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89일째

2024. 9. 25. 01:3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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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89일째 9월 24일 화요일.

금연 358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많이 행복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이 금연 358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금연 3600일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날씨가 제법 선선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낮에는 좀 덥지만 전처럼 엄청 덥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몇일전만 해도 34-36도까지 올라가서 낮에 엄청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오는 만큼 정말 행복하다. 식욕도 많이 돌아왔고 너무 행복하다. 날씨가 더우면 식욕이 좀 떨어지는것 같다. 물론 덥든 춥든 식욕은 늘 좋은데 확실히 덥고 그러면 몸이 힘드니까 좀 약간 식욕이 떨어지는것 같은데 심각하게 식사량이 엄청 줄어들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다행인것은 소식을 하고 있다는게 너무 좋다. 예전에는 과식을 많이 하고 그래서 화장실을 자주 갔는데 소식을 하고 그러니까 화장실을 전보다 그렇게 많이 안가서 다행인것 같다. 화장실을 너무 많이 가는것도 건강에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위와 대장이 하루종일 일을 하게 되면 몸을 그만큼 피곤하고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저녁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 그래도 거의 저녁먹고 나서 12시간이상 공복상태를 지키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저녁늦게 뭐 안먹고 그러니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때 몸이 엄청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만약에 밤늦게 야식먹고 그러면 다음날 아침에 엄청 많이 몸이 피곤하고 힘들었을것 같다. 밤늦게 뭐 먹는게 건강에 좋지가 않고 나중에 암으로 까지 갈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밤늦게 야식을 먹지 않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 위와 대장은 그래도 밤늦게 일을 안하고 쉴수가 있어서 정말 나 스스로 뿌듯한것 같다. 만약에 하루종일 먹고 그러면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예전에는 과식을 많이 해서 그런지 확실히 공복을 잘 몰랐는데 이제는 공복이 뭔지 알것 같다. 배가 고파도 나 스스로 잘 참을수 있고 운동 중간에 물만 마신다. 물론 파워에이드 음료수도 마시지만 설탕이 안들어가 있는 제로 파워에이드를 마신다. 맛있고 너무 좋다. 아무튼 이번주 토요일날에 쌍둥이 사촌형이 결혼을 한다. 작년에는 쌍둥이 사촌형이 했고 이번에는 쌍둥이 사촌동생이 한다. 형과 동생이 몇초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나한테도 형이다.진짜 일란성 쌍둥이인데 일란성 쌍둥이라도 고묘하게 얼굴이다르다. 나는 눈에 딱 보이는데 우리 친할머니는 여전히 똑같이 보이시는것 같다. 오늘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8분동안 했다. 낮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는 쉬웠던것 같다. 아침에 하든 언제든지 하든 몸이 힘들지는 않지만 확실히 저녁에 하면 확실히 몸이 힘든게 느껴진다. 제때 쉬워야 하는데 밤에 운동을 하면 몸에 좀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든다. 확실히 아침과 낮 그리고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내가 느끼는 몸의 힘든 강도는 정말 제각각 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침에는 힘든 강도가 0이면 낮에도 0인데 밤에는 한8-9정도 되는것 같다. 그만큼 엄청 힘든것 같다. 그나마 금연을 하고 있고 그래서 운동을 언제든지 해도 몸이 힘들지가 않지만 확실히 밤에는 진짜 힘든게 느껴지고 그러니까 밤에 잠을 잘때  엄청 몸이 고단하게 느껴지는것 같다. 그래도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그러니까 몸이 힘들지가 않고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다행이다. 금연과 운동은 정말  시너지 효과가 정말 대박인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 여러므로 안좋은 사건 사고등이 연달아 터지고 있지만 진짜 나는 늘 조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성공할수록 더욱더 겸손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락 가는거 정말 한순간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9년11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11일 남았다. 날씨가 정말 선선해져서 너무 좋고 늘 행복하다. 쾌적하니까 불쾌지수도 높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그랬더라면 더욱더 불쾌지수 때문에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는 담배찌든냄새와 땀냄새가 많이 나서 몸을 더욱더 힘들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나한테는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불쾌감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많이 행복하고 나 스스로 더욱더 자존감이 높아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늘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줘서 늘 힘들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금연중이다보니까 불쾌감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고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다.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흡연자시절때 다른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끼친거 같아서 나 스스로 너무 죄송하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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