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65일째
2024. 8. 31. 15:38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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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65일째 8월31일 토요일.
금연 356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했는데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고 그러니까 내 몸 건강이 엄청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8월달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정말 열심히 보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운동과 금연은 정말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로 정말 좋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늘 부정적으로 생각했을것 같고 안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생했을것 같다. 나도 언제가는 재흡연을 할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재흡연을 할 생각이 없다. 담배를 다시 피운다면 페브리지 치약 칫솔 등 같은것을 또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재흡연을 절대로 하지 않을 생각이다. 정말 흡연자 시절때 페브리지 치약 칫솔을 외출할때마다 늘 챙겼는데 너무 귀찮았던 기억이 난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내 치아와 잇몸 건강은 흡연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염증도 많이 발생했을것 같다. 흡연은 잇몸 치아 건강을 나쁘게 만들고 그로 인해서 염증까지 발생시킨다. 젊다고 흡연자로 계속 살다가는 나중에 훗간다. 그래도 나는 젊지만 10년 가까이 금연을 하다보니까 내 몸상태가 매우 좋음을 느껴진다. 실제 나이보다 더 젊은게 느껴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 나이는 실제나이보다 더 많이 늙었을것 같다.오늘이 금연 356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요즘에도 스타 게임을 하고 있다. 주로 일대일을 하는데 확실히 일대일이 더 재미있다. 팀플 할때마다 뇌정지가 정말 많이 오는데 일대일은 거의 뇌정지가 안온다. 그래서 앞으로도 일대일만 할 생각이다. 일대일도 슬럼프가 있었지만 좀 쉬다가 다시 하니까 잘하게 되는것 같다. 뭐든지 잘되지 않고 그러면 쉬는게 가장 좋은것 같다. 뇌도 쉼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앞만 보고 달리면 아플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게임이 잘되지 않거나 그럴때 좀 쉬고 다시 하니까 잘하게 되는것 같다. 물론 늘 연승은 하는것은 아니지만 팀플할때보다는 확실히 많이 이기고 있다. 많이 지고 그럴때에는 아이디를 삭제하고 다시 만들고 있는데 이제는 아이디를 삭제할 생각이 없다.아이디를 계속 삭제하다보니까 정말 짜증날때가 있어서 더이상 아이디 삭제는 없고 이 한 아이디로 계속 할 생각이다. 암튼 오늘 형이랑 형수님이 서울에서 내려왔다. 정말 오랜만에 봤다. 저녁에는 맛있는 저녁을 밖에서 같이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정말 형수님이 음식을 잘 드시니까 정말 보기 좋은것 같다. 여자든 남자든 음식을 잘 안먹거나 맛없게 먹으면 다른 사람들이 볼때 좀 그렇지만 형수님은 정말 식사를 잘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우리형이 살이 좀 빠졌다. 지난번 봤을때보다 살이 좀 빠진것 같다. 형이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그랬다. 새벽 일찍 나가서 운동하고 회사로 출근하는것 같다. 정말 인생을 살면서 운동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돈을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몸이 건강해야 돈을 더 오래 많이 벌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만약에 운동을 나처럼 열심히 하고 그랬더라면 지금도 내 곁에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너무 앞만 보고 달리다보니까 아빠 건강을 신경을 쓰지 못했던것 같다. 나중에 죽으면 천국에서 다시 보겠지만 그때 다시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사후세계는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분명히 사후 세계는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아빠가 늘 그립고 보고싶지만 나도 나중에 죽게되면 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나는 절대로 그럴 생각이 없다. 아무리 힘들고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여전히 덥지만 그래도 폭염이 어느정도 약해진것 같다. 다만 큰 걱정인것은 폭염이 완전히 끝나면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하고 피해를 줄텐데 여러므로 걱정이 되겠지만 그래도 미리 걱정하는것보다 나중에 걱정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10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3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8월 한달동안에도 돌아보면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냈고 내 자신이 뿌듯하다. 정말 초콜렛 제로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요요현상이 올뻔 했는데 다행히 안왔다. 정말 계속 무의식적으로 먹었더라면 요요현상이 와서 내 몸이 다시 피곤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를 나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마스크를 오래쓰다보니까 이제는 힘들지가 않는다. 폭염은 시간이 지나면 시원해지고 그러는데 코로나에 걸리면 정말 그 후유증은 오래 간다. 전에도 말했듯이 작년에 코로나에 걸리고 완치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평소에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요즘에 의료붕괴가 터지기 일보직전이라서 내가 아프면 정말 노답이고 치료도 못받고 죽을수 있기에 정말 내 건강은 내가 알아서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솔직히 뉴스에서는 감소세라고 하는데 솔직히 아니라고 본다. 내가 만약에 코로나에 다시 걸린다면 정말 검사받지 않고 이리저리 돌아댕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왜 치료비 검사비를 유로로 바꿔놓았는지 참으로 이해가 안간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려도 검사를 받지 않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채 전파시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코로나에 다시 걸린다면 나는 마스크를 계속 잘 써서 다른 사람들한테 전파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재감염이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계속 감염이 되지 않도록 나 스스로 지금처럼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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