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30일째

2024. 11. 5. 01:3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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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30일째 11월 4일 월요일.

 

금연 363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금연 363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선풍기 틀고 운동을 해야하지만 냉방병에 걸릴까봐 안틀고 하고 있다. 선풍기 안틀고 운동해도 크게 상관이 없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엄청 덥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굳이 선풍기를 틀지 않아도 될것 같다. 오늘도 9-1-1 미국 드라마 보면서 운동했는데 정말 재미있다. 벌써 시즌4를 보고 있다. 운동하면서 보니까 빨리 보는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아직 시즌이 다 끝나지 않았지만 열심히 운동하다보면 9-1-1 미국 드라마 시즌을  다 볼것 같다. 정말 운동할때 재미있게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운동할때 재미있게 하면 운동도 재미있고 금연또한 지루하지가 않기 때문이다.암튼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 여름도 싫어하지는 않지만 솔직히 나는 추운 겨울이 너무 좋다. 3월생이다보니까 겨울을 너무 좋아한다. 어릴때부터 그랬고 지금도 겨울이 너무 좋다. 확실한것은 가을이 없어졌고 겨울이 바로 올것 같다. 정말 여름이 엄청 더워질수록 겨울은 더 추워질것 같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빠르게 녹을수록 우리가 생각치 못한 기온이 겨울에 찾아올것 같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너무 따뜻하거나 그러면 겨울 느낌이 들지가 않는다. 정말 올해 여름 폭염이 너무 길었다. 비도 많이 내렸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한달이상 내린게 아니라 쉬고 내리고 쉬고 내리고 그런것 같다. 정말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엄청은 아니지만 찬바람이 솔솔 분다. 확실히 날씨가 추워지고 그러니까 체력적으로 몸이 덜 힘들어서 다행이고 외할머니한테 자주 가고 그래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을것 같아서 좀 다행인것 같다.여름에는 너무 힘들고 지쳤다. 추운 겨울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는다. 무더운 여름에도 힘들지는 않았지만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고 그래서 여름에는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천만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이 빨리 지치고 많이 더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다.흡연은 내 몸을 아프게 만든다. 그리고 힘들게 만들고 안좋게 만든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건강은 매우 좋고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천만다행인것 같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좋은 컨디션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유지할수가 있으니까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흡연으로 인해서 늘 컨디션이 안좋았고 짜증도 많이 났고 그랬던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도 짜증도 화도 날때가 있지만 나 스스로 컨트롤을 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감정 컨트롤을 잘하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감정 컨트롤을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내 감정 컨트롤을 잘할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 밤에 저녁먹고 친할머니한테 갔다왔다. 친할머니랑 대화를 많이 나눴다. 할머니가 아빠 이야기할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늘 거짓말로 말을 하고 있다. 할머니가 아빠 돌아가신거 아시게 되면 충격받으실게 뻔하고 대성통곡 하실것 같다. 그래서 친할머니랑 대화를 할때 늘 긴장하면서 대화를 하고 있다.긴장하지 않고 대화를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말실수 하기 때문이다. 친할머니는 그래도 잘 걷고 그래서 큰 걱정이 되지않는다. 그런데 외할머니는 여러므로 상황이 좋지가 않지만 그래도 지난주보다는 좀 괜찮아보이셔서 다행이다. 그런데 늘 좋았으면 좋겠지만 외할머니의 몸 상태가 좋다가 안좋다가 반복할것 같다. 나중에 돌아가실때쯤에는 엄청 더 안좋아질것 같다. 그래도 외할머니는 폐가 두개가 있어서 버티고 있는것 같다. 만약에 아빠처럼 한개만 있었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어하셨을것 같다. 폐도 간처럼 다시 재생되거나 그랬으면 좋겠다. 간이라는 장기는 이식을 해주면 다시 간이 자라난다. 정말 신기한것 같다. 암튼 지금처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면 나이가 더 들었을때도 더 건강함을 유지할것 같다. 내년에 내 나이가 어느덧 35살이다. 만으로는 만34세이다. 생일이 안지나면 내년에 만33세이다. 생일이 지나면 만34세이다. 정말 40대까지 얼마남지 안남았다. 내년에는 정말 딱 30대 중반이다. 그래도  내가 하는 임대사업이 너무 잘되고 있어서 늘 좋다. 벌써 임대사업한지도 올해가 7년이 되고 내년이면 8년째이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정말 엄마가 내 오피스텔을 잘 사주셨다. 늘 감사하다. 내가 사는것보다 세입자가 사는게 내 입장에서는 더 이득이 된다. 내가 살게 되면 내가 관리비 수도비 가스비 등을 내가 내야하기 때문에 내가 더 손해이다. 지금 세입자가 나중에 나가더라도 다른 세입자가 바로 들어올것 같다. 정말 계속 좋은 세입자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지금 세입자가 너무 착하고 말도 이쁘게 잘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벌써 6월말에 세입자가 내 오피스텔 계약을 했고 세입자로 살고 있고 지금까지 총 250만원 월세로 받았다. 일년 월세를 받으면 600만원이다. 정말 큰 돈이다. 아마도 전북대병원에서 계속 일하고 있는 이상 지금 세입자가 내 오피스텔에 계속 살것 같다. 월세도 안밀리고 제때 잘 내 통장으로 입금해주고 그래서 너무 좋다. 핸드폰으로 내 통장내역을 앱을 통해서 확인해보는데 내 통장으로 월세가 입금된거 찍힌거 보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월세를 밀리지않고 계속 제때 계속 잘 입금해줬으면 좋겠다. 금연 10주년이 20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7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미세먼지가 그래도 오늘은 괜찮았다. 앞으로 미세먼지가 안좋아질텐데 그래도 심각할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인것 같다. 겨울만 되면 정말 미세먼지가 나쁨이거나 최악이였는데 아직은 그정도까지는 아니라서 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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