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6. 00:3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631일째 11월 5일 화요일.
금연 363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3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나 스스로 뿌듯하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이 많이 불행하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했도 164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고 상쾌하다. 흡연하면서 운동했더라면 땀냄새에서 쉰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고 땀냄새가 쉰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땀이 났을때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흡연은 종이 한장차이인데 정말 큰 차이를 만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 4시 좀 넘어서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다. 그래도 이번주는 외할머니가 나름 컨디션이 좋아보이셔서 다행이지만 외할머니의 몸 컨디션이 급격하게 나빠지는 상황이 다시 올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11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그만큼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암튼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는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쭈욱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함을 계속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 성공이후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하고있다. 다시 살을 찔 생각이 없다. 지금 내 모습이 너무 멋있고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뿌듯하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엄청 높아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자존감과 자신감이 더 많이 떨어졌을것 같다. 내 주변에 그래도 흡연자들이 아에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에 있어서 환경도 중요하고 주변사람들도 중요하고 흡연자들을 가능한 만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 갈수록 여성 흡연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얼굴이 이뻐도 흡연을 하는 여성을 보면 좀 안좋아보인다.흡연자시절때에는 흡연하는 여성을 보면 안좋아보이거나 그렇지는 않았는데 내가 금연을 하고 나서부터는 흡연여성은 좀 안좋아보이고 아무리 얼굴이 이뻐도 흡연하는 여자는 매력이 뚝 떨어지는것 같다. 나는 여자한테 향수냄새와 샴푸냄새가 나는 사람이 너무 좋다. 여자들이 담배냄새 나는 남자를 싫어하듯 남자도 담배냄새 나는 여성을 싫어한다. 물론 흡연하는 남자는 흡연하는 여성에 대해서 좋게 보겠지만 금연하는 사람은 안좋게 보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나중에 내 여자친구가 흡연자라면 참다참다 더이상 안되면 헤어질 생각이다. 솔직히 여자친구 없어도 충분히 나 혼자 즐기면서 살고 있다. 어떤 외국 할머니가 장수의 비결을 물어보자 결혼을 안했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결혼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이 되고 여러므로 책임감 때문에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결혼하지 혼자살면 그래도 스트레스는 그렇게 많이 받지 않는것 같다. 나도 언제가는 배우자를 만나고 싶지만 솔직히 결혼하지 않고 잘 사는 싱글도 많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 주변 사람이나 친척들이 결혼안하냐고 안물어보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정말 어떤 사람들은 결혼안하냐 취업했냐 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내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암튼 요즘에 외할머니한테 자주 가고 있다.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외할머니와의 이별하기전에 그래도 대화를 많이 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빠가 폐암 7년 투병하는동안 정말 아빠랑 많이 친해졌고 밤늦게까지 대화를 많이 나눈적이 많다. 아빠와의 추억도 정말 많아서 다행인것 같다. 외할머니가 언제 돌아가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외할머니가 잘 이겨내고 있어서 다행이고 올해를 넘기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든다. 외삼촌이 8월달을 넘기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벌써 11월달이 됬다. 그래도 나의 정성 덕분에 외할머니가 잘 이겨내고 있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외할머니는 폐가 두개가 있어서 잘 이겨내는것 같다. 외할머니가 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지는 상황이 여러번 오겠지만 확실히 지난주보다는 괜찮아보이셔서 다행이다. 지난주에는 힘들어보이셔서 마음이 좀 아팠지만 이번주는 괜찮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고 계신다. 물론 호흡이 여전히 힘들어하시지만 지난주보다는 이번주가 외할머니가 좀 편안하다고 하셔서 다행인것 같다. 폐암이라는게 무서운것은 몸이 엄청 급격하게 나빠지고 안좋아지면 폐기능이 제대로 하지 못하고 호흡곤란으로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 외할머니는 호흡곤란까지 오지는 않았지만 그런 상황이 올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외할머니가 나한테 늘 고마워하신다. 이정도 고생은 어느정도 살아가면서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몸이 편안하면 나중에 더 고생한다. 물론 고생을 안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고생을 너무 안하는것도 안좋은것 같다. 내가 흡연자였더라면 외할머니한테 가기전에 담배 한대 피우고 올라갔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외할머니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컨디션이 늘 좋고 무엇보다 늘 몸의 피로감이 없어서 하루종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덕분에 짜증도 안나고 늘 기분이 너무 좋다. 물론 짜증을 안나거나 화가 안나는것은 아니지만 나 스스로 감정 컨트롤을 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늘 짜증도 많이 났고 화도 좀 나고 그랬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도 모르게 누가 건들거나 그러면 짜증이 났고 화도 난것 같다.암튼 뉴스에서 북한군이 러시아로 파병을 보냈다고 한다. 솔직히 러시아가 북한군과 동맹을 했지만 그저 북한군을 총알받이라고만 생각하고 나중에 필요없으면 배신을 할것 같다. 영원한 동맹국은 없고 배신으로 뒤통수 때리는 경우가 정말 많다.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를 계속 개입시킬려고 하고 있다.우리나라가 개입하는 순간 제3차 세계대전 발생하는것은 정말 한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발생한다면 제일 위험한 지역은 서울이다. 물론 다른 지역도 다 위험한 지역이지만 서울과 평양이 가깝기 때문에 북한이 서울로 미사일을 폭격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대비해야한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대비를 잘 하고 있고 미군도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이 안되지만 전쟁이라는것은 방심하는 순간 터지는것 같다. 그래도 미국이 늘 고마운것은 625전쟁 발생했을때 미군들이 많이 도와줬다. 미군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우리나라는 공산주의였을것 같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금연 10주년이 19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6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요즘에 날씨가 많이 춥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와서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수트를 자주 잘 입고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