. 금연 10년1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2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요즘에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뜨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겨울이 날씨가 추우니까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뜬다. 앞으로도 계속 추웠으면 좋겠다. 전에는 춥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오늘 쓰레기 버리고 나갔다왔을때 날씨가 엄청 차갑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추위가 강하기 때문에 끄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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