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5. 20:4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610일째 10월 15일 화요일.
금연 361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욱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금연 361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뿌듯하고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중에 담배 한개피를 피우는것은 흡연자로 다시 되돌아가기 때문에 단 한개피라도 허용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아침에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다.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갔다왔다.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외할머니한테 어제 오늘 전화가 와서 어제도 아침 오늘도 아침에 갔다왔다.외할머니가 나한테 똑똑하다고 그러셨다. 당연히 외할머니가 전화가 왔으면 요양병원에 가는게 맞다고 생각이든다. 무슨일이 생겨서 전화올수도 있기 때문이다. 늘 긴장의 연속으로 살고 있다. 외할머니 몸 상태가 나름 나쁘지가 않다. 호흡은 좀 힘들어하시지만 그래도 지난주 화요일때보다는 그래도 좀 괜찮아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산소포화도는 오늘은 체크를 안했지만 그래도 85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이든다. 만약에 60 70까지 더 떨어지면 외할머니께서 호흡하는게 더 많이 힘들어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외할머니한테 가면 외할머니 호흡상태를 늘 주시하고 있다. 나는 섬세한 성격이라서 더욱더 빠르게 알수가 있다.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16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폭염때처럼 비오듯이 땀이 나지 않았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계절 상관없이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땀이 많이 난다. 그만큼 내가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땀이 안난다. 엄마는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나처럼 격하게 하지 않아서 땀이 나지 않아서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유일하게 엄마는 골프치고 그러면 땀이 난다고 한다. 아마도 엄마가 골프치고 그럴때에는 운동을 제대로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운동을 요즘에는 하루에 한번만 한다. 전에는 아침과 밤에 두번씩 했는데 두번씩 했더니 몸에 무리가 갔는지 정말 대퇴골이 골절될뻔 했다. 정말 뭐든지 무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든다. 뭐든지적당히가 중요한것 같다. 운동을 하면 몸의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운동하고 나면 몸을 쉬워야 한다. 몸을 쉬지 않고 계속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몸이 탈이 난다. 몸이 탈이 나면 치료를 받아야 하고 그로 인해서 약값이 많이 나간다.암튼 요즘에 외할머니한테 거의 매일가고 있다. 몸이 엄청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이 빨리 지쳤을것 같고 정말 더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은 확실히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강하게 만든다. 확실히 면역력을 운동과 금연으로 인해서 엄청 높아진게 느껴진다. 마스크의 힘 덕분에 정말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딱 한번 걸렸고 정말 재감염이 되지 않았지만 재감염이 조심하지 않으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도시에서 어떤 분이 나한테 건강 염령증이 걱정이 된다고 하는데 사람은 그래도 어느정도 긴장을 하면서 살아야하고 그리고 건강염려증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건강염려증이 신체장애라고 하고는 하지만 솔직히 작년에 코로나에 걸렸을때 정말 힘들었고 다시는 걸리기 싫은 전염병 바이러스라고 생각이 든다.나는 건강염려증보다는 아빠의 그리움이 너무 크고 많이 늘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아빠가 꿈에서 나오지 않아서 정말 더 불안하다. 물론 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시고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암튼 요즘에 머릿속에 늘 생각이 많다. 솔직히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병간호는 더이상 없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올해 외할머니가 의도치 않는 사고로 인해서 정말 많이 힘들어하시고 계신다. 그나마 교통사고를 통해서 전체적인 몸 엑스레이 찍어서 보니까 폐암이 발생했고 현재 외할머니 양쪽폐는 다 하얗게 변했다. 그나마 두개의 폐가 정상적으로 있어서 외할머니가 지금까지 살아계시는것 같다. 아빠처럼 한개만 있었더라면 아마도 돌아가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외할머니도 어느 순간 위급한 상황이 다시 올수 있다고 생각이든다. 그래도 내가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과 가까운 전주집에 있어서 내가 그래도 자주 왔다갔다 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다른 지역에 살고 그랬더라면 외할머니한테 신경을 많이 못 썼을것 같다. 