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74일째
2024. 9. 9. 23:41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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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74일째 9월 9일 월요일.
금연 357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이 어느덧 금연 357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다. 그래도 늘 행복하다. 정말 폭염이 끝날것 같았는데 여전히 폭염이다. 그래도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밖에 나가더라도 금연덕분에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울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밤에 나갔다왔다. 다이소에 가서 필요한 물건을 샀다. 요즘에 돈을 딱히 쓸일이 없는데 먹을것에 좀더 돈을 쓰는것 같다.아빠가 생전에 나한테 하신 말씀이 먹는것 입는것에 돈 아끼지 말라고 하셨다. 그래서 아끼지 않는다. 먹는것은 정말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아빠가 계셨을때에는 돈이 한달에 많이 나가지 않았지만 아빠가 돌아가셔서 나의 신용카드 한달 값이 좀 나가긴 해도 후회는 없다. 아빠를 원망하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낸것 같다. 앞으로도 늘 금연과 운동으로 최선을 다해야겠다. 뭐든지 정말 최선을 다하는것도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비가 좀 내렸다. 비가 내리면 좀 시원할줄 알았는데 습도가 높아져서 더 덥고 힘들었다. 밤에 시원할줄 알았는데 비가 좀 내려서 더 더웠고 습도가 더 높았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불쾌지수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다행인것같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불쾌지수가 엄청 높아졌을것 같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불쾌지수가 안 높아져서 다행인것같다. 엄마방에 내가 전에 담배 피울때 샀던 라이터가 있다. 라이터를 볼때마다 흡연자 시절때 추억이 생각이 난다. 10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여전히 흡연자시절때 추억이 있지만 과거에 흡연했던 것도 하나의 추억이라고 생각이 든다.10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언제든지 담배에 다시 손을 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담배에 다시 손을 대면 치약 칫솔 같은것을 가지고 다녀야하기 때문에 다시 피울 생각이 없다. 평생 금연에 늘 자신감이 있지만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방심하면 흡연자로 다시 되돌아가는것은 정말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스타 게임을 했다. 패가 엄청 많아졌지만 그래도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이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저 승패 상관없이 게임 자체를 즐기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 승패도 중요하지만 승패에 너무 얽매이면 솔직히 더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승패를 그렇게 크게 신경을 안쓴다. 오늘도 저저전을 많이 했지만 이길때에는 이겼지만 질때는 좀 많이 진것 같다. 그래도 나보다 더 못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괜찮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낸것 같다. 확실히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몸이 덜 힘들다. 낮에 운동해도 몸이 힘들지가 않는데 어제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정말 몸이 힘든게 느껴진다. 우리 몸은 저녁에 쉬워야하는데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못쉬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는것 같다. 생각해보면 야구선수들이 밤에 야구경기를 하는데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4시간이상 야구경기를 하는데 정말 보는 사람들은 재미있는것 같은데 직접 하는 선수들은 알게 모르게 힘들것 같다. 물론 야구선수들은 체력달련을 많이 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가 않겠지만 무더운 여름에 경기를 특히 낮에 하고 그러면 체력소모가 빨리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날씨가 엄청 더웠다. 밤에도 더웠다. 다이소 갔다왔는데 땀으로 샤워를 했다. 땀냄새가 그래도 심하지가 않아서 정말 ㅏ다행인것 같다. 살쪘을때에는 쉰냄새가 정말 장난 아니게 많이 났는데 쉰냄새가 이제는 안난다. 다만 티셔츠가 오래됬거나 그러면 빨아도 냄새가 좀 나서 냄새 나는 티셔츠는 바로 버리고 있다. 티셔츠 버려도 다시 재구매하거나 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다. 금연 9년10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2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분노의 질주8 보았는데 역시 재미있었다.형이랑 같이 영화관에서 본게 생각이 난다. 정말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모두 다 재미있다.봤던거 다시 보고 그래도 질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화는 여러번 다시보아도 재미있고 좋다. 분노의 질주에서 나왔던 폴워커라는 배우가 2011년에 사망을 했는데 원인이 차사고였다. 친구가 운전한 포르쉐를 탔다가 나무에 차가 부딪혀 차가 심하게 찌그러졌고 그대로 사망을 했다. 정말 영화처럼 떠났다. 정말 차사고는 늘 위험하다. 그래서 나는 차가 무섭다. 솔직히 차가 없어도 사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물론 차가 있으면 편안하겠지만 솔직히 기름값이 한달에 많이 들것 같다. 차는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지만 부동산은 시간이 지나도 안떨어지고 오른다. 물론 부동산도 하락할때가 있지만 자동차보다는 덜한것 같다. 아무튼 내 오피스텔에 세입자가 잘 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7월달 50만원 8월 50만원을 받았다. 솔직히 총 보증금이 2천만원인데 세입자가 현재 천만원만 입금했지만 1천만 더 받아야 하지만 그래도 천만원 더 받으면 월세가 45만원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나한테는 손해라서 차라리 50만원을 받는게 더 나한테는 이득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지금까지 50만원 두번 받아서 100만원이다. 보험으로 정말 많은 저축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한달에 좀 나가긴해도 그래도 들어오는 돈도 더 많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다. 나중에 내가연금으로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한달에 좀 나가도 상관이 없다. 점정자님께서 더 들으라고 엄마한테 말을 했지만 더이상 들으면 이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도 충분히 많이 들었기 때문에 더이상 안들어도 된다고 생각이 든다. 더 들으면 솔직히 나중에 더 받을수는 있겠지만 지금도 솔직히 너무 빡새다. 한달에 나가는 돈은 보험은 저축이기 때문에 제외이고 핸드폰요금과 신용카드값이 전부이다. 전에 ps5 게임 뭐 사느라 돈이 나가고 구독료가 10만원이상 나갔는데 이제는 1년 구독가 4월달에 끝나서 더이상 구독료가 나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였다. 엄마가 전에 나한테 10만원은 뭐냐고 물어보시길래 전에 아빠가 구독료를 결제해서 그랬다고 말씀드렸다. 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내서 뿌듯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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