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07일째
2024. 10. 12. 15:23ㆍ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607일째 10월 12일 토요일
금연 360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0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이 많이 불행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인것 같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나 스스로 많이 불행했을것 같다. 담배를 태운다고 인생이 불행해지는것은 아니지만 담배로 인해서 인생이 불행해진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내고 있고 내 인생이 빛나고 있고 내 자신도 많이 빛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은 외할머니한테 안갔다왔다. 갈려고 했는데 아침에 외삼촌이 오셨고 오후에는 이모가 왔다가셨다. 이모가 저녁먹으러 울집에 오셨고 엄마가 이모 드시라고 저녁을 챙겨드렸고 같이 식사를 했다. 이모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다.이모도 암환자인데 완치가 되셨지만 완치가 되도 다시 재발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냈다. 점심먹고 좀 쉬다가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엄마 상가건물의 유리창이 유리창 청소를 통해서 깨끗한 모습이 보이면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그만큼 열심히 유리창 청소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1층 입구 유리창을 보니까 누가 물을 뿌렸는지 물자국이 있어서 좀 그랬는데 유리창 청소를 하고 보니까 말끔히 깨끗해져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전에는 대충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상가건물 청소할때 정말 깨끗하게 할려고 정말 나 스스로 노력을 하고 있다. 유리창 청소할때 깨끗하고 깔끔하게 하는게 중요하다. 대충하면 안한것도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옆 건물을 유심히 보면 정말 유리창이 엄청 더럽다. 옆 건물은 유리창 청소 자체를 하지않는것 같다. 건물 관리도 정말 중요하다. 건물 관리를 소홀히 하면 그만큼 값어치가 떨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요즘에 우리집 앞에 보이는 산이 뿌옇게 보인다. 여름에는 대체적으로 깨끗해 보였는데 미세먼지가 이제는 심각해지는것 같다. 앞으로도 더 심각해질텐데 걱정이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그래도 혹시 모르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심하면 나도 모르게 위험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등이 내 몸속으로 들어가면 폐에 쌓이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폐암이 발생한다. 요즘에 암 연령층을 보면 젊다. 젊은층에서 대장암이 많이 발생한다. 그만큼 식단을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고 다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한식 위주로 식사를 한다. 아침에는 간단하게 닭가슴 샐러드를 먹고 점심과 저녁은 건강 밥을 먹는다. 3끼를 다 샐러드로 먹으면 기운이 빠질수가 있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은 일반식으로 먹는다. 일반식으로 먹어도 군것질 자체를 하지 않으니까 살이 안찌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1월달 다이어트 이후 지금까지 -8 -9킬로가 빠졌고 잘 유지하고 있다. 확실히 엄마가 사주신 BNR17 유산균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티비에서도 이 유산균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하고 있다. 이 유산균 덕분에 과식을 예방해주고 여러므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이 유산균을 몰랐더라면 체중이 잘 빠지지 않았을것 같고 내 몸에는 유익균이 아닌 유해균이 더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장수할려면 장이 건강해야한다.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장수하지 못한다. 우리 아빠도 장이 건강했더라면 지금도 내 곁에 계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러면 감기나 독감 코로나에 쉽게 노출이 된다. 물론 폐나 심장 등 다른 장기도 건강해야하지만 대장이 건강해야 우리가 먹은 음식물들이 잘 배출이 되고 몸속에 독소가 쌓이지 않는다. 변비가 생기거나 그러면 나중에 안좋을수도 있다. 대장에 음식물이 쌓이게 되면 독소가 쌓이고 독소들이 혈액을 통해서 혈관을 돌기 때문에 다른 장기에도악영향을 준다. 나는 그래도 대장이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몸에 안좋은 음식이 들어가면 바로 신호가 온다. 어떤 사람들은 나는 피자나 햄버거 등 인스턴트 식품을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위나 대장에 큰 문제가 생겨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든다. 대장이나 위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배출이 잘 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까지 나는 살면서 변비를 경험한적이 없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이 나의 위와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니까 배출이 정말 잘되서 너무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위와 대장의 소화속도가 엄청 느려서 배출이 느리게 됬을것 같다. 요즘에는 예전에 비해서 많이 먹지않으니까 화장실을 많이 안가게 된다. 전에도 말했지만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가는 습관도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요즘에 유투브로 대탈출 몰아보기를 통해서 보는데 정말 재미있다.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무한반복이다. 많이 보았지만 재미있는것은 많이 보고 그래도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금연 9년11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10주년이 43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9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미세먼지가 종종 안좋지만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날씨가 이제는 덥지가 않아서 내가 좋아하는 수트를 입고 다닐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올해 여름 수트 안입어서 다행이다. 수트 입고 그랬더라면 수트에서 땀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고 수트 옷감이 많이 상했을것 같다. 옷은 정말 아낄때에는 아껴야 옷의 수명이 오래간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