내가 늘 외할머니한테 최선을 다하는것도 나중에 돌아가실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물론 나중에 돌아가셔도 후회를 나 스스로 하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면 후회하는 마음이 덜하다고 생각이든다. 아빠를 7년동안 병간호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그랬더니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그래도 후회보다는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는 뿌듯함이 한편으로 내 마음에 있다. 나는 하느님이 사람들을 많이 돌보라고 태어난게 해주신것 같다. 정말 지금까지 보면 친할머니가 다치고 그럴때 내가 늘 옆에 있었고 아빠가폐암 투병 7년동안 내가 늘 옆에서 많이 힘이 되주고 그랬다. 정말 7년동안 늘 새밥으로 아빠한테 해드렸다. 밥 하는게 늘 힘들때가 많았지만 그래도 내 할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힘들지가 않았다.이제는 나 혼자 설거지 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고 내 할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벌써 담달이면 아빠가 돌아가신지 1주기이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아빠 친구분들한테 늘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것도 중요하지만 힘들때 진짜 많이 도와주는게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미세먼지가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집 앞에 있는 오원집에서 고기냄새가 우리집까지 날아오는것 같다. 가을이 되다보니까 바람이 이제는 울집 쪽으로 부는것같다. 그래서 오원집에서 고기 굽는 냄새가 우리집까지 바람을 통해서 날아온다. 미세먼지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공기가 엄청 탁했던것 같다. 창문을 열어놓고 환기를 시키고 있었는데 밖에 있는 공기냄새가 탁하고 황사냄새가 나는것 같았다. 갈수록 미세먼지가 나빠지고 안좋아지겠지만 그래도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크게 걱정이되지 않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도 마스크 빈공간으로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등이 내 몸속으로 들어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낮에는 친할머니집에 가서 대화를 나누고 그랬다. 아빠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그랬지만 거짓말을 또 했다. 어쩔수가 없다. 친할머니가 아시는 순간 충격에 빠지기 때문이다. 친할머니가 아시면 대성통곡 하실것 같고 밥도 잘 안드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많이 우울해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의 유언대로 늘 잘 지키고 있지만 어느 순간 아시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최대한 친할머니가 평생 모르게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늘 친할머니한테 긴장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것 같다.긴장을 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친할머니한테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정말 친할머니는 여전히 건강하셔서 다행이지만 친할머니도 허리가 좀 안좋으시다. 골다골증이 좀 있으신편이다. 그래도 잘 걸어다니셔서 다행이다. 정말 사람은 잘 걸어야 한다. 걷지않으면 죽음에 이를수가 있기 때문이다. 걷지 못하면 뇌또한 죽는다고 생각이 든다. 뇌가 모든 신경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외할머니가 아직 정신이 멀쩡하시다. 다만 전처럼 아침과 낮 ㅂ밤을 구분을 못하시는게 많이 아쉽다. 금연 9년11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10주년이 40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9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금연일기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쓰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기분이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금연일기를 계속 평생동안 쓸 생각이다.오늘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월세를 입금했다. 6월말에 내 오피스텔에 계약을 했고 7월달부터 월세를 입금했고 지금까지 월세로 총 200만원을 받았다. 기분이 너무좋고 제때 잘 월세를 내 통장으로 입금해줘서 너무 고맙다. 정말 얼굴도 이쁘시고 말도 잘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정말 좋으신 분이 내 오피스텔 세번째 세입자로 들어와서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두번째 세입자는 성격도 이상하고 말을 할때 상대방의 눈도 안보고 다른데 보고 말을 하고 여러므로 이상했다. 두번째 세입자가 월세는 밀리지 않았지만 성격이 좀 이상했다. 그래도 지금 살고 있는 세번째 세입자분은 좋으신분이 들어와서 내가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는다.