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85일째

2024. 9. 20. 14:1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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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85일째 9월 20일 금요일. 

금연 358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7분동안 열심히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았을것 같고 운동을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길게 운동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이 금연 9년10개월이다. 정말로 금연 10주년이 얼마남지 않았다.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오늘 내가 살고 있는 전주에 많은 비가 내렸다. 내 집쪽에 있는 전주천이 넘치기 일보진적이다.주말 이틀동안에도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내리더라도 비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비  피해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언제든지 비 피해를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다이소에 갔다왔다. 가서 이것저것 물건을 사고 왔다. 확실히  담배를 피우지않으니까 담배세가 나가지 않아서 너무 좋다. 나는 돈을 한달에 많이 벌고 있지만 한 90퍼센트 이상을 저축을 하고 있고 나머지 10퍼센트는 내가 사고싶은거 사고 있고 핸드폰요금 등이 신용카드값이 나가고 있다. 아빠가 계셨을때에는 신용카드값이 나가는게 없었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내 신용카드값이 한달에 좀 나가지만 그래도 내가 필요해서 사고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쓰고 아빠를 절대로 원망하지 않는다.그래도 내가 신용카드를 잘 쓰고 있어서 내 신용등급이 조금씩 올라가는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그래도 한달에 신용카드값이 많이 나가지 않아서 다행이다. 몇달전에 플레이스테이션 5 게임  몇개 샀고 양복값까지 해서 정말 합친 금액이 후덜덜 했다. 정말 맞춤  수트 가격이 엄청 비싼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암튼  살이 빠지고 나니까 수트를 입었을때 수트핏이 산다. 만약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내 수트핏을 살지 않았을것 같고 뱃살만 엄청 많이 부각됬을것 같다. 정말 확실히 이번에 다이어트를 정말 나 스스로 잘해내고 있고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65-66킬로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오늘 점심은 롯데백화점에서 파스타랑 피자를 먹었고 밤에는 오원집에서 이것저것을 먹었다. 정말 오원집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배가 정말 많이 아프다. 그래서 설사를  했다. 진짜 확실히 내 몸이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 이유가 몸에 기름진 음식이나 안좋은게 들어오면 바로 배출이 된다. 몸에 안좋은 음식들을 먹어도 배출이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은 나중에 대장에 음식물이 쌓여서 안좋고 암까지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배출이 잘되어야한다. 솔직히 몸에 안좋은 음식들을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오면 부럽지도 않다. 음식들을 먹었을때 건강하지 음식이 우리몸에 들어오면 바로 배출이 되어야한다. 물론 소화시간도  필요하겠지만 확실히 내 몸은 건강하니까 배설이 정말 잘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엄마랑 저녁때 오원집에서 같이 식사를 했는데 엄마는 헛배 불러서 힘들어서 가스활명수 하나를 드셨다. 나는 가스활명수보다는 바로 배출이 되어서 다행인것 같다. 다이소에 있을때 배가 슬슬 아파왔지만 그래도 집으로 다시 올때까지 배가 아프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배가 아프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바지에 큰 실수를 할뻔 했다. 정말 밖에 나갔을때 배가 아프면 나도 모르게 식은땀도 많이 나고 힘들때가 정말 많을때가 있다. 몇년전만 해도 아프리카티비 방송을 많이 보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보게 된다. 솔직히 쓰레기같은 인터넷방송을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내 인생 살기도 바쁘다. 정말 다양한 플렛폼에서 풍 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물론 돈이 진짜 많아서 쏘는 경우가 있겠지만 대부분 빚내서 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만약에 내가 아프라키티비 방송에서 여캠한테 후원을 많이 했더라면 내 통장에는 돈이 많이 찍어 있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후원을 하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내 피같은 돈을 정말 여캠한테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경제적 관념이 뚜렷하니까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거나 그럴일은 없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경제습관과 소비 저축은 정말 평생간다고 생각이 든다. 저축도 중요하지만 소비도 적절하게 이뤄져야 한다. 그래도 나는 저축과 소비를 적절하게 하고 있다. 저축만 하면 인생이 지루해질수가 있기 때문에 둘다 적절하게 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도 아빠가 많이 생각이 났다. 아빠가 꿈에서 나오지  않아서 많이 허전하지만 그래도 언제가는 다시 꿈에서 나올것 같다. 아빠가 꿈에서 그동안 나올때마다 늘 좋은모습이라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도 늘 좋은모습만 나왔으면 좋겠다. 아무튼 오늘 밤에 설사를 해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의 회복력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빨리 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한것은 몸이 피곤하거나 그럴때 회복력이 엄청 빠른게 느껴진다. 금연과 운동의 나 몸 회복력을 빠르게 만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과 다이어트 성공덕분인지 몸의 피로감이 거의 0이라서 피로감이 없다. 덕분에 늘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 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이제는 금연 9년11개월을 향해서 또 열심히 달리자. 금연 10주년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방심하지 않도록 늘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금연 9년11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15일 남았다. 금연 3600일도 정말 얼마남지 않았고 금연 3600일을 성공하고 15일뒤면 3615일이다. 금연 9년11개월이다. 정말 늘 긴장하면서 살고 있다. 방심하는 순간 흡연자로 다시 되돌아가는것은 정말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까지 재흡연을 했다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천만다행이다. 만약에 재흡연을 하고 그랬더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을것 같다. 솔직히 금연 3585일째이다보니까 솔직히 담배를 다시 피우는게 무섭고 두렵고 나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기 때문에 재흡연을 딱히 할 생각이 없고 담배갑에 부착된  사진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혐오스럽고 역겹스럽다. 정말 담배갑 혐오사진들이 나한테 평생금연의 자신감을 가져다주고 있어서 늘 고맙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방금 말한것처럼 방심하면 정말 한순간에 흡연자로 다시 리턴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한테 좋은냄새가 많이 나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다른사람들과 대화를하고 그래도 많은 자신감이 있어서 너무 좋다. 확실히 나한테 좋은냄새가 나니까 대인관계에 있어서  플러스 요인이 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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