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44일째

2024. 8. 10. 08:5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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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44일째 8월 10일 토요일.

금연 354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오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로 열심히 살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행복하고 즐겁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 했다. 더 운동을 할수 있었는데 날씨가 많이 덥고 그래서 많이 힘들어서 오늘은 100분만 했지만 100분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더운만큼 무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날씨가 더운데 무리하면 몸이 오히려 더 상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날씨가 엄청 더웠지만 그래도 더운 여름도 기분이 너무 좋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여름도 끝을 향해서 가겠지만 아직 폭염의 끝은 보이지가 않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체력적으로 몸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요즘에도 게임을 열심히 한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다. 벌써 178회차이다. 프로패셔널 난이도로 하는데 진짜 어려운 난이도이지만 무한로켓 시카고 가스마스크 애슐리갑옷 등 덕분에 완전 수월하게 하고 있다. 정말 이제는 초고수이다. 거의 죽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 죽지 않을것 같다. 만약에 이렇게 최강 아이템 무기등을 내가 획득하지 못했더라면 정말 바이오하자드4 게임할때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처음에 프페했을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났다. 지원난이도로 무한로켓을 얻어서 프페를 처음 접했을때 진짜 너무 적들이 빠르고 밀첩해서 많이 죽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하면 할수록 정말 클리어하게 잘하고 있다. 보스들도 무섭지가 않다. 앞으로도 프페로만 할 생각이다. 약초등이 잘 줄어들지가 않는다. 내가 거의 죽지 않고 적들이 공격하기전에 내가 공격을 빨리  해서 내가 잘 죽지 않는것 같다. 178회차이다보니까 죽는게 이상하다고 생각이 든다. 간혹 죽을때가 있는데 일부러 죽어줄때가 있다.스타는 완전히 접었다. 스타를 하고 그러면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안하게 된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은 스트레스가 풀리고 너무 좋다. 178회차를 하고 있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게임들은 오래하고 그래도 질리지가 않는다. 레이싱게임도 많이 쉴 생각이다. 레이싱게임도 재미있지만 레이싱게임을 하고 있으면 어깨랑 목이 좀 아프다. 바이오하자드4게임을 하고 있으면 딱히 아픈곳이 없어서 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가 끝날것 같았지만 솔직히 코로나는 절대로 끝이 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내일은 주일이다. 1부예배를 드리고 올 생각이다. 확실한것은 1부예배에 드리는 사람들은 보면 그렇게 많지가 않다. 2부나 3부예배는 너무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좀 그렇다. 게다가 예배를 드릴때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거 보고 좀 그랬다. 정말 나만 잘 쓰면 된다고 늘 생각이 들지만 나만 잘 쓰고 그래도 운이 안좋으면 마스크를 잘 써도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까지 내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덕분에 딱 한번만 걸렸다.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개인방역에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를 가볍게 볼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감기와 별개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요즘에 오미크론의 변이가 만들어졌고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전파시키고 있다. 정말 무서운것 같다. 그래도 나 스스로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늘 모르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요즘에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원과 친할머니가 계시는 집을 왔다갔다 하느라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고 그래서 너무 좋다. 외할머니 상황은 좋지가 않아서 마음이 좀 아프지만 그래도 친할머니는 괜찮아보이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밤에 친할머니집에 가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할머니가 아빠에 대해서 물어보실때 늘 거짓말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친할머니가 아빠 돌아가신거 아시면  엄청 힘들어 할수가 있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친할머니는 어디 아픈데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이대로라면 100세까지 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사람은 죽지만 어떻게 죽는냐에 따라서 가족이 힘들거나 그렇지 않는 경우도 정말 많은것 같다. 외할머니 상황이 좋지 않는것은 전에도 말했듯이 외할머니께서 옮기신 병실이 중환자분들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너무 안좋고 외할머니 입원한 병실 앞쪽에는 거의 다 코에 호스를 꽂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정말 심각하고 안타깝다는 상황이 든다. 외할머니께서 나가지 않았더라면 낙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것 같은데 그나마 골절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타박상이라도 좀 많이 아프신것 같다. 기저귀를 찼다고 한다. 갈수록 상황이 더 안좋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하는것도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친할머니를 볼때마다 이제는 울컥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외할머니를 볼때마다 울컥한다. 다만 내색은 안하고 있다. 혹시나 울컥한 내색을 하면 혹시 외할머니께서 미안해하실것 같아서 내가 내색을 하지 않고 있다.친할머니께서 아프고 그랬더라면 엄마입장에서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물론 외할머니도 많이 아프시고 그래서 많이 힘들어하시지만 암튼 외할머니 상황이 더 악화될 생각에 마음이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외할머니께서 잘 이겨낼수 있도록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싶다. 외할머니 시간도 정말 얼마남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밥을 못먹거나 못 걸으면 죽는 경우가 정말 많다. 작년에 우리 아빠도 돌아가시기전에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했을때 정말 밥도 거의 못 드시고 잠도 잘 못 주무시고 못 걸으셨다. 작년에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죽음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사람들의 마지막 모습들에 대해서 많이 찾아보게 되는것 같다. 외할머니께서 2월달에 급하게 걷지 않고 천천히 걷고 그랬으면 다치지 않았을것 같고 병원에 입원을 안하도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할머니나 할아버지등은 정말 낙상 사고를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낙상 사고로 인해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암튼 요양원에 갈때마다 많이 힘들긴 해도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이 더 빨리 힘들었을것 같다. 외할머니한테 늘 미안하고 죄송스러운것은 요양원에 모신것에 대해서 너무 죄송하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외삼촌이나  엄마나 이모가 상의해서 모신것도 있지만 요양원에 모시면 나몰라라 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만약에 집에 모시고 그랬더라면 자주 갈수가 없기 때문에 더 위험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요양원에 계시면 그래도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요양병원에서 근무하시는 간호사분들한테 늘 고마운것은 성격이 이상한 외할머니를 다 받아주시고 짜증도 안내주시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서울이였더라면 곧바로 내쫓고 그랬을것 같다. 전주라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외할머니 성격이 외할아버지처럼 온순하고 그랬더라면 외삼촌이나 외숙모가 모시고 계셨을것 같았는데 외할머니 성격이 너무 이상하고 그래서 못 모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외할머니 상황이 더 안좋아지겠지만 그래도 더 악화되지 않도록 내가 늘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외삼촌이 서울에서 전주 내려왔고 외할머니 보고 가셨는데 외할머니한테 화를 내셨다고 한다. 외삼촌 심정도 이해가 간다. 외할머니가 무시당하고 사람 취급도 못받고 그러니까 외삼촌 입장에서는 화가 났던것 같다. 정말 외할머니께서 밖에 나가지 않았더라면 타박상도 생기지 않았을것 같다. 어제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는데 다리를 들고 접고 그랬을때 좀 많이 아파하셨다. 외할머니의 마지막 모습도 나중에 보겠지만 그때도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덜 힘들것 같다. 왜냐하면 같이 안살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외할머니랑 같이 살고 그랬더라면 더 힘들었을것 같은데 확실히 같이 살고 안살고가 작은 차이지만 정말 큰 차이를 만드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9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5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날씨가 더운만큼 몸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안지치도록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확실한것은 살이 9킬로나 빠지니까 몸이 안피곤하고 힘들지가 않아서 너무 좋고 땀이 났을때 쉰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정말 나한테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주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다. 확실히 흡연을 계속 하고그랬을때에는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서 행복하다. 나중에 여자친구를 사겨도 여자친구가 나한테 좋은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더욱더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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