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76일째
2024. 12. 21. 00:13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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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76일째 12월 20일 금요일.
금연 367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67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내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확실히 운동과 금연은 여러므로 최고의 궁합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낮에 낮잠을 좀 많이 잤다. 외할머니 병간호 하고 장례식 하느라 잠을 많이 푹 못자고 그랬더니 잠이 요즘에 몰아서 오는것 같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했고 아침에 160분동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날씨가 추웠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주는 그렇게 춥지는 않는것 같다. 수도권은 겨울에 좀 많이 추운것 같다. 그저께 수요일날에 외할머니 삼우제라서 용인에 갔다왔는데 생각외로 좀 추웠지만 따뜻하게 옷을 입고 갔다오니까 그렇게 춥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나는 추위에 강하지만 그래도 옷을 따뜻하게 입는다. 얇게 입고 그러면 감기나 독감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어디를 가든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크게 걱정을 하지 않지만 코로나 감염이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없다. 내가 사람이 많은곳에 가는곳은 교회인데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때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예배를 드린다. 마스크 없이 예배를 드리는것은 좀 그런것 같다. 솔직히 예배 드릴때 마스크 없이 기침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좀 짜증이 난다. 사람들이 기침하는것은 솔직히 내가 알빠는 아니지만 마스크를 쓰고 기침하거나 그랬으면 좋겠다. 마스크 없이 기침하면 비말 같은데 더 빨리 퍼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초장기때 신천지 때문에 코로나가 엄청 많이 퍼졌다. 교회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신천지와 일반 교회를 똑같이 생각하는데 절대로 똑같지 않다. 내년이면 코로나 발생한지 5년이 된다. 본격적으로 코로나가 발생한 해가 2019년 11월 17일이지만 우리나라에 퍼진 날짜는 2020년 1월달이였다. 중국인이 우리나라로 들어왔었고 처음에는 음성이였는데 다른데에 검사를 받아보니까 양성이 나왔다. 그후 우리나라에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많이 퍼지고 그랬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사망을 많이 하셨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는 선방을 했지만 그래도 많이 돌아가셨다. 정말 코로나 사태 이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다.지금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코로나 초장기때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정말 내가 원하던 마스크를 사고싶어도 품귀현상으로 다른 마스크를 살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마스크 품귀현상이 끝나고 더이상 품귀현상은 없다. 최근에는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가 품귀현상으로 정말 품절되는 자가진단 키트등이 정말 많았는데 자가진단 키트도 이제 품귀현상이 없다. 암튼 마스크 품귀현상이 더이상 없으니까 내가 사고싶은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지난달에 마스크를 두가지를 다시 재구매를 했다. 그리고 잘 쓰고 다닌다. 마스크 포장지를 뜯어서 마스크를 따로 보관해서 쓰는데 확실히 포장지에서 뜯어서 바로 쓰는것보다 마스크를 뜯어서 다른데에 보관해서 쓰는게 훨씬 더 좋은것 같고 새냄새가 나지 않아서 좀 다행인것 같다. 코로나 초장기때에는 마스크 사면 포장지를 안뜯고 쓸때 뜯어서 썼는데 그때 마스크 새냄새가 좀 많이 났었던것 같다. 마스크 새냄새도 약품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에 좋지가 않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기전에 포장지를 뜯어서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확실히 포장지에서 마스크를 꺼내서 따로 보관하고 쓰니까 새냄새가 덜 나서 다행이다. 