정말 세입자는 성격이 좋아아하고 사람을 힘들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세입자가 힘들게 하면 집주인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부동산 중개인이 두번째 세입자가 돈을 다 입금이 안됬는데 들어오게 한것도 마음에 안들었다. 그나마 감사하게도 두번째 세입자분이 세번째 세입자를 구하고 나간게 정말 감사한것 같다. 글구 두번째 세입자가 성격은 이상해도 월세는 정말 따박따박 잘 입금해줘서 고마웠다.아무튼 세번째 세입자가 보증금을 1000만원만 입금하고 나머지 1000만원 입금을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성격도 좋고 여러므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엄마한테 그냥 내 오피스텔에 그 세입자가 살게 놔두라고 말을 해줬고 엄마도 내 말을 들어주웠다. 솔직히 성격이 좋고 여러므로 괜찮은 세입자 구하는게 힘들수 있고 또 이상한 세입자가 들어오면 내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지금 세입자로 쭈욱 가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지금 세번째 세입자가 전북대 간호사 높은 사람으로 있어서 내오피스텔에 오래 있을것 같다. 게다가 내 오피스텔이 전북대랑 너무 가까워서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분도 출퇴근 하는것도 편안하고 출근과 퇴근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다. 무엇보다 세번째 세입자분의 인상이 정말 좋아보였고 여러므로 좋은분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다행이다.솔직히 나머지 천만원을 다 받아야하지만 솔직히 월세 45만원 받는것과 50만원 받는것은 정말 종이 한장차이인데 큰 차이를 만든다. 솔직히 한달에 45만원 받는것보다 50만원 받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50만원 받는게 나한테는 이익이 되고 50만원씩 일년동안 월세를 받으면 총 600만원이고 2년이면 1200만원이다. 2년뒤 혹은 더 일찍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가 빨리 나갈수는 있겠지만 전북대에서 일하고 있는 이상 계속 내 오피스텔에 살고있을것 같고 2년이 지나도 계속 쭈욱 살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세번째 세입자분이 좋으신분 같아서 정말 오래 있었으면 좋겠다. 만약에 두번째 세입자같은 성격이였더라면 빨리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것 같다.천국에서 아빠가 엄마와 나를 많이 도와주시는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 엄마의 상가건물 3층에 1년 가까이 비었는데 몇달전에 좋으신 세입자분이 들어오셨고 계약을 하셨다. 엄마 상가건물 세입자분들도 여러므로 좋으신분들이고 무엇보다 월세도 엄마 통장에 거의 약속한 날짜에 입금하니까 다행인것 같다. 내 오피스텔 세입자분도 월세를 밀리지 않았고 전에 살았던 세입자분들도 다 제때 날짜에 월세를 입금해줬다. 지금까지 통 월세로 얼마를 받았는지 다 계산을 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누적 월세 합계가 어마어마할것 같고 앞으로도 어마어마할것 같다. 내 오피스텔을 주택용이 아닌 사무실용으로 했더라면 부가가치세 면제사업자가 아닌 일반 사업자였을것 같고 월세에 대한 세금을 냈을것 같은데 주택용이고 면제사업자이다보니까 월세에 대한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대신 일년에 한번씩 정해진 날짜까지 사업현황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홈텍스로 들어가서 사업현황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다. 건물이 많으면 좋을수는 있어도 잘 나가야 좋다고 생각이 든다. 건물이 많은데 세입자가 없거나 그러면 내가 관리비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2017년에 내 오피스텔 임대사업을 시작을 하였고 현재 7년째이다. 성공적으로 내 오피스텔 사업이 번창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공교롭게도 아빠가 암투병을 시작했던 2017년이였는데 그때는 우리형이 잠깐 살고 있었고 그후 여자 세입자분들이 살았고 거의 일년씩 안되서 나갔지만 그래도 바로바로 세입자가 들어와서 그 공백을 바로 채워서 다행인것 같다.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는 그래도 전북대에서 일하고 있어서 아마도 오래 있을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더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아마도 전북대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서 일하게 되면 아마도 내 오피스텔에서 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암투병하는기간동안 내 오피스텔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정말 세입자분이 나가면 몇달 안되서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고 그래서 신경안써도 되서 다행이다. 대체적으로 그래도 괜찮은 분들이라서 다행이였다. 물론 두번째 세입자분은 좀 이상했지만 그래도 엄청은아니였고 약간이였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정말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일기 분량이 어떤때는 짧고 어땐때는 길고 그러는데 대체적으로 금연일기를 길게 쓰고 있다. 무엇보다 내 금연일기 블로그를 봐주시는분들한테 늘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내 금연일기 블로그 봐주시는분들중에 흡연자가 있더라면 나처럼 금연일기 쓰면서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전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