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72일째
2024. 9. 7. 09:57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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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72일째 9월 7일 토요일.
금연 357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늘 열심히 살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는 쉬고 낮에 했다. 아침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쉬고 낮에 했다.낮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5분동안 했다. 땀도 많이 나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날씨가 여전히 많이 덥다. 그래서 짜증도 많이 나고 그렇다. 솔직히 지금쯤이면 날씨가 좀 선선해지고 그래야되는데 폭염이 끝날 조짐이 안보인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아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더위가 오래가니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버티고 있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더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57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암튼 9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산것 같다. 늘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흡연자 시절때에는 이렇게까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았고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던 기억이 난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이 나를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를 비참하게 많이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오늘도 성경책을 읽었다. 일독을 다 했다. 다 읽는데 총 3개월정도 걸렸다. 정말 빠른편인것같다. 성경책을 읽을때 나름 빠르게 읽고 있는 편이다. 확실한것은 단어들이 어렵고 그래서 발음이 종종 꼬일때가 있다. 그렇지만 반복적으로 많이 읽다보면 발음이 좋아질것 같다. 그래도 내가 발음이 전보다 많이 좋아진게 느껴졌고 확실히 명확해지고 그래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성경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정말 발음이 이상하고 명확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친할머니도 나한테 발음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칭찬해주셨다. 뭐든지 노력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발전도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저녁먹기전에 홈플러스에 가서 장좀 보고 왔다. 저녁 메뉴는 순두부찌개를 먹었다. 내가 홈플러스에 가서 순두부 요리키트를 사서 내가 직접 요리를 했다. 오늘 엄마가 골프치는날이고 그래서 저녁은 내가 준비를 했는데 나름 잘 준비를 했고 순두부찌개도 요리도 잘된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홈플러스에 정말 다양한 메뉴의 요리 키트가 다 진열되어 있어서 내가 먹고싶은것을 사는데 가능한 칼로리가 적은것을 살려고 노력중이다. 모든 음식들을 다 사고 그러면 칼로리 폭탄이 터질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칼로리가 적은 음식이 정말 건강에도 좋은것 같다. 순두부찌개 요리 키트를 사서 요리를 했는데 맛있었다. 다만 매운 국물을 다 넣어서 매웠지만 그래도 뱃속이 아프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좀 다행이다.홈플러스에 다양한 음식 재료들이 정말 많다. 다만 재료들이 다 준비되어 있어서 래시피되로 하면 되서 정말 편안하다. 음식 밀키트 등이 잘 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고 밀키트 안에 있는 음식들 재료를 래시피가 하라는대로 하면 정말 편안하다. 요리도 하나둘씩 나 스스로 해볼 생각이다. 요리도 해보니까 정말 재미있고 색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다. 남자도 요리를 잘해야 사랑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계절은 가을이지만 여전히 너무 덥다. 낮에 특히 너무 덥다. 내가 좋아하는 수트도 정말 더워지고 나서 거의 입지 않고 있다. 물론 수트를 교회 갈때 입지만 안에 와이셔츠가 아닌 일반 티를 입는다. 그래도 땀이 많이 나고 그래도 다이어트 성공 덕분에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나서 정말 다행이다. 땀에서 쉰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살을 잘 뺀것 같다. 확실히 몸속 노폐물들이 많이 빠지고 그래서 확실히 땀이 나도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건강식만 잘 챙겨먹고 있어서 확실히 땀이 나도 그래도 쉰냄새가 나지 않아서 여러므로 안심이 된다. 예전에는 살이 찌고 그랬을때에는 내 몸에서 쉰냄새가 정말 많이 나고 그래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줘서 여러므로 많이 미안하고 죄송스러웠다. 금연 9년10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2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말 금연 10주년이 얼마남지 않았다. 코앞으로 다가왔다.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9월달의 두번째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도 늘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발전되고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늘 아빠가 많이 생각이 나지만 그래도 아빠도 천국에서 잘 계실것 같고 우리 가족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사는것이 아빠가 천국에서 바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10개월이 됬다. 두달 뒤면 아빠 돌아가신지 1주기이다. 아빠 몸은 많이 부패되고 많이 썩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여러므로 정신이 없었지만 시간이 좀 지나서 여유가 좀 생겼지만 외할머니께서 2월달부터 요양병원에 입원중이시다. 