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7. 23:32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653일째 11월 27일 수요일.
금연 365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간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고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던것 같다.암튼 오늘이 어느덧 금연 365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오늘도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다. 외할머니께서 컨디션이 좋아보이셔서 다행이였다. 나의 안마덕분에 밤에 잠을 잘 주무시고 계셔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도 안마를 많이 잘 해드릴 생각이다. 한시간 정도 외할머니랑 대화를 많이 나눴던것같다. 외할머니한테 내가 그랬다. 내가 고생하는것에 너무 미안해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다. 외할머니께서 나 태어나고 돌반지를 해주셨고 몇년전에는 1억이상 돈을 해주셨다. 그래서 늘 감사하다. 외할머니가 나한테 돌반지나 돈 1억을 안해주셔도 나는 외할머니한테 늘 최선을 다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께 밤에 잠을 잘 주무시냐고 여쭈어보니까 잘 잔다고 그러셨다. 확실히 외할머니께서 잠을 잘 주무시고 그러면 혈색도 좋아지고 여러므로 컨디션이 괜찮아 보이셔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나의 안마덕분에 외할머니께서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다. 외할머니도 아빠처럼 상황이 안좋아지는 상황이 올수가 있고 임종 상황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께서 요양병원에 계시니까 내가 가보지 않는 이상 외할머니 상황을 알수가 없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컨디션이 괜찮아 보이셔서 마음이 놓인다. 컨디션이 안좋아 보이거나 그러면 내 마음도 아프고 여러므로 걱정이 많이 된다. 외할머니와의 이별은 좀 늦게 왔으면 좋겠고 올해는 거뜬히 넘기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 눈을 유심히 보는데 외할머니 눈이 오늘은 힘이 있어서 보여서 정말 다행이다. 컨디션이 안좋거나 그러면 외할머니 눈이 엄청 풀려있고 힘들어보이는데 오늘은 그렇지가 않아서 좀 다행인것 같다.외할머니랑 한시간 정도 대화를 하고 안마도 해드리고 집으로 다시 가는길 요양병원 자동문 버튼이 사라졌다. 그래서 좀당황했지만 어떤 여성분이 출입증으로 문을 열였고 이제는 이것으로 열여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내일은 외할머니한테 갈때 1층 카운터에 누구 보호자라고 말씀드리면 출입증을 1층에서 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가지고 다닐수도 있고 놓고 다녀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마도 1층에서 반납하라고 하든지 가지고 다녀야 하라든지 나한테 말을 할것 같다. 은근 요양병원에 간병인 간호사 보호자 외에 다른 외부인들이 많이 들락 거리는것 같아서 자동문 버튼을 없애고 출입증으로 들어갈수 있게 만들어놓은것 같다. 충분히 이해가 간다. 워낙 요양병원안에는 거의 다 면역력이 약한분들이라서 혹시나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코로나를 전파시키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외할머니도 폐암환자이다보니까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돌아가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내가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는 이유도 내가 마스크를 잘써야 코로나에 재감염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가 되도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작년 7월말 코로나에 감염이후 재감염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늘 조심해야하고 긴장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요양병원안에 들어가보면 간호사분들도 마스크를 많이 안쓰는 간호사분들도 있고 간병인분들도 마스크를 거의 안쓰는 간병인분들도 있다. 마스크 쓰고 안쓰고는 본인 자유지만 요양병원에서는 마스크를 사람들이 잘 썼으면 좋겠다.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중국인들이 은근 많다. 정말 솔직히 중국인들을 보면 짜증도 나고 화도 난다. 코로나도 중국으로부터 시작이 되었고 그래서 짜증이 났다. 솔직히 처음에 코로나 관련 뉴스를 볼때 솔직히 그냥 감기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뉴스를 자세히 보고 상황들을 보니까 정말 호흡기 전염병이다. 그동안 메르스 사스 등 다양한 호흡기 전염병이 있었지만 코로나가 가장 강력하고 위험하다고 늘 생각이 든다. 작년에 전에도 말했지만 어쩔수 없이 엄마에 의해서 감염이 되었지만 진짜 너무 아프고 힘들었고 작년에 살면서 코로나 감염되고 나서 식욕이 떨어진적은 처음이였다. 그래도 평소에 운동과 금연 덕분인지 정말 몸 회복력이 빨라서 금방 좋아졌다. 후유증은 크게 없었지만 힘들었던것은 작년에 코로나 감염이후 체력저하가 와서 정말 힘들었는데 완치가 되고 나서도 체력저하가 좀 와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방 극복이 되서 다행이였다. 코로나 걸리기전에도 늘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었고 코로나 걸리고 나서도 코로나에 대해서 더 경각심을 가지게 된것 같다. 물론 걸리고 싶어서 걸린게 아니지만 정말 직접 걸려서 경험해보니까 진짜 너무 몸 컨디션이 늘 힘들었던것 같다. 