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42일째

2024. 11. 17. 00:3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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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42일째 11월 16일 토요일.

금연 364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4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즐거운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내서 기분이 너무 좋다.암튼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보내니까 늘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고 내 몸 건강은 매우 나빠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암튼 오늘이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도 늘 건강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어디를 나가든 흡연구역에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 태우고 그랬을것 같다. 정말 흡연자들은 본인들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많이 난다는것을 전혀 모른다. 나또한 흡연자 시절때에는 잘 몰랐는데 금연중인 지금 흡연자들의 담배냄새를 원치 않게 맡게 되면 냄새가 정말 많이 독하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후각과 미각이 엄청 많이 업그레이드 된것 같다. 어떤 냄새든 잘 맡게 되는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도 나름 후각과 미각은 좋았지만 흡연자시절때에는 식욕이 별로 없었고 담배를 태우기 위해서 억지로 식사를 한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건강식으로 매 3끼를 먹고 있다. 덕분에 몸이 가볍고 너무 좋다. 몸이 무거워지고 확실히 몸이 힘들고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는것 같다. 다이어트 성공이후 요요현상이 오지않고 잘 유지하고 있다. BNR17 유산균이 확실히 과식을 막아주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엄마가 이 유산균을 사주지 않았더라면 살이 잘 빠지지 않았을것 같다. 매일 잘 유산균을 먹고 있어서 나 스스로 다행이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유산균을 잘 먹을 생각이다. 무엇보다 유산균 덕분에 아침에 쾌변을 볼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변비가 있으면 정말 좋지가 않다. 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변비가 없다. 그래서 너무좋다.변비가 있으면 대장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암으로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위 대장운동이 정말 활발해지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소홀히 하고 그랬더라면 위 대장운동이 활발하지 않았을것 같고 늘 속이 불편했을것 같다. 무엇보다 물을 많이 잘 마시고 그러니까 얼굴 피부도 엄청 탱탱해지고 윤기가 나서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의 힘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피부가 엄청 탱탱하지 않았을것 같고 푸석푸석했을것 같다. 흡연은 우리 몸을 건조하게 만들고 특히 얼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더 빨리 늙게 만든다.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 피부는 좀더 빨리 노화가 시작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은 얼굴 피부를 젊게 만들고 건강하게 만든다. 그런데 은근 운동선수들의 얼굴들을 보면 빨리 늙는다. 운동을 너무 과도하게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서 몸을 더 힘들게 만든다. 그래도 나는 다행히 흡연과 음주를 안하고 있기 때문에 몸에 활성산소 수치는 매우 낮을것 같다. 활성산소 수치가 매우 높고 그랬더라면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몸이 엄청 피곤했을것 같다. 활성산소 수치가 높으면 암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음주와 흡연은 우리 몸에 활성산소를 많이 생성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피로감이 쌓이고 몸을 병들게 만든다. 흡연과 음주 모든 암의 시작이지만 그 암의 시작이  활성산소라고 생각이 든다. 산소는 우리 몸에 많으면 좋지만 활성산소는 매우 좋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키지 않을려면 술과 담배를 멀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도 너무 지나치게 많이 하는것도 좋지가 않지만 나는 그래도 적당히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160분이상 헬스자전거 운동을 많이 하는게 좀 무리이긴 해도 그래도 내 몸 상태는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천만다행인것 같다.목금토 날씨가 20도 이상 올라가니까 좀 이상하다. 추워져야 할 시기인데 아마도 내일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추워지니까 외출시 옷을 따뜻하게 잘 입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와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이제는 추워지기만 하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어릴적부터 늘 겨울을 좋아했다. 나이가 든 지금도 늘 겨울만 되면 기분이 너무 좋다.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어도 겨울을 엄청 많이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길고 긴 폭염이 끝나서 너무 다행인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여름아 내년에 또 보자고 또 말하고싶다.정말 앞으로도 여름은 길고 엄청 뜨거워질것 같고 추운 겨울은 짧아질것 같다.짧아진 대신에 더 많이 추워질것 같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상당히 많이 빠르게 녹았다. 빙하가 빨리 녹으면 녹을수록 찬바람이 더욱더 그대로 우리나라로 온다. 그렇게 되면 겨울의 기온도 예측이 불가능해지고 우리가 생각치 못한 엄청 강추위가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한테 자주 가고 그러니까 힘들지만 날씨가 추워지고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몸은 덜 힘들어지는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요양병원이 워낙 공기가 탁하고 그래서 요양병원만 가면 몸이 너무 고단하고 힘들다. 그래도 외할머니 컨디션이 나름 괜찮아보이셔서 다행이고 나의 정성과 안마덕분인것같다. 올해는 꼭 넘기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10주년이 8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5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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