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67일째

2024. 9. 2. 11:5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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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67일째 9월2일 월요일.

금연 356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는 운동을 쉬고 오후에 햇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나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56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오늘도 날씨가 더웠지만 그래도 30도 밑으로 좀 떨어지니까 괜찮은것 같다. 그래도 2주전보다는 덜 더운것 같다. 정말 폭염때문에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폭염도 거의 끝나가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이다. 올해 여름이 이렇게 더우면 내년 여름도 엄청 더울것 같다. 정말 갈수록 여름이 엄청 길어지고 겨울은 짧아지는게 매우 아쉽다. 겨울이 사라지면 정말 이상한 벌레들이 엄청 많이 생겨서 우리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오늘도 스타 게임을 했다. 25승29패를 했다. 승패 마진이 -4이지만 그래도 나름 잘하고 잇다. 54판을 했고 25번을 이겼고 29번을 졌다. 그래도 나름 승패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든다. 오늘은 그래도 많이 이긴것 같다. 정말 팀플보다 나는 일대일이 더 재미있다. 팀플은 뇌정지가 늘 오고 그래서 실수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일대일 할때에는 거의  실수를 하지 않는것 같다.암튼 9월달의 시간도 왠지 빨리 지나갈것 같다. 정말 2024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엊그제 1월달이였는데 어느덧 9월달이다. 확실히 확실히 열심히 살고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고 후회가 없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 않았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후회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는것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너무 바쁘게 보낸다. 일주일에 외할머니한테 두번가는데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갔다오면 좀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확실히 요양병원에 갔다오면 공기가 엄청 탁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갔다오니까 괜찮은것 같다. 요양병원에 마스크 없이 가는것은 정말 찜찜하고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요양병원에 갔다오면 몸이 확실히 힘들지만 그래도 외할머니한테 늘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외할아버지한테 생전에 너무 잘 못 챙겨드리고  신경을 못써드리고 그래서 여러므로 늘 죄송스러웠는데 외할머니한테는 늘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외할머니도 위급한 상황이 올것 같다. 다만 위급한 상황이 왔을때 빠르게 대처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나중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정말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와의 이별만큼 정말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옆에 있지 않아서 덜 힘들수는 있어도 그래도 우리 엄마의 엄마이기 때문에 더욱더  슬플것 같다. 암튼 요즘에 나 혼자 설거지 해야되니까 정말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집안일은 나의 일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나는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집안일 육아 내가 다 도맡아서 할 생각이다. 나가서 돈 버는것도 재미있지만 집안일 하는것도 재미있다. 물론 나는 회사를 다니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오피스텔 임대사업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고 엄마 상가건물 관리인으로도 열심히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돈이라는것은 회사를 다나지 않아도 다양하게 돈을 많이 벌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불법적인게 아니라 합법적으로 돈을 버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정말 알게 모르게 불법적으로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정보화 시대라고 생각이 든 이유가 불법적으로 일을 하면 IP주소로 더 추적이 되니까 금방 붙잡을수가 있다. 정말  신기한것 같다.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부분이였는데 불가능했던 부분들을 가능하게 만드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9년10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3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날씨가 좋았다. 미세먼지도 좋음으로 떴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계속 떴으면 좋겠다. 나쁨으로 뜨면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이 많이 난다.암튼 9월달도 덥지만 그래도 8월에 비하면 좀 괜찮아진것 같다. 정말 올해 폭염이 너무 긴것 같다. 그나마 낮에도 좀 시원해졌지만 또 기온이 다시 올라간다고 한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지구의 기후가 변화되고 있고 우리나라 기후도 정말 이제는 아프리카 날씨처럼 변화되고 있다. 날씨가 너무 더워지고 그러면 큰 문제는 산에 뱀들이 엄청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나는 산에 가지 않지만 산에 가거나 그러면 뱀들을 목격할 확률이 높다. 솔직히 등산을 좋아하고 그렇지만 등산에 혼자가고 그러면 위험할수도 있기 때문에 집에서 그냥 헬스자전거 운동한다. 솔직히 이렇게 더운날 등산하면 탈수증세가 빨리 와서 엄청 몸을 힘들게 만들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 아빠 계셨을때에는 등산을 내가 많이 가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등산에 안가게 된다. 아빠가 생전에  건강했을때에는 아빠 혼자 모악산도 가고 그랬는데 아빠가 암선고 받고 나서부터는 등산을 많이 안간것 같다. 금연초기때 썼던 금연일기들을 다시 읽어보니까 너무 재미있다. 2014년 여름에 모악산 등산을 한것 같다. 그때는 아빠가 건강했기 때문에 집에서 아빠는 쉬고 계셨고 나는 등산을 했던 기억이 난다. 요즘에 솔직히 번아웃이 온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내 삶이 재미있다. 사람 누구나 번아웃이 올때가 정말 많다. 나 스스로 잘  극복하는것도 중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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