마스크에서 나는 약품냄새도 계속 맡아보면 건강에 안좋아질뿐만 아니라 암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마스크를 포장지에서 뜯어서 꺼내놓고 쓰니까 냄새가 덜 나니까 확실히 머리도 덜 아프다. 만약에 코로나 초장기때처럼 포장지 안뜯고 그냥 쓸때마다 포장지 뜯고 마스크를 쓰고 다녔더라면 마스크에서 나는 약품냄새가 많이 나서 머리가 많이 아팠을것 같다.마스크의 좋은점은 방역이 잘 되는데 마스크에서 나는 약품냄새가 우리 몸에 좋지가 않는게 큰 단점이다. 어떤 약품 냄새든 우리 몸에 좋지는 않다. 최대한 냄새가 나지 않도록 꺼내놓고 환기를 시켜놓는게 정말 좋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마스크를 쓸때 새 마스크를 걸어놓고 쓰는게 더 낫다고 한다. 새 마스크를 바로 쓰면 약품 냄새들이 내 몸에 쌓여서 몸을 아프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폐암이라는게 꼭 담배때문에 생기는 암이 아니다. 물론 흡연으로 인해서 폐암이 많이 발생하지만 다른 원인때문에도 폐암이 많이 발생한다. 라돈도 정말 높으면 안된다. 라돈은 냄새가 나지 않는 그런것들이 라돈이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 폐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환기가 정말 중요하다. 그래도 나는 엄마의 건강 내 건강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환기도 잘하고 있다. 공기청정기 덕분에 집안 공기가 늘 쾌적해서 너무 좋고 습도조절도 내가 잘 체크하고 왔고 물이 비어있으면 채우고 집안이 건조하지 않기 위해서 내가 늘 물을 잘 채우고 있다. 겨울이 되고 그러니까 많이 건조해지고 그렇기 때문에 건조하게 만들면 안되기 때문에 늘 신경쓰고 있다. 집안이 너무 건조해지면 목이 건조해지고 코도 건조해지면 감기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집안 습도조절이 코건강과 목건강에 매우 밀접하다고 생각이 든다.확실한것은 공기청정기 덕분에 집안 공기가 쾌적하니까 라돈 수치가 그렇게 높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만약에 공기청정기가 없었더라면 라돈 수치가 엄청 높았을것 같다. 오늘 밤에 나갔다왔다. 외할머니 병간호하고 장례식 하고 용인 갔다오고 바쁘고 그래서 집에서 쉬웠는데 집에만 있으면 건강이 안좋아질수가 있기 때문에 산책겸 바람쐐러 나갔다왔다.아트박스에 가서 이어폰이랑 반지를 샀다. 암튼 바람쐐고 그러면 답답한게 좀 사라진다. 암튼 외할머니 병간호하고 장례식 하느라 지난주는 진짜 바빴다. 쉴수가 없었고 잠을 푹 못 잤다. 그래도 이번주 16일 밤부터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그래도 이번달 외할머니 장례식 하느라 3일동안은 운동을 하지 못했지만 장례식장에서 많이 힘들었고 많이 움직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많이 움직였다고 생각이 든다.내년에는 정말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는 아빠가 돌아가셔서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올해는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너무 힘들었다. 솔직히 외할머니와 추억이 많이 없다. 외할아버지 계셨을때에도 외할머니와 추억이 많이 없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친할머니와 추억이 많다. 친할머니가 나 태어나고 나서 잠을 못 자고 그래서 친할머니가 나를업어서 키우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친할머니한테 늘 감사하다. 나 어릴때에는 엄마 아빠가 맞벌이로 바쁘고 그래서 친할머니가 정말 많이 키워주셨다. 어릴때 엄마 아빠가 치과일 하느라 바쁘고 그래서 이해가 많이 갔다. 나이가 들고 나서 내가 받았던 사랑들을 친할머니와 외할머니한테 많이 베풀었다. 외할머니한테는 요양병원에 계실때 내가 정말 최선을 다했다.친할머니한테는 늘 내가 최선을 다하고있다. 친할머니집에 어제 갔다왔는데 정정하셔서 마음이 놓인다. 다만 아빠가 돌아가신거 아시면 충격받으실것 같고 엄청 우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큰고모랑 막내고모랑 전화통화를 했다. 큰고모가 나한테 고생했다고 말을 해주셨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눴다. 막내고모랑도 통화를 했는데 할머니가 요즘에 느낌이 이상하다고 나한테 막내고모가 말해주셨다. 막내고모도 친할머니 막내고모한테는 할머니가 친정엄마이다. 암튼 막내고모도 아빠 돌아가신거 할머니한테 말을 못해서 많이 아쉬워하시지만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친할머니도 은근 눈치가 빠르다. 그래서 더 걱정이다. 평생동안 아빠 돌아가신것을 친할머니가 모르시면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친할머니가 어떻게 하다보면 아빠가 돌아가신것을 알수 있기 때문에 더 걱정이다. 그래서 고모들도 늘 할머니한테 전화를 하거나 그럴때 늘 조심하고 계신다. 아무튼 2024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올해 한해도 나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낸 내 자신을 보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 혈색이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 혈색이 너무 좋다. 