정말 전에도 말했듯이 요양병원에 갈때 마다 너무 냄새가 지독해서 견디기힘들지만 그래도 좀 시간이 지나니까 적응이 되지만 정말 그래도 너무 힘들다. 그래도 우리형이 엄마가 나중에 아프고 병들었을 경우 요양병원에 모시는것을 반대해서 정말 다행이다. 한번 형한테 카톡으로 요양병원에 대해서 나의 생각을 말했는데 형이 내 말을 듣고 카톡으로 요양병원에 엄마 모시는것은 힘들것 같다고 하셨다. 정말 내가 생각할때도 엄마가 나중에 아프고 병들겠지만 요양병원에 모시는것은 포기하는것과 마찬가지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양병원에 계시는 간호사분들이나 간병인분들이 신경써야 할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우리 외할머니만 신경을 쓰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도 봐야 하기 때문이다. 내일은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갔다올 생각이다. 가서 많이 도와드리고 말동무도 해드려야겠다. 외할머니께서 내가 요양병원에 갈때마다 늘 좋아해주시는데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하다보니까 내가 하는 말이 잘 안들리는것 같은데 솔직히 요양병원에서 마스크 없이 대화를 하는것은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솔직히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 병실에 사람들이 엄청 거의 다 코에 호스를 꽂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중에서도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도 있을것 같다. 근데 요양병원에 호스 꽂고 있는분들은 거의 다 움직이지 못해서 그만큼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독감이나 감기 코로나에 쉽게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외할머니도 2월달 입원이후 걷지 못하신다. 왠지 슬픈 이야기이지만 올해 넘기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외할머니께서 정신이 아직 괜찮아서 다행이지만 외할머니도 아빠처럼 몸 상태가 위급한 상황이 갑자기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주에는 엄마랑 내가 있기 때문에 외할머니가 위급한 상황일때 빠르게 우리가 가서 대처를 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솔직히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매일 갈수는 있지만 솔직히 내 몸이 힘들것 같다. 솔직히 아빠 병간호를 7년동안 했고 그래서 몸이 엄청 힘들었는데 또 무리해서 매일 외할머니 요양병원에 왔다갔다 하면 내 몸에 탈이 나서 여러므로 힘들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외할머니께서 언제 돌아가실지는 모르겠지만 외할머니 몸 상태를 보면 아직 괜찮지만 팔 다리가 정말 살이 많이 빠졌다. 내일 외할머니한테 내가 갔다오겠지만 팔과 다리의 살이 엄청 더 많이 빠졌을것 같다. 못 걷는다는것은 곧 죽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의미이다. 아빠도 돌아가신지 몇일전부터 걷지 못했다. 엄청 힘들어하셨다. 아빠가 작년에 서울대학교병원에 돌아가시기전 몇일전에 입원했을때 걷지 못하셨다. 전에도 말했듯이 아빠의 다리를 마지막으로 안마를 해드렸을때 다리 살과 허벅지 살이 거의 빠져서 정말 충격이였고 속으로 아... 마지막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어떻게 죽는냐에 따라서 가족한테 고통이 될수가 있고 아닐수도 있다. 그래도 아빠는 전에도 말했지만 정말 돌아가실때 잠을 자듯 돌아가셨다. 돌아가신게 아니라 그저 잠을 자는 모습이였다. 나중에 엄마도 내 곁을 떠나서 아빠곁으로 가겠지만 정말 그래도 엄마는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그래서 수명이 더 연장될것 같다. 그러고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수명이 더 길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친할머니 94세 외할머니 90세 이신데 두분다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셨다. 그나마 외할아버지께서는 15년전 8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고보면 술담배를 해도 오래 사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외할아버지께서 술과 담배로 의지하면서 살았는데 생전에 내가 외할머니집에 갈때마다 외할아버지께서 늘 담배를 피우셨던 기억이 난다. 외할머니께서 폐암투병중이시지만 고령의 나이로 어떤 치료도 받지 못한다. 잘못하다가는 돌아가실수가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외할머니가 폐암에 걸린 이유가 폐집줍고 밖에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들을 모아서 외할머니집에 외할머니가 가지고 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 외할아버지께서 생전에 담배를 많이 피우셨고 외할아버지의 생전의 흡연으로 인해서 외할머니 건강까지 큰 영향을 준것 같다. 간접흡연 폐해도 정말 무섭다. 외할아버지께서 담배를 피우지 않았더라면 외할머니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방금 말한것처럼 밖에 있는 폐지나 캔 뚜껑을 집으로 가지고 온것도 영향이 어느정도 있다. 밖에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에서는 절대로 깨끗하지가않고 온갖 세균과 이상한것들이 우리눈에는 안보이지만 붙어있다. 계속 외할머니께서 그런 쓰레기들을 가지고 집으로 와서 그런 세균과 이상한 균들이 외할머니 건강까지 해친것 같다. 인생을 살면서 느낀것은 더러운것보다 깨끗한게 더 많이 낫다.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 외할머니집이 폐지와 캔 등 각종 쓰레기등으로 집안이 엄청 더러워서 외숙모가 사람 불러서 다 치우게 하고 외할머니집을 리모델링 까지 했다.
다만 외할머니께서 요양병원에 입원하고 계셔서 집에는 못가실것 같고 더이상 왠지 집에 못 돌아오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한테 갈때마다 늘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일 요양병원에 가서 외할머니 보면 울컥하겠지만 그래도 내색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정말 그래도 간병인분들 간호사분들이 늘 최선을 다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외할머니 성격이 진짜이상하고 저장병이 엄청 심한편인데도 요양병원에 계시는 분들이 그래도 나름 다 이해해주셔서 다행인것 같다. 충격인것은 외할머니가 계시는 병실 냉장고에 요양병원 밥이 비닐에 쌓여있다. 외할머니께서 안드시고 계속 냉장고에 쌓아놓으시는것같다. 아마 내일 외할머니한테 가서 냉장고 보면 엄청 쌓여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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