코로나가 무서운것은 코로나에 걸리면 심장건강에 악영향을 주지만 완치가 되더라도 심장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 그래도 나는 작년에 걸리서 나서 회복되고 나서 심장이 지금까지 아프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간혹 심장이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서 혹시나 심장마비나 심근경색 증상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직 큰 문제가 없지만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늘 대비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흡연을 하지 않고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심장은 흡연으로 인해서 매우 심장건강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은 심장의 건강을 악화시킨다. 심장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가 마찬가지이다.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아도 암은 생길수가 있지만 지금처럼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10년1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4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 눈이 내렸는데 울집 앞산이 하얗게만 보였고 인도나 도로는 눈이 없었다. 서울은 눈이 많이 내렸고 쌓였다. 정말 같은 한국지역인데 정말 날씨가 극과극이다. 정말 서울은 여러므로 힘든 지역인것 같다. 날씨때문에도 힘든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그나마 눈이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지만 다른 전북지역은 은근 눈이 많이 내린다. 아빠 산소가 있는 완주 호정공원은 눈이 은근 많이 내리고쌓인다. 작년 겨울에 완주 호정공원에 눈이 많이 내려서 반쪽은 눈이 쌓였고 반쪽은 눈이 없었다. 그리고 게다가 산이라서 좀 춥다.암튼 아빠 산소가 정말 뻥 뚫린곳에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아빠가 생전에 답답한것을 정말 싫어했다. 갈수록 아빠외모를 닮아가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아빠 얼굴이 늘 내 얼굴에서 보일것 같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자녀를 낳았는데 나랑 똑같이 생긴 아들 혹은 딸이 태어나면 정말 신기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배우 정우성이 있는데 진짜 얼굴 잘생긴것만 믿고 정말 나대는거 보고 참으로 안타깝다. 이미지 추락하는것은 정말 한순간인것 같고 생각해보면 유재석형은 지금까지 큰 사고 사건이 일으키지 않았다. 논란없는 연예인이다. 자기관리도 잘하는 멋진 유재석형이다. 사람은 그런것 같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이 나뉘어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거 한순간이다. 성공할수록 겸손해야한다. 이미지가 좋았던 연예인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보면 솔직히 왜 저런 행동을 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나락으로 떨어지면 회복할수도 없다고 생각이 든다. 연예인들은 얼굴도 먹고 살고 돈벌고 그러는데 나락으로 떨어지면 어느 누구도 고용하지 않을것 같다. 나는 여러므로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늘 겸손하게 살고 있고 늘 조심하면서 살고 있다. 실수도 반복되면 실수가 아닌 실력이다.사회는 어느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 나는 그래도 읍이 아닌 갑이라서 늘 다행이고 우리 엄마도 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건물주만큼 노후가 안정된 직업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은 나이 들어서 오피스텔 임대사업을 하겠지만 나는 20대 후반부터 시작을 했고 지금은 어느덧 내년이면 30대 중반이다.2017년부터 했으니까 내년에는 8년째이다. 그래도 내 오피스텔 세입자분들이 나름 괜찮은 분들이고 여자분이라서 다행이다. 남자를 내 오피스텔 세입자로 들어오고 그랬더라면 더러워지는것은 한순간이다. 6월말에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새로 들어왔고 전에도 말했지만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 얼굴도 이쁘셨지만 말을 할때 내 눈을 쳐다보거나 우리 엄마를 쳐다보면서 대화를 해서 정말 믿음이 갔고 다행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두번째 세입자는 얼굴도 못쳐다보고 좀 이상했다. 날씨가 추워진만큼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보일러를 많이 틀겠지만 은근 오피스텔 관리비가 비싸다.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나한테 월세 50만원을 매달 입금하는데 너무 기분이 너무 좋다. 관리비까지 내면 총 60만원이상 나올것 같다. 아마도 지금 내 오피스텔 세입자의 월급의 반이 월세와 관리비도 나갈것 같다. 내가 그래도 내 오피스텔에 살지 않으니까 내가 굳이 관리비와 수도 가스비 등을 내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고 지금 오피스텔 세입자가 2년뒤인 2026년에 나가는데 좀더 많이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현재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전북대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시는데 전북대가 아닌 다른데로 가지않는 이상 계속 내 오피스텔에 살것 같다. 다른데로 가게 되면 아마도 내 오피스텔에서 나갈것 같다.그렇지만 계속 전북대병원에서 일을 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 오피스텔이 전북대와 5분거리이고 그래서 출퇴근할때도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계약할때 너무 좋다고 했다. 그전 세입자가 내 오피스텔을 내놓았고 바로 나가서 정말 다행이고 세입자를 구하고 다른데로 가셔서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내 오피스텔에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올때마다 늘 성격이 좋았으면 좋겠다. 성격이상하거나 그러면 너무 골치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