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96일째

2024. 10. 1. 22:0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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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96일째 10월1일 화요일.

금연 359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59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가는것  같다. 그래도 매순간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그러니까 후회하거나 아쉬움은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오늘이 10월1일이다. 10월달이다. 벌써 10월달이다. 10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보내야겠다. 올해 1월달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성공을 했고 잘 유지중이다.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오늘 비가 좀 내렸는데 비가 내리고 나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엄청 추운것은 아니지만 지난주보다는 확실히 기온이 떨어진게 느껴지고 폭염도 이제 끝난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와서 너무 좋다. 왠지 가을은 짧아지고 어느 순간 겨울이 훅 올것 같다. 오늘도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뜨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날씨가 추워지고 그러면 미세먼지 수치가 나빠지겠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안하고 있다.암튼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다. 날씨가 덥고 그럴때에는 진짜 몸이 힘들고 그랬지만 이제는 덥지가 않아서 몸 컨디션이 늘 좋은것 같다. 그래도 날씨가 더웠을때도 몸 컨디션은 늘 좋았지만 그래도 종종 힘들때가 있었다. 그나마 흡연을 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나한테 늘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진짜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피폐해지고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은 성공할수록 더욱더 겸손할줄 알아야한다. 아프리카티비에서 유명한 남자 비제이가 마약으로 인해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거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가 선택한 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정말 돈을 너무 많이 벌다보면 안좋은일 길로 빠지는 경우가 진짜 많은것 같다. 나는 그 남자 비제이가 솔직히 큰 사고 사건 터질거 같다는 예감을 어느정도 했다. 관상에서 다 눈에 보였다. 관상에 대해서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굳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딱 눈으로 보아도 알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새벽에 잠을 잤는데 꿈에서 아빠가 나왔다. 내가 집에 있었는데 아빠방을 유심히 보았는데 아빠가 침대에 누워계셨다. 표정도 기분이 좋아보였고 여러므로 다행이였다. 생전에 아빠가 나한테 의지를 엄청 하셨는데 꿈에서도 나를 엄청 많이 찾는듯한 느낌이 엄청 많이 들었다. 다행히 천국에서 아빠가 잘 계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만약에 천국에서 힘들게 지내고 그랬더라면 꿈에서도 거의 안좋은 모습으로 나타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나도 언제가는 죽겠지만 나중에 죽게 된다면 아빠를 다시 만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여전히 공황장애가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서 괜찮아지긴  했지만 솔직히 부모님과 이별은 평생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아빠도 이런 마음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엄청 들었다. 요즘에 외할머니한테 일주일에 2-3번 이상 가는것 같다.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솔직히 외할머니한테 갔다오면 몸이 좀 힘들다. 친할머니한테 갔다오면 몸이 힘들지가 않다. 친할머니는 집에 계시니까 마음이 더 편해서 그런것 같다. 외할머니도 나중에 돌아가시겠지만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중에 돌아가시면 엄청 울겠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뿌듯할것 같다. 몇달전에 외삼촌을 뵌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한테 외할머니가 8월달을 못 넘길것 같다고 하셨는데 벌써 10월달이다. 외할머니가  올해까지는 잘 버텨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친할머니집에 가서 대화를 나눴다. 아빠에 대해서 물어볼때마다 늘 거짓말을 하고 있다. 나중에 아시게 되면 어쩔수가 없겠지만 최대한 친할머니가 아빠 돌아가신거 최대한 모르게 하는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오랜 병간호로 몸과 마음이 지쳤지만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솔직히 아빠 병간호할때보다 외할머니 요양병원에 가서 안마해드리는게 정말 너무 힘든것 같다. 아빠는 그래도 집에서 모셨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을 왔다갔다 하니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안힘들다고 생각을 하니까 진짜 힘들지가 않는것 같다. 물론 안 힘든게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나름 괜찮은것 같다.앞으로도 고난과 역경이 나한테 찾아오겠지만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솔직히 친할머니는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데 외할머니가 늘 걱정이 된다. 외할머니한테 가면 늘 힘들다고 하신다. 걷지를 못하셔서 더욱더 많이 힘들어하시는것 같다. 금연 9년11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고 많이 불행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으로 늘 계속 지금처럼 행복함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늘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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