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51일째
2024. 8. 17. 23:20ㆍ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551일째 8월 17일 토요일.
금연 355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운동을 쉬웠다. 아침에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께서 아빠에 대해서 물어보시면 늘 내가 거짓말을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때론 거짓말을 해야할때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아침에 할머니집에 갔다오니까 몸이 덜 힘들다. 밤에 가면 몸이 엄청 힘들다. 쉴때 쉬워야 하는데 못쉬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금연 355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은 많이 불행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주말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다.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낸 덕분인것 같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대만으로 일정 소화하러 갔다. 바쁜 사람이다. 열심히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 댄스영상을 모니터링 하는데 역시 댄스를 잘 춘다. 매순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정말 뿌듯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대만으로 잠시 일정 소화하느라 갔지만 그래도 심심하지가 않다. 모니터링 하고 그러니까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대스타가 될듯한 느낌이 든다. 내가 늘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매니저같은 역할을 나 스스로 잘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매니저가 따로 있겠지만 세세하게 체크해주는 매니저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 혼자만 대만을 간게 아니라 같은 엔터에 속한 여자분들이랑 같이 간것 같고 대표님이랑도 같이 간것 같다. 정말 나중에 아이돌로 데뷔해도 잘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하는일들이 정말 많다.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다. 만능엔터테이먼트처럼 정말 다양하게 일을 하고 있다. 정말 나도 열정적으로 내가 주어진일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마찬가지인것 같다.아무튼 오늘이 토요일이다. 오늘 역시 더웠다. 그래도 비가 좀 내리고 그래서 좀 괜찮아진것 같다. 비가 요즘에 종종 내리고 있다. 그래도 뜨거운 열은 그대로 있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살이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 잘 빼서 기쁘고 요요현상도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정말 다이어트를 성공하면 늘 요요현상이 왔는데 이번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오지 않았다. 오지 않도록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심하고 그러면 나도 모르게 요요현상이 오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솔직히 코로나 확진 받은 사람들중에서도 숨은 확진자가 상당히 많을것 같다. 정말 솔직히 검사비 치료비 등이 다 유로화되고 그러다보니까 코로나에 걸려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대대수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곳에 갈때에는 더더욱 조심할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암튼 폭염의 끝이 안보인다. 정말 날씨가 좀 선선해져야 되는데 정말 여전히 덥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날씨가 이렇게 더운날에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이렇게 더운날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흡연구역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정말 많이 고생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전에도 말했지만 작년에 코로나에 걸렸을때 진짜 힘들었다. 기침이 많이 나왔고 그 후유증이 그래도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코로나가 남기고 간 흔적은 진짜 강한것 같다.그래도 운동과 금연 덕분에 늘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지만 다시는 코로나에 걸리기 싫다. 솔직히 가족감염은 어쩔수가 없다. 밥먹는데 마스크를 쓸수가 없기 때문에 걸릴수밖에 없었던것 같다. 그나마 아빠가 작년에 코로나로 돌아가시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코로나에 돌아가셨더라면 더 힘들었을것 같고 임종을 제대로 못봤을지도 모른다. 물론 이제는 코로나로 돌아가셔도 장례절차를 순서대로 잘 하고 있지만 장례식장 측에서 별로 안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늘 있다. 내가 큰 걱정인것은 우리 외할머니가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코로나에 걸리실까봐 늘 걱정이 든다. 물론 간호사분들이 늘 잘 돌보고 계시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내가 그래서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갈때마다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사람들은 많이 만나지는 않지만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다보니까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하다보니까 내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그래도 정말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쓴 덕분에 딱 한번만 걸린것 같다. 물론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코로나에 걸려서 완치가 되도 다시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을 매우 높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몸이 더 건강해지는것 같다.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160분이상 못타고 있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140분이상 타고 있어서 140분도 많이 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5분동안 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상쾌하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운동을 많이 하고 그래도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고 운동을 오래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그런데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확실히 몸이 좀 힘들지만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더 빨리 지쳤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다이어트 성공 덕분에 정말 내 몸이 가벼워졌고 무기력증도 사라지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무기력증이 심했을것 같고 내 몸이 엄청 천근만근 무거웠을것 같다. 확실히 몸의 피로감이 없으니까 늘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시작하고 마무리할수가 있으니까 너무 좋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9년9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4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10주년이 금방올것 같다. 그래도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금연 10주년 당일날에 특별하게 보내지는 않을것 같다. 솔직히 올해 목표중 하나가 올해 가기전에 여자친구를 사귀는게 목표이다. 정말 혼자 있으니까 스트레스도 없고 그래서 좋긴 좋지만 좀 외로운것 같다. 솔직히 나는 외로움을 잘 탄다. 그래서 누가 내 옆에 있어야 한다.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정말 잘해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날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유투브나 인스타에서 댓글을 보면 하트를 많이 쓰는거 보면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날 좋아하는것 같은데 확실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확실한게 좋은것 같다. 애매한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확실해져야 내 마음도 많이 편해질것 같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