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00일째
2024. 10. 5. 10:51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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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00일째 10월 5일 토요일.
금연 360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60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3600일을 거뜬히 성공했다. 진짜 나 스스로 뿌듯하다. 이제는 금연 3700일을 향해서 또 달릴 생각이다. 금연 10주년까지 딱 50일 남았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내 몸속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나서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많이 줬을것 같고 간접흡연 피해도 많이 줬을것 같다. 오늘 금연 3600일을 자축하기 위해서 홈플러스 치킨을 먹었다. 양념치킨이였고 느끼하긴 했지만 반절이상은 먹고 나머지 반절은 냉동고에 넣었다. 솔직히 1인 1닭은 힘들다. 확실한것은 아침에 먹는 알약 유산균 덕분에 과식을 안하게 되는것 같고 과식이 예방되는것 같다. 유산균 먹기전에는 과식을 좀 많이 했었는데 유산균 먹고 나서부터는 소식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제도 밤에 운동했고 오늘도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159분동안 열심히 했다. 밤에 운동하면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아침 점심 저녁 먹은 식사 칼로리가 그만큼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많이 빠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상쾌하다. 언제 운동하든 크게 상관이 없지만 밤에 운동하고 나면 잠이 좀더 잘 오는것 같다. 아침이랑 낮에 운동해도 밤에 잠은 잘 오지만 뭔가 텀이 길어서 그런지 뒤척거리다가 잘때가 좀 많다.그래도 잠을 대체적으로 잘 자고 있다.밤을 새거나 그렇지는않는다. 어릴적에는 잠을 잘려고 그러면 몸이 아파서 잠을 잘 못잤는데 어느 순간부터 잠을 잘 자게 되는것 같다. 어릴때 아프지 않고 잠을 잘 잤더라면 정말 키가 우리형처럼 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키는 작지만 그래도 살아가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다. 물론 여자친구를 사귀고싶어도 내가 키가 작아서 자존감이 낮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자존감이 많이 높아져서 좀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는 내일까지 해남에서 골프치고 집으로 다시 오신다. 오늘은 외할머니한테 안갔다왔다.매일 가면 내 몸이 힘들것 같아서 그래서 좀 쉬엄쉬엄 갈 생각이지만 많이 쉬고싶어도 외할머니가 오라고 전화를 할때가 많아서 제대 쉴수가 없지만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외할머니가 언제 돌아가실지는 모르겠지만 늘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형은 나한테 고생 많이 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외할머니보다 더 상황이안좋은 사람들이 많기에 우리 외할머니는 그래도 다행인것 같다. 외할머니 몸 상태가 확실히 많이 안좋은게 눈에 보이는것은 오줌줄을 찼다. 그만큼 신장이 많이 망가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중에 더 심각해지고 그러면 신장 투석도 받아야 하겠지만 외할머니가 고령이다보니까 여러므로 많이 힘드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도 폐렴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요양병원에 계시니까 매일 갈수가 없다보니까 외할머니 몸 상태를 내가 갈때만알수 있는데 외할머니가 그래도 몸 컨디션이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그러시는것 같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내안마 덕분에 수명이 좀더 늘어나시는것 같아서 여러므로 다행인것 같다.집밥을 거의 먹지만 집밥만 먹으니까 설거지 하는게 때론 귀찮을때가 있지만 그래도 밥먹고 나면 바로바로 치우고 있다. 놔두면 더 설거지가 하기 싫어지기 때문이다. 오늘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악마에서 온 판사 드라마를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다. 박신혜씨 연기가 정말 재미있다. 솔직히 악마는 실제로도 존재한다고 생각이 들고 귀신도 존재한다고 생각이든다. 솔직히 아빠 영혼이 내 몸에 들어가서 빙의가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든다. 아무튼 집에 혼자 있으니까 뭔가 무섭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강아지랑 같이 있으니까 무섭지가 않는다. 암튼 홈플러스에서 정말 오리고기 치킨 바나나 상추 등을 샀는데 정말 쇼핑하는게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 아빠 계실때에는 거의 집밥 위주로 시작을 할수 밖에 없어서 지출이 많이 없었지만 아빠가 돌아가시고나서 지출이 좀 많이 생겼지만 그래도 아깝거나 그렇지는않고 내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쓰는 나가는 지출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하고 에너지원으로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고 생각이든다. 