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49일째

2024. 11. 24. 00:1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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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49일째 11월 23일 토요일.

금연 364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4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일이면 어느덧 금연 10주년이다. 정말 내일이 되면 기분이 더 좋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4살때 잠깐 흡연하고 바로 금연하고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 해내고 있다. 금연을 하면서 여러므로 위기가 올때도 있었지만 나 스스로 슬기롭게 잘 이겨냈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는 의지가 정말 매우 강해서 왠만하면 무너지지 않는다. 담배갑을 부착된 혐오사진들 덕분에 정말 금연욕구가 엄청 높아져서 재흡연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만약에 담배갑에 혐오사진이 없었더라면 정말 담배를 밥먹듯이 사서 많이 피웠을것 같다. 정말 나 스스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위기와 고난이 찾아오겠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다. 시간이 갈수록 외할머니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진다. 산소포화도는 85을 유지하는데 85도 솔직히 안좋은편이다.그래도 외할머니께서 잘 이겨내고 있고 그래도 내가 자주 가고 그러니까 외할머니께서 나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래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자주 가지 않았더라면 외할머니께서 여러므로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솔직히 전에는 일주일에 3번정도 쉬웠던것 같은데 외할머니께서 요양병원에 계시다보니까 솔직히 내가 가지 않는 이상 외할머니 상태를 모르기 때문에 내가 자주 가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 자주 가고 있다. 오늘 외할머니한테 5시 좀 넘어서 갔다. 좀더 일찍 갈수 있었는데 몸이 너무 고단하고 힘들어서 좀 쉬웠다. 쉴때 좀 쉬고 그래야 몸의 회복력도 더 빨라진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회복력은 많이 빨라지고 그래서 천만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의 회복력이 느려져서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생각해보면 흡연자시절때 담배 한번 태우고 나면 무기력증이 심해지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 때문에 설사를 자주 했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 흡연으로 인해서 내 위와 대장에 큰 악영향을 줬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중인 지금은 간혹 설사를 할때가 있는데 몸에 안좋은 음식이 내 속으로 들어가면 나의 위와 대장이 바로 배출해버린다. 정말 내 몸이 건강하기 때문에 위와 대장이 재기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 몸이 건강하지 않았더라면 위와 대장이 재기능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담배나 술은 멀리해야한다. 정말 금연을 어릴때부터 하니까 확실히 경제적으로 큰 이득을 보고 있어서 너무 좋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저축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덕분에 많은 돈들이 모이고 저축도 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는 내 통장에 많은 돈들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한 삶을 살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건강하게 살고 있는것 같다. 오늘 밤에 얍스에서 배달시켜 먹었다. 맛있었다. 다만 낼 되면 설사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배달음식만 먹으면 설사를 한다. 그만큼 배달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설사를 하는것 같다. 그래도 내 위와 대장이 몸에 안좋은게 들어오면 배출이 되니까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배출이 안되고 몸에 쌓이고 그랬더라면 몸에 많은 독소가 쌓여서 더 몸을 많이 힘들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11월달의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고 12월도 얼마남지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엄청 빨리 지나간다. 나이가 들수록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거 같다. 만약에 열정적으로 살지 않거나 열심히 살지 않았더라면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갔을것 같고 인생 자체가 지루했을것 같다. 확실히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나 스스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은 더욱더 비참하고 나 스스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은 내 모습을 빛나게 만든다. 외출할때 코트입고 외출하는데 너무 멋있다. 살을 빼지 않았더라면 멋진 코트를 입어도 멋있지 않았을것 같다.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할 생각이고 멋진 모습도 계속 무너지지 않도록 늘 계속 늘 노력할 생각이다. 금연 10주년이 하루 남았고 금연 3700일이 5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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