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49일째

2024. 8. 16. 00:29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549일째 8월 15일 목요일.

금연 354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54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오늘이 8.15 광복절이다. 정말 의미있는 날이다. 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다. 폭염이 길어지고 그러니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태풍부는것보다 더 나은것 같다. 태풍불고 그러면 비도 엄청 오고 바람도 많이 오고 그래서 태풍불고 비 많이 내리는 날에 나가면 나무가 끊어지고 그러면 우리 인간한테 큰 피해를 줄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날씨가 많이 덥고 그래서 거의 집에만 있지만 그래도 집에 내가 재미있는 게임들이 있고 그래서 밖에 매일 나가지 않아도 몸이 힘들지가 않다. 더운날에 정말 집에서 에어컨 쌔면서 쉬는게 바캉스라고 생각이 든다.아마도 8월까지는 태풍이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으로 계속 북상할것 같고 9월달쯤에는 아마 우리나라에 태풍이 북상할것 같지만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2018년 여름만큼 엄청 더운것같다. 물론 그래도 몇일전에는 36-37도까지 올라가서 진짜 힘들었는데 이제는 32-33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32-33도 덥지만 36-37에 비하면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많고 그래서 너무 좋고 다행이다. 게다가 미세먼지도 좋음으로 계속 뜨니까 너무 좋다. 참 신기한게도 여름에는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계속 뜨고 있다. 뉴스에서보니까 앞으로 겨울이 점점 짧아지고 심하면 없어진다고 한다. 그렇게 된다면 1월부터 12월까지 여름만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 최악의 날이 오면 안되겠지만 그런 최악의 날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뭐든지 대비를 해야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정말 나중에 최악의 상황이 올수가 있고 안좋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정말 우리 인간들을 더욱더 힘들게 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지 않도록 석탄도 줄여야 하고 여러므로 지구가 편히 숨을 쉴수 있도록 우리 인간이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개발을 한다고 산을 깎는것은 정말 나중에 우리 인간들한테 최악의 결과를 가져다준다. 건물이 많아진다는것은 그만큼 개발이 많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연을 훼손시키는 행위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든다. 건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뜨거운 열이 발생했을때 통풍이 잘되지 않아서 더욱더 뜨겁게된다. 정말 낮에 나가고 싶어도 너무 뜨겁고 그러다보니까 나갈려면 밤에 나가는데 밤에도 요즘 나가지 않는다. 솔직히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가서 외할머니 한번 뵙고 친할머니도 일주일에 한번씩가는데 외할머니는 두번씩 보는것같다. 외할머니한테 갔다오고 나면 몸은 엄청 피곤하지만 그래도 많이 뿌듯하다. 외할머니도 언제가는 천국으로 가시겠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것도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친할머니는 귀만 잘 안들리는것 빼고는 정정하셔서 큰걱정이 되지 않지만 외할머니는 엉덩이쪽 뼈가 금이 가고 그래서 힘들어하신다. 그래도 잠은 나름 잘 주무시고 그래서 다행이다. 아마 외할머니 요양병원은 내일 갔다올 생각이다. 오늘 원래 가고싶었지만 오늘은 엄마가 갔다오셨다. 정말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은 공기가 탁해서 그런지 외할머니한테 갔다오고 나면 몸이 엄청 피곤하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외할머니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줬을것같다. 금연 덕분에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8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고 있다. 정말 늘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고 내 자신도 더욱더 빛나게 만들고 있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튼 뉴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입원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정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어디를 가든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마스크만 잘 쓰고 다녀도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겠지만 마스크를 잘 써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정말 밖에 나가보면 사람들이 거의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폭염때문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도 있겟지만 마스크가 코로나를 막아줄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것같다. 만약에 마스크가 코로나를 막아줄수가 없었더라면 코로나에 내가 많이 감염이 됬을것 같은데 다행히 나는 지금까지 딱 한번만 걸렸고 재감염이 되지 않을려고 더욱더 조심하고 있다.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가 되도 조심하지않으면 재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교회동생이 코로나에 두번 확진됬다. 내가 물어보니까 과로를 해서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걸린거 같다고 한다. 일도 중요하지만 무리하지 않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리하게 되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코로나에 쉽게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고 금연도 열심히 꾸준하게 하고 있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내 몸 면역력을 높여주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술과 담배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코로나에 자주 많이 걸렸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뿐만아니라 몸의 피로감도 거의 생기지 않으니까 몸의 면역력이 더 강해진게 느껴진다. 정말 우리 인간은 운동을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빨리 늙고 병들어가기 때문이다. 젊다고 술과 담배를 계속 한다면 나중에 최악의 결과를 가져다줄수가 있다. 금연과 운동으로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것도 하나의 효도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내 나이 또래분들은 거의 흡연나 음주를 즐겨한다. 나처럼 금연을 오랫동안 하는 사람들은 드물다고 생각이 든다. 10년뒤를 생각해보면 나는 늘 건강함을 유지하겠지만 술과 담배를 즐겨한 내 또래분들은 병들어가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20년을 금연하면 44살이다. 딱 10년 남았다. 10년뒤면 2034년이다. 정말 금연을 평생동안 잘하고 있지만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할려고 노력중이다.확실히 금연 덕분에 많은 돈들이 절약이 됬고 안핀 담배개피 숫자도 어마어마하다. 정말 내 자신이 뿌듯하다. 저축도 열심히 하고 있다. 90퍼센트는 거의 저축을 하고 나머지 10퍼센트는 내가 사고싶은거 사고 있다. 소비만큼 저축 둘다 중요한것 같다. 확실히 과소비 같은것을 거의 하지 않으니까 돈이 더 많이 절약되니까 다행인것 같다. 금연9년9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5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이 아닌 좋음으로 뜨니까 늘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거나 그러면 내 몸 건강까지 힘들어지는것같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