얼굴에서 빛이 나고 광이 나서 너무 좋다. 아무튼 이제는 친할머니한테만 신경쓸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어제도 말했지만 친할머니가 아프고 그러면 내가 자주 왔다갔다 할 생각이다. 자주 왔다갔다 하면 내 몸이 또 지치겠지만 그래도 요양병원이 아닌 집에 계시기 때문에 다행이다. 그래도 아직 정정하셔서 다행이다. 큰고모한테 내가 친할머니 아프면 요양병원에 모실건가요? 여쭈어보았더니 큰고모가 아니라고 말씀해주셨다. 진짜 이번에 외할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실때 진짜 자주 왔다갔다 했을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잘 이겨낸것 같다. 나중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전에도 말했지만 형이랑 내가 상주를 해야한다. 아빠가 안계시기 때문이다. 그때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고모 세분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참 신기한게 뭐냐면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슬펐지만 작년 아빠 돌아가셨을때보다는 그렇게 슬프지가 않았다. 왜냐하면 외할머니랑 교류도 없었고 같이 산적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슬프지 않았다. 다만 친할머니가 나중에 돌아가시면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친할머니와는 정말 부모님이 결혼하시고 나서 모셨기 때문에 친할머니와 추억이 정말 많다. 그래서 돌아가시면 엄청 많이 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같이 살고 안살고는 정말 종이 한장 차이인데 이 종이 한장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드는것 같다.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셨을때 정말 많이 힘들었고 슬펐던 이유도 오랫동안 같이 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엄마가 돌아가시면 많이 슬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엄마가 돌아가시면 아빠가 잠든 산소를 파서 그 옆에 묻으신다. 합장묘라고 한다. 그래도 엄마는 90세 이상 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운동과 금연을 열심히 하는것도 내가 건강해야 내가 사랑하는 가족을 오랫동안 보살펴줄수가 있기 때문이다. 진짜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다보니까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없었을것 같고 늘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10년1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2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요즘에 겨울 부츠를 신고 다니는데 확실히 구두보다 더 편안하다. 구두는 당분간 안 신을 생각이다. 추운 겨울날 구두 신고 나갔다가 발에 무리가 갈수가 있고 다칠수가 있기 때문이다. 몇년전에 구두 신고 나갔다가 발 골절되서 정말 힘들었다. 물론 그때 생각해보면 할머니집도 자주 갔고 엄마 상가건물도 걸어서 가서 발에 무리가 갔던것 같다. 이제는 택시타고 다닌다. 암튼 최근에 발목보호대랑 손목보호대 팔꿈치 보호대 무릎보호대를 샀는데 확실히 덜 아프다. 그동안 외할머니 안마해드리느라 온몸이 아프고 힘들어서 보호대를 찰수 밖에 없다. 아빠가 살아계셨을때도 내가 안마를 많이 해드렸더니 온몸이 아팠지만 견딜만했다. 안마를 계속 하다보니까 몸에 무리가 간것 같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고 뿌듯하다. 그래도 나의 안마덕분에 아빠도 외할머니도 좀더 사신것 같다. 폐암 환자가 7년 사는것은 힘들지만 그래도 나의 정성과 노력이 아빠의 수명을 좀더 연장시킨것 같다. 아빠가 늘 그립고 보고싶다. 나중에 천국에 가면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꿈에서 나오지 않아서 좀 마음이 아프지만 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실것 같다. 지난주 수요일날에 외할아버지가 내 꿈에 나와서 한편으로는 좋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외할머니를 데리러 가기 위해서 꿈에서 나온것 같았다. 만약에 외할아버지가 나오지 않았더라면 외할머니가 좀더 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좀 아쉽다. 그래도 내가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앞으로도 고난과 역경이 늘 찾아오겠지만 그럴때마다 나 스스로 잘 이겨내야겠다. 그래도 충분히 잘 이겨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뿌듯하다. 나의 멘탈이 약했더라면 고난과 역경이 왔을때 이겨내지 못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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