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66일째
2024. 9. 2. 00:39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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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66일째 9월1일 일요일.
금연 356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한주를 잘 마무리했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 아침에 교회를 안가고 유투브로 예배를 드렸다. 솔직히 교회에 사람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가니까 좀 그렇다. 물론 나는 잘 쓰고 다니지만 내가 잘 쓰고 다녀도 운이 안좋으면 순간에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좀 그렇다. 그래도 담주는 가서 예배를 드릴 생각이다. 담임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다. 코로나에 확진되셨다고 들었지만 어느정도 회복이 되신것 같은데 유투브로 담임목사님의 설교하실때 목이 좀 아픈게 느껴진다. 표정이 가끔 찡그러질때가 보인다. 나도 작년에 코로나에 걸렸을때 진짜 인후통 때문에 정말 죽을것 같았다. 음식을 삼킬때마다 목이 찢어듯이 너무 아파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담임목사님이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담임목사님이 예전에 모르는 사람한테 신장을 기증했다고 한다. 그래서 한쪽밖에 없으시다. 그런데 확실히 폐는 하나만 있으면 영향을 엄청 받는데 신장은 하나만 있어도 사는데 큰 지장이 없는것 같다. 담임목사님이 정말 건강해보이신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신다고 들었다.암튼 오늘이 9월의 첫날이다. 벌써 9월달이다. 이번달은 추석이 있다. 추석때 아빠 산소에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형과 형수님이 내일 서울 올라가는데 아마도 서울 올라가기전에 아빠산소 들렸다가 서울로 올라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형과 형수님한테 늘 고마운것은 바쁠텐데 시간 내서 전주집까지 내려와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형이 참 많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형과 대화도 많이 하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더웠지만 그래도 폭염이 어느정도 끝난것 같다. 여전히 덥지만 그래도 전처럼 엄청 덥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고 약간만 덥다 이렇게 생각이 든다. 슬슬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오니까 너무 좋지만 아직은 여름이다. 9월달이면 가을인데 좀 완전히 가을이 올려면 시간이 좀더 걸릴것 같다. 그래도 폭염이 이제는 끝나서 다행이다. 물론 또 기온이 35도이상 올라갈수는 있어도 35도까지는 아니고 30도 전후로 왔다갔다 할것 같다.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수트를 입을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동안 수트를 입지 않았다. 아꼈다. 만약에 수트를 더울때 엄청 입고 그랬더라면 정말 섬유 탈취제를 뿌려도 땀냄새가 남아있었을것 같다. 정말 좋은 옷은 최대한 아끼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번에 최대한 거의 입지 않았다. 정말 좋은 수트이기 때문에 더욱더 아꼈던것 같다. 이번달에 문형이형 결혼식이 있다. 그때 서울에 가서 또 입을 생각이다. 아마 형 결혼식때에는 내 모습이 좀 살쪄보였는데 아마 문형이형 결혼식때 내 모습은 많이 빠진 모습일것 같다. 수트를 요즘에 입어보면 정말 다이어트를 성공한 덕분에 수트핏이 정말 장난 아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올해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잘해내고 있고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몇일전에 살이 1킬로 다시 쪄서 나 스스로 식겁했지만 살이 다시 빠져서 다행이다. 정말 긴장이 풀리니까 나도 모르게 먹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초코 제로당 아이스크림만 먹지 않아도 확실히 살이 안찌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기분이 너무 좋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같고 많은 시간을 흡연으로 낭비했을것 같다. 우리 형이 전자담배를 안피우는것 같다. 냄새가 나지 않는다. 전자담배도 냄새가 난다. 연초만큼은 아니지만 내 후각이 뛰어나서 금방 알수가 있다. 정말 형과 형수님이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정말 재미있다. 나도 좋은 여자 만나서 꼭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나이가 들수록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는데 더욱더 신중하게 되는것 같다. 솔직히 지금까지 살면서 여자를 못 만나게 많이 아쉽다. 만날수는 있었지만 정말 아빠 병간호 하고 그러느라 바빴다. 물론 그전에도 늘 바빴지만 아빠 병간호를 7년동안 하면서 더욱더 바빴던것같다. 지금은 여자를 만날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신중하게 생각해서 만나야겠다. 여자를 잘못만나면 내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질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어떤 여자를 걸러야 하는지 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실패같은것은 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살면서 느낀것은 정말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자들도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인터넷방송의 성인플렛폼에서 과도한 노출 하는 여자들도 많다는게 느껴졌다. 솔직히 돈이라는것은 가치있게 버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플렛폼에서 방송하는 여캠들한테 하고 싶은말은 돈이 많이 쏜다고 그 사람이 돈이 많을것라고 착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대부분 빚내서 쏘는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에 참으로 안타깝다. 정말 돈 많은 사람들은 쓸데없는곳에 돈을 쓰지 않는다. 간혹 돈이 진짜 많은 사람들이 풍을 많이 쏘는 경우가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9년10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3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9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내야겠다. 금연 10주년도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금연 10주년을 성공해도 나는 계속 앞만 보고 달릴 생각이다. 평생금연에 늘 자신감이 있지만 그래도 언제든지 고난과 역경이 오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솔직히 감소세는 아니라고 본다.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주 시내에 있는 돌아댕기는 사람들중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있을것 같다. 정말 마스크를 사람들이 거의 쓰지 않는게 참으로 안타깝다. 나만 잘 쓰면 되니까 다른 사람들은 크게 신경을 안쓴다. 정말 나만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정말 코로나는 다시 걸리기 싫은 전염병 바이러스이다. 정말 백신을 나는 다시는 안맞는다. 솔직히 백신보다 마스크가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백신을 많이 맞을수록 오히려 더 코로나에 쉽게 걸리는것 같다. 백신에 많이 맞는 사람들 들어보면 많이 맞았는데 오히려 코로나에 어려번 걸렸다고 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고 한다. 나는 얀센 백신 초장기때 맞았고 모더나 백신 부스터 맞았다. 얀센은 1차가 끝이다. 모더나 백신 부스터까지 맞았으니까 2차가 끝이다. 만약에 백신을 더 맞고 그랬더라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코로나에 더 잘걸렸을것 같다. 마스크만 잘 써도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보다는 마스크 잘 쓰기 개인방역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까지 딱 한번만 걸린것도 정말 나 스스로 마스크 잘쓰고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킨 결과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재감염이 언제든지 될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날씨가 덥고 힘들때에는 마스크 쓰면 힘들지만 4년넘게 쓰다보니까 더이상 힘들지가 않는다. 내년이 되면 코로나 발생한지도 5년이 된다. 코로나 이전의 삶은 더이상 없다고 본다. 이제는 사람들이 경각심이 계속 풀어줘서 코로나인지 감기인지 모르고 그냥 막 사는 사람들이 정말 더 증가할것 같다. 게다가 8월중순정도 유치원 초 중고 학생들이 개학을했는데 어린 학생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어린 애들이 정말 많은데 정말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내가 마스크를 코까지 완벽하게 가리고 잘 쓰기 때문에 솔직히 옆에 확진자가 있어도 두렵지가 않다. 왜냐하면 대화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비말이 튀길 위험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떠서 너무 좋다. 계속 좋음으로 뜨면 좋겠다. 그래도 미세먼지가 나쁜날보다는 좋은날이 더 많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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