암튼 외할머니께서 식사 하는게 많이 힘들어하신다. 폐암이 그만큼 많이 진행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아빠도 정말 작년에 몸이 엄청 급격하게 나빠지고 그랬을때 식사 자체를 하지 못하셨다. 식사하는게 많이 힘들어하셨다. 외할머니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이별의 준비를 또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든다. 정말 외할머니도 돌아가시면 마음이 아프고 슬프겠지만 죽음이 뭔지 알기에 이제는 덜 힘들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죽으면 육신은 썩어서 백골화 되지만 영혼은 어디론가 날아간다고 생각이든다. 천국은 존재한다. 지옥도 존재한다. 믿음이 있기에 나는 천국에 갈것 같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것 같다. 솔직히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왔다갔다 할때마다 내 몸이 힘들어하는게 느껴지고 그렇지만 그래도 엄마가 고생하는것보다 젊은 내가 고생하는게 훨씬 더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늘 고생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솔직히 살면서 고생을 안하는 사람은 없을것 같다. 우리 아빠도 할아버지가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아빠 혼자 짐을 살아갈수 밖에없었다. 아빠의 노력덕분에 온가족이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 없이 지금까지 잘 살아온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몇일전에 아빠가 꿈에서 나왔지만 아빠가 꿈에서 또 나오지 않았다. 또 다시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래도 저번에 꿈을 꿨을때 아빠 모습이 괜찮아보여서 정말 다행이다. 아빠 모습이 아프거나 그러면 정말 안좋은 꿈이기도 하다. 그래도 아빠가 천국에서 잘 지내시는것 같아서 다행이고 정말 생전에 나한테 의지를 많이 했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도 나를 많이 찾으시는것같다. 엄마도 나중에 돌아가시겠지만 그래도 엄마 생활습관을 보면 한 90세이상 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뇨가 있으시지만 그래도 엄마 스스로 관리를 잘하고 있어서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이든다. 당뇨도 관리하면 좋아진다고 생각이든다. 그래도 엄마가 요즘 평균 당뇨 수치가 100에서 120을 왔다갔다 한다. 저번에 서울갔다와서 담날 당 체크해보니까 150이상 넘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신라호텔 뷔페에서 먹은 저녁이 큰 영향을 받는것 같다. 솔직히 엄마가 나처럼 운동하면 당뇨수치가 더 좋아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정말 좋은것같고 여러므로 전신운동이 되는것 같고 무릎에도 덜 무리가 가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런닝하고 그랬더라면 무릎에 많은 무리가 갔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암튼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나쁜짓을 하면 안된다. 좋은일들을 많이 하면 더 나한테 좋지만 나쁜짓은 나한테 화살이 돌아온다.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나쁜짓을 하지 않았다. 요즘에 사고 사건이 발생할때마다 늘 안타깝다. 목에 문신한 남자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나쁜짓을 많이 한다. 뉴스에서도 정말 목에 문신한사람이 사람을 이유없이 죽이는 경우가 정말 많다. 길가다가 목에 문신한 사람들이 있으면 곧바로 다른 길로 가는게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다른 아파트 살았을때 집에가는길에 이상한 남자가 나한테 와서는 가방을 들어주면서 나한테 뭐라고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나한테 했던말이 나는 빨간줄 그어진 사람이라고 했다. 밤이라서 학생인지 어른인지 몰랐는데 내 얼굴을 보더니 가방을 바로 줬다. 내가 그때 중학생이였는데 그때 나이에 비해서 엄청 내가 노안이였다. 나이가 들수록 이제는 동안이 되가고 있다. 확실히 어릴때 노안이 나이들어서는 동안이 되는것 같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 확실히 중고딩때보다 지금이 피부도 훨씬 더 매끈하고 너무 좋다. 학창시절때에는 여드름이 많이 나서 정말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9년11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10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정말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4000일도 금방 올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행복하고 즐겁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내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주니까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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