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73일재

2024. 9. 8. 20:0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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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73일째 9월 8일 일요일.

금연 357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금연 357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오늘 교회를 갔다올려고 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유투브로 예배를 드렸다. 양산겸 우산을 쓰고 갔다와도 덥긴 덥다. 정말 날씨가 언제까지 쭈욱 폭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좀 날씨가 시원해졌으면 좋겠다. 날씨가 계속 덥고 그러니까 밖에 나가고 싶은게 아니라 집에만 있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어제 홈플러스에 가서 장도 보고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 그나마 밤에는 좀 선선해져서 다행이다. 낮에만 좀 덥지만 그래도 습도가 저번보다는 높지가 않아서 좀 괜찮지만 그래도 뜨겁다.정말 갈수록 여름이 엄청 길어지고  엄청 뜨거워지는게 느껴진다. 정말 이러다가 전에도 말했듯이 겨울이 사라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겨울이 사라지면 정말 큰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이상한 벌레들이 엄청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요즘에 모기가 극성이다. 그래도 나는 모기를 대체적으로 잘 잡는편이라서 다행인것 같다. 모기 잡을때 엄청 빠르게 잡는다. 나는 모기들한테 자비가 없다. 자비를 베풀면 모기는 그대로 도망가기 때문이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했다. 150분동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이 일요일이다.주말의 끝이다. 그리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는 날이기도 한다. 정말 요즘에 안좋은 사고 사건들이 터지면서 참으로 안타깝지만 정말 나도 늘 조심해야겠다. 나도 실수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혹시나 내가 잘못된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까지 큰 피해를 가져다줄수가 있기 때문에 늘 나의 행동이 늘 조심해야한다. 내가 행동을 조심하지 않으면 내가 사랑하는 엄마까지 피해를 받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관상이라는게 과학인것 같다. 솔직히 연예인든 아니든 정말 얼굴만 봐도 그 사람이 나쁜짓을 할지 안할지 내 눈에 보였다. 진짜 관상에 대해서 따로 공부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내 눈에 딱 보인다. 유재석형은 정말 멋진분 같다. 게다가 돈을 쓸어담는다. 출연료만  해도 정말 엄청 많이 받으신다. 그만큼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등이 본방송 뿐만 아니라 재방송도 많이 해주기 때문에 따로 다시보기로 볼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다시보기로 간혹 볼때가 있는데 거의 다 재방송으로 보는것 같다. 다만 전에 개봉한 영화들은 다시보기로 보는데 정말 전에 봤던영화들을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들은 질리지가 않는다.요즘에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그러니까 기분도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정말 운동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고 금연또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같다.집에 핸드폰 충전선이 정말 많다. 쿠팡으로 산것도 있고 내가 직접 가서 다이소나 홈플러스나 아트박스에서 산 충전선들도 많다. 그래서 더 이상 충전선은 안사고 있다. 나중에 엄청 고장나고 그럴때 다시 살 생각이다. 그런데 어떤 충전선은 충전이 빠르게 잘 되지 않거나 이상한 경우가 많은데 그런 충전선 들은 바로 버리고 있다.충전이 잘 되지 않거나 그러면 바로 버리는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좋았는데 더워서 정말 힘들다. 성경책을 어제 일독을 했다. 성경 일독하는데 3개월정도 걸렸다.정말 날씨가 더우니까 성경책을 많이 읽으니까 좀 어지럽다. 기운이 좀 빠지는것 같은데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성경책을 많이 읽어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니까 또 앞만 보고 또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친할머니집 한번 외할머니 요양병원 두번 가니까 일주일이 금방 간다. 친할머니는 그래도 건강해보이셔서 딱 한번만 가도 상관이 없는데 외할머니는 여러므로 비상상황이다. 그래도 몸이 급격하게 나빠지거나 그렇지는 않았지만 외할머니께서 급격하게 몸이 나빠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 보러 요양병원에  갔다왔는데 외할머니 다리가 엄청 얇아졌다. 엄청 통통했었는데 진짜 와 암이라는게 몸속 영양분을 다 빨아 먹는것 같다.외할머니 안마해드리는데 정말 너무 울컥했다. 진짜 외할머니를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다만 내색을 안하고 있지만 진짜 늘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짜 모든 암환자는 살이 급격하게 빠진다. 마른 사람들이 암에 걸리면 더 말라지는것같다. 뚱뚱한 사람이 암에걸리면 점점 말라지는것 같다. 정말 외할머니께서 엄청 뚱뚱했었는데 정말 지금은 너무 헬쓱해졌다. 암으로 인한 체중감량은 진짜 건강에 매우 좋지 않고 그만큼 암세포들이 외할머니 몸속의 영양분들을 다 빨아먹는것 같다. 진짜 나는 암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그래도 지금처럼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계속 유지한다면 암에 걸리지 않겠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매순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심해질수록 그만큼 우리 몸 건강에도 매우 좋지가 않다. 정말 코로나 이전의 삶은 정말 없다. 정말 사람들을 나갈때마다 보는데 정말 거의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젊다고 마스크 쓰지 않으면 정말 훅 갈수가 있다. 젊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진짜 작년에 내가 코로나에 걸렸을때 힘들었고 죽다 산 느낌이였다. 감기와 차원이 다른 느낌이였다. 확실히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그러니까 정말 몸 회복이 그만큼 빨랐다. 작년에 코로나 걸리고 완치가 되었을때 정말 그래도 후유증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운동과 금연 덕분에 후유증도 금방 극복이 된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코로나 후유증은 계속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내 몸 면역력을 매우 높여주니까 그만큼 좋은것 같다. 감기랑 독감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걸리지않았다. 정말 마스크만 잘 쓰고 다녀도 세균 바이러스등을 막아주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계속 변이가 만들어지고 있다. 어쩌면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어디를 가든 늘 마스크를 필수인것같다.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4년넘게 쓰다보니까 익숙해져서 오히려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는게 나한테는 어색하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를 많이 구비해놓았다. 그나마 마스크 품귀현상은 없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마스크 품귀현상은 없을것 같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을것 같다. 나만 마스크를 잘 쓰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은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9년10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2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아빠가 늘 그립고 보고싶다. 천국에서 편히 잘 쉬고 계실것 같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내가 죽으면 정말 천국에서 아빠한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요즘에 젊은 사람들이 자살율이 너무 높다. 참으로 안타깝다. 진짜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 그 영혼이 저승으로 못가고 이승을 구천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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