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64일째
2024. 8. 31. 01:15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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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64일째 8월 30일 금요일.
금연 356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저녁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금연 356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낮에 친할머니집에 가서 친할머니랑 대화를 많이 나눴다. 밤에 가면 너무 어둡고 몸이 힘들고 쉴수가 없어서 앞으로는 낮에 갈 생각이다. 날씨가 더웠지만 그래도 양산겸 우산을 쓰고 친할머니집 가니까 그래도 뜨거운 햇빛을 맞아주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왠만하면 햇빛을 쌔는 편이지만 햇빛을 너무 쌔면 몸의 힘이 빠지기 때문에 우산겸 양산을 가지고 다닌다. 정말 너무 유용하고 좋다. 올 여름 정말 이 우산겸 양산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낸것 같다. 내년 여름에도 우산겸 양산을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확실히 일반 우산보다 양산겸 우산이 햇빛이 차단이 잘되고 덜 더운것 같다. 일반 우산은 햇빛이 너무 잘 통해서 너무 더울때가 많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나 스스로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운동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내일이면 8월달도 끝난다. 정말 한달동안에 전에도 말했지만 정말 열심히 살았다.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외할머니 요양병원에 가서 열심히 가서 많이 도와드렸다. 친할머니집에 가서도 친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외할머니와 친할머니가 아빠 언급할때마다 늘 마음이 아프고 그렇지만 늘 거짓말 할수 밖에 없어서 정말 나 스스로 죄책감이 들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다. 사실대로 말하면 외할머니와 친할머니가 놀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충격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친할머니께서 아빠가 오래 살수 있도록 기도드리라고 말씀을 하실때마다 내가 울컥한다. 이 기도는 내가 드릴수가 없다. 왜냐하면 아빠가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솔직히 요즘에 밤에 좀 잠을 잘때 아빠가 생각이 나고 눈물도 많이 나고 그렇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침에 엄마랑 다투였지만 금방 풀렸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엄마랑 다퉜도 금방 서로 푸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이상하게도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몸이 고단해져서 그런지 잠이 바로 온다. 오늘은 밤에 운동을 했기 때문에 잠이 엄청 잘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운동을 언제든지 해도 잠은 잘 오는데 확실히 밤에 하면 더 잠이 잘 오는것 같다. 아마도 몸이 고단하다보니까 더 그런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아이리스 드라마를 보면서 운동했는데 진짜 김태희 누나가 진짜 이쁜것 같다. 지금은 40대이지만 15년전에는 20대후반이였다. 정말 지금도 이쁘지만 정말 자기관리도 나름 잘하시는것 같다. 몇년전에 결혼을 하셨고 비(정지훈)형이랑 결혼을했다. 비형이 예전에 신동엽형이 나오는 술 먹는 프로그램에서 나와서 김태희누나랑 사귀게 된 계기를 말해주는데 정말 멋진것 같다. 정말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솔직히 비형 정도면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그렇겠지만 내눈에는 비형이 정말 멋있는것 같다. 연예계 호날두같다. 정말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 나또한 자기관리를 잘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정말 다이어트를 성공이후 정말 기분이 너무 좋고 몸이 가볍다. 몇일전에는 제로 초콜렛 아이스크림 조금만거 먹었는데 제로이지만 칼로리가 있어서 열량이 좀 있다. 한번터면 요요현상으로 살이 다시 찔뻔 했다. 엄마가 몇일전만 해도 나한테 살이 좀 찐것 같다고 그랬는데 체중을 재보니까 66킬로였다. 만약에 계속 초콜렛 아이스크림 같은거 계속 먹었더라면 다시 요요현상이 와서 내 얼굴이 못생겨질뻔 했다. 정말 긴장의 끈을 놓으면 정말 살찌는것은 정말 한순간인것 같다. 다행히 요요현상이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살이 찌면 정말 다시 빼는게 힘들지만 살이 찌고 빠지고 찌는 습관이 건강에 매우 좋기 때문에 정말 나는 살이 빠졌기 때문에 더욱더 살이 안찌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긴장의 끈을 요 몇일 놓았더니 정말 뱃살이 좀 다시 늘어날뻔 했다. 초콜렛 아이스크림만 안먹으니까 살이 다시 빠지는것 같다. 64킬로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면 64킬로까지 뺄것 같다. 그래도 65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금연 9년10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3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요즘에 매일 성경책을 읽고 있는데 신약전서도 거의 읽고 있다. 읽는 속도가 너무 빠르지만 그래도 빠르고 똑똑하게 읽는것도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기분은 매우 좋았다. 아침 저녁으로 약간 괜찮지만 오늘은 좀 밤에도 많이 힘들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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